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모유수유의 좋은점(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초유를 먹이면 태변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태변은 신생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와 함께 입속으로 들어간 세포나 태지, 솜털등이 장에 쌓여 있다가

 

나온느 것입니다.  출산 후에 일주일 동안 나오는 초유에는 1gG와 락토페린 같은 면역성분과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A가 성숙유보다 많으며 장운동을 촉진, 태변이 잘 배출되게 도와줍니다.  아미노산과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은 보통은 젖보다 4배나 많습니다. 초유를 먹이면 아이가 황달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도 초유만큼은 꾸준히 먹여주도록 합니다.

 

 

먼역력을 높여서 질병을 예방합니다.

 

엄마 몸에 있는 세포가 그동안 만났던 균에 대해 방어를 할 수 있게 기억해두었다가 아이가 모유를 섭취함으로서

 

아이에게도 전달돼 엄마와 똑같이 면역력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모유를 꾸준하게 먹는 아이는 위장 장애, 호흡기

 

감염에 덜 걸리고 잔병치레 또한 적습니다.

 

 

풍부한 영양이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녹아 있습니다.

 

모유에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수분과 지방, 단백질, 유당, 비타민, 무기질 등이 소화되기 쉬운 형태로 잘 혼합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요구에 맞게 너무 묽지도, 진하지도 않게 농도를 자동 조절합니다.  그래서 분유를 먹는 아이게

 

비해서 모유를 먹는 아이는 트림도 적게 하고,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냄새가 적고 안정적인 배면 활동을 보입니다.

 

 

부모의 알레르기 질환이 아이에게 감염되는 것을 막습니다.

 

모유를 먹이는 아이에게는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같은 알레르기 질환, 호흡기질환, 중이염, 위장관질환, 요로 감염증에

 

잘 안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부모 중 누군가 음식 알레르기로 인해 천

 

식이나 습진 등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아이에게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데, 모유를 먹이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

 

키지 않고 내성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단, 6개월 이상 먹여야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이를 닦지 않아도 치아가 튼튼하다.

 

분유를 먹다 잠든 아이는 치아 우식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우유병을 물고 잠들면 분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치아를 공격

 

하기 때문입니다.  모유에도 유당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젖을 물고 잔 아이는 치아 우식증으로부터 훨씬 안전합니다.

 

왜냐면 모유에는 치아 우식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뮤텐즈 연쇄구균의 활동을 방해하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당뇨병의 약 90%는 인슐린의 저항성이 약해서 나타나는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입니다.

 

그런데 최소한 생후 2개월간 모유를 먹이면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의 발병을 50%이상 감소시킨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2개월 이상 모유를 먹은 아니는 30~39세에 약 15%가 당뇨병에 걸렸지만 분유를 먹은

 

사람의 경우 발병률이 30%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모유에 들어 있는 아디포넥틴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지방 분해에 영향을 미쳐서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에 걸릴 확률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분유를 먹일 경우 우유병이 다 빌때까지 분유를

 

받아먹다 보니 과식하기 쉬운데, 모유는 빠는 것 자체가 커다란 노동이기 때문에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줍니다.

 

 

신경 및 두뇌 발달에 탁월합니다.

 

3개우러 이상을 모유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아이는 조제 분유를 먹은 아이보다 IQ가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모유에는 DHA와 아라키돈산(AA)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두뇌, 망막, 신경 조직의 발달을 촉진합니다.

 

또한 엄마 젖을 빨 때는 우유병을 빨 때 보다 60배 의 힘이 더 들어가는데, 이때 아이는 안면 근육과 턱을 부지런히

 

움직여서 젖을 빨기 때문에 턱과 치아가 발달하고, 뇌의 혈류량도 만아져서 두뇌 발달을 촉진 합니다.

 

 

의료비가 적게 듭니다.

 

모유수유는 수유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평생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젖을 끊은 후에도 아이가 감기, 장염등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분유 값만이 아니라 평생동안 의료비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1년동안

 

모유 수유할 경우 분유값과 진료비를 합쳐 300에서 50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정서 발달과 엄마와의 유대감 형성에 좋습니다

 

엄마 품에 안겨서 엄마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며 모유를 먹는 아이는 충분한 스킨십을 통해 태내에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되므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엄마 역시 아이에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일을 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

 

커다란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