Even the small things are precious

Remembering the precious moments of each day...

My precious treasure that collects the wisdom of life.
반응형

정보 295

만월의 폭군(1.폭군의 탄생)#1

1. 폭군의 탄생 어두움이 자욱하게 깔린 새벽 안개마저 숨어 버릴듯한 차가운 공기에 주변은 온통 흑마(黑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콧김이 하늘의 달마저 감출듯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말위에는 온통 검은 갑옷을 입고 한곳을 조용하게 응시하는 병사들이 있었다. 그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높디 높은 절벽을 등에 지고 지어진 화려한 성벽 위였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곳을 지켜내야 한다. 내일 아침까지 이곳을 버티게 된다면 반드시 제아드성에서 지원병이 당도할 것이다. 그러니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성벽과 성문을 사수한다." 한 남자의 기합과도 같은 소리가 성벽위의 병사들에게 전달 되고 있었다. 그는 이곳의 전장 지휘관 이자 메르지아 왕국 황제의 아들 토드가 였다. 어릴적 부터 전략과 전술에 남달랐으며..

우리 아기 목욕시키는 요령

목욕 시 주의사항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합니다. 신생아는 자고 먹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기에 많이 더러워 지지 않습니다. 손과 얼굴을 자주 닦아 주고 기저귀가 닿는 부위등을 깨끗하게 해준다면 목욕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면 적당합니다. 생후 일주일까지는 배꼽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부분 목욕을 하고 배꼽이 떨어진 뒤에는 전신 목욕이 가능합니다. (체온계로 아기의 열을 재봅니다. 38도 이상일 때는 가급적으로 목욕을 시키지 않습니다. 겨울이라면 목욕 전에는 보습제를 미리 발라줍니다. 겨울철이라면은 목욕 후 보습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럴 경우 목욕을 하는 동안 낮아진 체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끼기 쉽습니다. 목욕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서 로션이나 오일을 미리 발라준다면 목욕 후에도 보습력이..

아기에게 드물게 나타나며 치료하여야 하는 증상

아구창 아기 입안쪽 혀나 입천장 그리고 뺨의 안쪽에 하얀 반점들이 단단하게 붙어 그 밑쪽에 피부 점막이 짓무르는 것 아기가 아파서 보채고, 반점이 떨어져 나갈 때는 피가 나기도 합니다. 입 안쪽에 곰팡이가 장쪽으로 넘어가게 되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미숙아 또는 몸이 허약한 아기나 면역 기능이 떨어진 아기들 에게 주로 생깁니다.. 입안쪽이 깨끗하지 못한다거나 젖꼭지, 젖병이 깨끗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는 목욕을 시킬때 가제수건에다가 물을 적셔서 입안쪽을 잘 닦아주고 젖병과 젖꼭지의 소독을 항상 청결히 하는것이 예방법입니다. 모유수유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아기와 엄마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선천성 담도 폐쇄증 회백색 변..

나를 울린 작디 작은 꼬마손님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저에게 어느날 한 천사 같은 소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손에 꼬옥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내주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나에게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지만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거야 라고 단호한 말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꼬마손님은 "형아, 저 100원 뿐이 없는데 10분만 하게 해 주시면 안되겠어요?" 라고 하며 계속 떼를 쓰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400원을 더 가지고 오면 그때 30분을 사용하게 해줄께 라며 타이르고 있는데 갑자기 꼬마 손님이 " 저희 아빠한테 편지를 써야 된단 말이예요." 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궁금한 부분이 있기에 물어 보게되었습니다. "꼭 편지를 컴퓨터로 해야 되는거 아니지 않니?..

정보/Issues 2015.03.03

어느 꼽추 어머니의 눈물

꼽추였던 한 여자와 꼽추였던 한 남자가 서로 사랑을 하여 결혼을 하였습니다. 둘은 서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아이들은 그러지 않기만을 바라며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걱정과 근심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나의 아이가 부모에게 장애를 물려받을 까봐 그래서 혹시 평생을 장애를 가지고 사는건 아닐까 싶어서 말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꼽추의 부모님은 아이를 지극정성을 다해 보살폈고, 착한 아이도 부모님의 말을 잘 따르며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랐습니다. 어느덧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로 보내게 된 어머니는 또 다시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한한 이후부터는 한번도 학교에 찾아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

정보/Issues 2015.03.03

몇몇 아기들에 나타나는 증상들 #2

신생아의 눈곱 눈곱이 자주 생기는 것은 신생아에게 흔한 증상으로 태어난지 1~2주 동안 눈물샘이 충분하게 발달하지 못하여 눈곱이 자주 끼고 눈물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생후 몇일 동안 눈이 달라 붙어 있는 신생아 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 날 수 있는 증상이겠지만, 생후 2주가 넘어도 눈곱이 생기거나 눈의 흰자위가 충혈이되면 자칫 결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게되므로 진찰을 받도록 한다. 아기의 얼굴을 만지 때는 필히 손을 청결히 하며 눈곱이 자주 낄 경우에는 생리 식염수로 아기의 눈을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 한다. 한가지 가제수건을 물에 적시어 꼭 짠 뒤에 둘째 손가락에 감고 눈꼬리 부분부터 눈 앞쪽으로 닦아 준다. 닦을 때 마다 수건의 면을 바꿔 주어야 한다. 태열 아토피피부염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일..

몇몇 아기들에게 나타나는 증상들 #1

배꼽 염증 분만 시에 잘라낸 탯줄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딱딱하게 마르게 된다. 검게 마르다가는 보통 생후 7~10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저절로 떨어지게 되는데, 10일 이상 붙어 있게되면 탯줄 밑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배꼽 밑에 군살이 생기게 되고 배꼽이 끈적 끈적해지며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피가 나거나 2차 세균의 감염증상이 있어 몸 전체에 퍼져 패혈증으로 까지 일으킬 우려가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개의 경우에는 목욕 후 배꼽 소독등을 잘 하고 환경을 청결하게 하면 쉽게 치료된다. 탯줄에서 진물이 나타날때는 배를 압박하게 되면 상처가 더욱 심해지므로 진물이 날때는 가급적으로 기적귀를 배꼽 아랫부분에 채운다. 신생아의 황당증상 신생아는 간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

모든 아기들에 보이는 흔한 증상들

젖을 토한다. 젖을 먹다가 구토를 하는 경우는 흔히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이다.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곳을 분문이라고 하는데, 먹은 음식물이 식도 속을 통과한 다음 분문에 이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분문이 열려 있다 식도 속의 음식물들이 위속으로 들어 가게 된다. 하지만 돌 전의 아기들은 대부분 분문 괄약근 부분이 덜 성장하여 분문이 쉽게 열린다. 연린 분문을 통해 위장속의 음식물들이 넘어와서 하루에도 2~3회 정도 구토를 하는 것이다. 아기가 잘 자라며 체중도 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아기라고 한다면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기가 젖을 먹지도 않고 구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이와 동시에 설사들을 한다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암녹색의 대변 아기가 끈끈한 점액질로 된 암녹색 변을 보게되..

아기 행동들의 비밀

늘 숨소리가 빠르고 가쁘다. 아기들의 폐는 너무 작은데다 신경체계가 꼬여 있기 때문이다. 어른이 1분에 12~20회 정도 규칙적이게 천천히 숨을 쉬게 된다면 아기들은 60번 정도 숨을 쉬게되고 그것도 아주 불규칙적이다. 가끔 10초 정도의 숨을 멈추기도 하여 엄마들을 놀라게도 하지만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후에 6개월 정도 지나게 된다면 어른이 숨을 쉬는 것과 똑같은 규칙적인 호흡 정상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틈만나면 딸꾹질을 한다. 심장의 방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횡경막이 아직 아기들은 덜 자랐기 때문이다. 태어나기 이전부터 엄마 뱃속에서는 종종 이런 딸꾹질을 시작한는 아기들도 있다. 생후 3~4개월 정도가 되면 횡경막의 기능이 어느정도 성장되어 제 기능을 하면 증상 또한 자동으로 줄어들..

아기 몸의 비밀 이야기

아기들은 늘 목이 마르다 신진대사의 속도가 일반 어른보다 두세 배나 빠른데다가 많은 양의 물을 배성하기에 늘 수분이 부족하고 목이 항상 마르다. 어른의 몸은 52~65% 가량이 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아기의 몸은 75~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것도 배설하는 양들에 비해서는 턱없이 작아서 탈수의 증상이 쉽게 나타기 마련이다. 그리고 아직 신장 기관이 미숙하여 어른들 처럼 몸 안의 수분을 제대로 조절하기 어렵다. 하여 아기에게 수분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아기가 수분이 부족한 것 처럼 보이게 되면 새끼 손가락등을 가만히 입에 대어 본다. 손가락이 촉촉하게 젖어버리면 괜찮은것이나, 마른 것 처럼 보이면 젖이나 물을 먹이면 된다. 통통한 뺨은 턱을 보호한다. 아기의 볼들이 통통한 것은 연약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