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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어느정도 하는 분이라면, 그리고 새로 입문하는 분이라면 실용적인 기본적 지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이동평균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사전적 정의는,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 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일, 20일선을 단기 이동평균선 60일선을 중기 이동평균선 120일선 이상을 장기 이동평균선이라고 하는데, 이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는 지점을 크로스 지점이라고 하고, 낮은 이동평균선이 높은 이동평균선을 크로스하여 상승하는 경우는 골든 크로스 낮은 이동평균선이 높은 이동평균선을 크로스하여 하락하는 경우를 데드 크로스 라고 합니다. 골든크로스의 경우 매수 신호, 데드크로스의 경우 매도 신호로 보고있다. 이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시장은 움직일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서 움직입니다. 어떤 차트를 보셔도 하락 추세 중이든 상승추세 중이든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저점과 고점을 만들고, 양봉 > 음봉 또는 음봉 > 양봉 패턴을 반복하면서, 시세 리듬을 만들며 움직입니다. 흔히들 스윙을 몇일동안 보유 하시는 매매법으로 알고 계시는데, 스윙은(Swing)은 영어로는 그네 또는 그네처럼 왔다 갔다 흔들거리는 행동(골프 스윙)을 묘사하는 단어로써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오르고 내리는 시세 패턴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상승(업)스윙이라는건 = 연속 업데이를 말하고 하락(다운)스윙은 = 연속 다운데이를 말합니다 업스윙을 일시적 연속 상승, 다운스윙을 일시적 연속 하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이 말은 3분봉을 보시든 60분봉을 보시든 일봉을 보시든 월..

주식투자에 앞서 많은 투자자들이 거쳐야 할 경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에 앞서 저는 이런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첫째로 단계입니다. 내재가치나 미래 발전성등을 종합한 인 분석을 해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가가 이단계에서 주식을 입문한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로 단계입니다. 다소 일 수 있으나 제 경우에는 3 년동 안 꾸준히 전종목에 대한 차트 분석을 해왔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비합리적일 수도 있지만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기법이기에 차트에 충실했었습 니다. 사사로운 것 까지도 제 것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심지어는 종목의 코드명 까지 모두 암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결과는 그 종목이 가진 였습니다. 종목의 위치를 파악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차트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과거 데이터의 그림자이자 후행 성인 차트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살펴보면, 주식은 자본주의 원리가 그대로 작용하는 분야라서 큰돈들의 움직임에 따라 매매하면 성공 확률이 무척 높아집니다. 차트를 볼 때 단순히 그래프를 보는 것이 아니라 큰돈의 흐름을 분석한다고 생각하면 더 정확하겠네요. 그럼 ‘큰돈’이란 무엇일까요? 이는 외인이나 기관일 수도 있고 수백억 자산을 지닌 개인 투자자나 주가를 장악하는 작전 세력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세력이 누구든 간에 ‘큰돈’이 특정 종목에 들어왔다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특별함’이 생겼음을 암시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추세란 주가의 움직임이는 방향을 말해 주는 것으로 한번 방향이 결정되면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기간동안 정해진 방향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식투자하기 전에 꼭 추세의 움직임을 분석하고 파악해서 매매시점을 포착하는 중요한 것입니다.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라 주가는 결정이 되지만 추세는 관성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추세를 정확한가를 파악해서 앞으로 주가의 방향성과 시세의 정도를 예측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꼭 추세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추세엔 상승추세, 하락추세, 횡보추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추세를 간단하게 살펴보면은 상승추세는 일시적인 소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기간 전체로 보아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하락추세는 일시적인 반등이 있어도 일정한 기간 전체로 ..

주식 투자자는 국내외 경기 상황과 돌출 변수, 다우,나스닥을 비롯한 해외 증시 동향(세밀하게는 업종별 동향)과 추세, 그 원인 등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건 기본입니다. 그 외에도 정보 분석력, 판단력, 집중력, 자금 동원력, 각종 정책, 차트 추세 등 손꼽자면 한도 끝도 없고 골치 아픕니다. 하지만 단타꾼에게는 상기 내용은 참고 사항이지 필수 사항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 안에 판단을 내려야 하므로 이것 저것 따져볼 여유가 없어 오히려 '단순과 무식'이 필수입니다. 단순과 무식으로만 무장할 각오가 섰다면 아래 글을 계속해서 보십시요. 단타는 순간적 판단이 요구되는 투자 기법임을 다시 강조합니다. 필자는 1,3,5,10분 봉을 보고 투자하는 경지에 오르지 못해 오후 동시호가(14:50~15:00) ..

기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는 1. 미래의 불확실한 호재와 2. 대장주입니다. 대장주의 의미를 여러분들께서도 잘알고 계시겠지만 알면서도 실천을 잘하지 못하는것도 대장주입니다. 주로 주가가 덜오른 2등주로 접근하는경우가 많죠. 가끔 2등주가 대장주로 등극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장주가 2등주로 전략할때까지 대장주로만 접근하셔야 합니다. 대장주의 의미는 기법에서 확률을 높이며, 실수를 줄여주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대장주의 의미를 책이나 매체를 통하여 알고 계시겠지만 여러분들이 10년정도 주식투자를 하셔야 만이 그 진정한 의미를 알수 있을 정도로 난해하고 주식투자의 핵심키워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위1%가 되는 주식투자의 비밀 책이나, 주차연에서 기법을 자세하게 보시지 않고 투자하시는 분들이십니..

여러분, 이번에는 제가 그동안 줄기차게 강조해온 '매매 구조'와는 약간 다른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얘기 좀하라고 압력을 넣은 '매매기법'에 대한 얘기이죠. 말씀드릴 매매기법은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추세 매매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니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룰 내용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단기 스윙 매매 기법입니다. 손절선은 대충 5% 선에서 잡고, 익절은 10-20%선에서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그동안 강조했던 매매 구조, 즉, 자금 관리, 분할 매수, 손익비에 따른 자금 관리는 그동안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셨죠? 이쯤에서 제가 한가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자..여러분이 어떤 종목을 매매한다고 쳤을 때, 저러한 매매구조만 잘 지켜서 과연 돈을 벌 수 ..

자신만의 매매기법만들기 주식 매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기업의 가치도 기술적 분적의 기법도 손절매도 위험관리도 아닌 어떤 종목을 언제 사고 언제 팔것인가 하는 종목선정과 매매타이밍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기업의 가치가 뛰어난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매매의 시기를 잘못 선택하면 후일 주가가 상승을 하더라도 장기간 상승에서 소외되거나 일시적인 하락의 고통으로 마음 고생을 하게 되고 다른 종목을 매수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비용의 손실과 심지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손절을하여 손실을 입는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흔히들 투자는 매도의 기술이다 라고 하지만 그 내면을 보면 오류가 있습니다. 세상만사 첫 단추를 잘 꿰야 순조롭듯이 매수가 잘못된다면 아무리 매도를 잘하더라도..

대응과 무대응 대응과 무대응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식투자가 지지와 저항인 것은 아시죠? 지지와 저항의 의미는 어느 가격대에는 매수하 는 세력과 어느 가격대에는 매도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죠. 특히 장기 이평선으로 갈수록 많은 이들의 심리가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금일은 저도 서울반도체를 단타하면서 일 평균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지금은 관망하고 있습니다. 일 평균수익률이라 해봐야 1%지만, 플러스 계좌를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매매란 것 또한 습관이니깐요. 항상 마이너스 패배에 젖어 있으면 어느 순간 시장에 끌려다니기 급급하죠. 전 요즘 볼린져밴드(BB라 칭하겠습니다.)와 RSI만 집중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연구의 일환입니다. 여러분 시초가의 중요성을 아시죠? 항상 시가위에서 매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