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the small things are precious

Remembering the precious moments of each day...

My precious treasure that collects the wisdom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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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의 모유수유

임신 중 직장 상사와 모유수유에 대해 의논한다. 복직 후 수유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수유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정책과 이제까지의 관례를 알아본다. 직장 내에서 젖을 짤 수 있는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직장 내 여건이 좋지 않다면 미리 대안을 마련하자. 젖을 짤 수 있는 공간에 유축기, 세면대나 싱크대, 전기 콘센트, 의자, 유축기를 올려놓을 탁자, 개인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 문을 잠글 수 있는 장치 등이 있으면 좋다. 만약 직장 내 여건이 안 된다면 평소에 쓰지 않던 창고나 사무실 한구석에 접이식 가리개를 이용해 작은 공간을 마련하자. 짜낸 모유를 보관할 모유 보관 용기와 소형 아이스박스를 미리 구입해 둔다. 젖을 짤 시간 계획도 미리 세운다. 수유 중에는 3~4시간마다 15~2..

헝그리 캠핑 시작 "양평 부림 오토 캠핑장"

이 이야기는 2년 가까이 지난 뒤에 쓰게되는 캠핑 이야기 입니다. 아마 캠핑 초보였던 제가 결혼을 하고 떠나게 되는 이야기 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요즘 캠핑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많은 고급 아이탬들이 나와 있지만 사실 그런 캠핑 전문 브랜드들을 사려고 하면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했던 캠핑이 어느 사이에 고급 취미가 될 듯 하여서 될 수 있으면 제 나름대로 즐기는 캠핑이 되고자 합니다. 뭐 한마디로 헝그리 캠핑이 될까 싶네요. 음 때는 바야흐로 2012년 결혼 이후 신혼 시기의 한참더웠던 여름이 였다. 주말마다 집사람과 나름 집에서 영화도 보거나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해먹거나 주변 공원을 산책하는 정도의 따분한 시간을 보냈다.. 물론 신혼이였기에 따분했다는 말 보다는 뭔가 더 재미난 신혼을 즐기고 싶었기에..

아기에게 모유는 얼마나 먹일까요?

생후 0~2개월 신생아가 위에 담을 수 있는 우유의 양은 몇g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배고파 한다면 수유간격에 상관없이 젖을 물려야 합니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 8~12회 정도 젖을 빨지만 아이에 따라 그 횟수는 천차만별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2주 정도는 하루 15회까지 젖을 먹기도 합니다. 한번 젖을 먹이는 시간은 10분 정도. 그러나 20분이 ㅣ지나고 아이가 젖을 물고 있는데 젖이 여전히 딱딱하다면 아이가 제대로 빨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수유 자세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점검하여 봅니다. 한쪽 젖만 물리면 다른 쪽의 모유량이 줄어 들기 때문에 번갈아 물립니다. 생후 3~6개월 생후 3개월정도가 되면 수유 간격을 조금 늘리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입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유량은 한쪽..

아기에게 모유수유의 좋은점(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택)

산후 회복이 빠르고 우울증을 예방합니다. 젖을 먹일 때 엄마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자궁수축을 촉진합니다. 산후 출혈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궁도 임신 전 크기로 줄여주며, 오로의 양도 줄여줍니다. 또한 수유 시 분비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은 친근감과 모성애를 유발하고 분만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조절해주어 산후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산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임신 중 분만을 하고 젖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ㅣ몸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은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지 않으면 배와 허리에 축적되기 쉽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수유만으로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임신 중 축적된 지방을 연소 시켜 체중이 임신 전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주고 산후 비만을 예방합니다. 유방암, 난소..

아기에게 모유수유의 좋은점(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초유를 먹이면 태변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태변은 신생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와 함께 입속으로 들어간 세포나 태지, 솜털등이 장에 쌓여 있다가 나온느 것입니다. 출산 후에 일주일 동안 나오는 초유에는 1gG와 락토페린 같은 면역성분과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A가 성숙유보다 많으며 장운동을 촉진, 태변이 잘 배출되게 도와줍니다. 아미노산과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은 보통은 젖보다 4배나 많습니다. 초유를 먹이면 아이가 황달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도 초유만큼은 꾸준히 먹여주도록 합니다. 먼역력을 높여서 질병을 예방합니다. 엄마 몸에 있는 세포가 그동안 만났던 균에 대해 방어를 할 수 있게 기억해두었다가 아이가 모유를 섭취함으로서 아이에게도 전달돼 엄마와 똑같이..

만월의 폭군(1.폭군의 탄생)#2

성벽위의 병사들은 10만 병사들의 살기를 고스란히 느끼며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마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말이다. "모두들 주늑들지 마라. 우리 또한 지금까지 왕국의 후예답게 지금까지 이 성을 지키며 왔다. 비록 병력들은 저들이 우세하다고 하지만 우리 투지와 기백은 저들 보다 앞서니 이 전쟁또한 우리의 승리로 끝날 것이다." 기백과 투지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토드가가 외쳤다 그리고는 그의 칼을 쥔 손목에는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마치 그의 목소리에 힐링이 된듯한 병사들은 시들어 가던 마음에 불을 지피며 성밖의 병사들을 날카롭게 노려 보았다. 그렇다. 비록 지금은 10만 대군에 몰려 갖혀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소린왕국이 어떤 곳이였던가. 1000년 왕국의 혈통을 유지하며 수많은 전장에..

만월의 폭군(1.폭군의 탄생)#1

1. 폭군의 탄생 어두움이 자욱하게 깔린 새벽 안개마저 숨어 버릴듯한 차가운 공기에 주변은 온통 흑마(黑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콧김이 하늘의 달마저 감출듯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말위에는 온통 검은 갑옷을 입고 한곳을 조용하게 응시하는 병사들이 있었다. 그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높디 높은 절벽을 등에 지고 지어진 화려한 성벽 위였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곳을 지켜내야 한다. 내일 아침까지 이곳을 버티게 된다면 반드시 제아드성에서 지원병이 당도할 것이다. 그러니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성벽과 성문을 사수한다." 한 남자의 기합과도 같은 소리가 성벽위의 병사들에게 전달 되고 있었다. 그는 이곳의 전장 지휘관 이자 메르지아 왕국 황제의 아들 토드가 였다. 어릴적 부터 전략과 전술에 남달랐으며..

우리 아기 목욕시키는 요령

목욕 시 주의사항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합니다. 신생아는 자고 먹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기에 많이 더러워 지지 않습니다. 손과 얼굴을 자주 닦아 주고 기저귀가 닿는 부위등을 깨끗하게 해준다면 목욕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면 적당합니다. 생후 일주일까지는 배꼽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부분 목욕을 하고 배꼽이 떨어진 뒤에는 전신 목욕이 가능합니다. (체온계로 아기의 열을 재봅니다. 38도 이상일 때는 가급적으로 목욕을 시키지 않습니다. 겨울이라면 목욕 전에는 보습제를 미리 발라줍니다. 겨울철이라면은 목욕 후 보습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럴 경우 목욕을 하는 동안 낮아진 체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끼기 쉽습니다. 목욕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서 로션이나 오일을 미리 발라준다면 목욕 후에도 보습력이..

아기에게 드물게 나타나며 치료하여야 하는 증상

아구창 아기 입안쪽 혀나 입천장 그리고 뺨의 안쪽에 하얀 반점들이 단단하게 붙어 그 밑쪽에 피부 점막이 짓무르는 것 아기가 아파서 보채고, 반점이 떨어져 나갈 때는 피가 나기도 합니다. 입 안쪽에 곰팡이가 장쪽으로 넘어가게 되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미숙아 또는 몸이 허약한 아기나 면역 기능이 떨어진 아기들 에게 주로 생깁니다.. 입안쪽이 깨끗하지 못한다거나 젖꼭지, 젖병이 깨끗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는 목욕을 시킬때 가제수건에다가 물을 적셔서 입안쪽을 잘 닦아주고 젖병과 젖꼭지의 소독을 항상 청결히 하는것이 예방법입니다. 모유수유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아기와 엄마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선천성 담도 폐쇄증 회백색 변..

나를 울린 작디 작은 꼬마손님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저에게 어느날 한 천사 같은 소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손에 꼬옥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내주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나에게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지만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거야 라고 단호한 말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꼬마손님은 "형아, 저 100원 뿐이 없는데 10분만 하게 해 주시면 안되겠어요?" 라고 하며 계속 떼를 쓰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400원을 더 가지고 오면 그때 30분을 사용하게 해줄께 라며 타이르고 있는데 갑자기 꼬마 손님이 " 저희 아빠한테 편지를 써야 된단 말이예요." 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궁금한 부분이 있기에 물어 보게되었습니다. "꼭 편지를 컴퓨터로 해야 되는거 아니지 않니?..

정보/Issues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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