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the small things are precious

Remembering the precious moments of each day...

My precious treasure that collects the wisdom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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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Issues 98

세계의 미스테리 메리셀레스트호 사건

세상에는 정말로 많은 사건들이 있습니다. 지금 숨쉬고 있는 이순간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요. 그중에서도 잘알려지지 않은듯하면서도 미스테리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들은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건은 "세계적인 미스테리 메리셀레스트호" 사건 입니다. 1872년12월5일 메리 셀레스트호는 알콜의 원액을 가득싣고 뉴욕에서 이탈리아에 제노바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종된 메리 셀레스트호가 발견되었을때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배에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으며, 요리와 음식들을 먹다가 남긴 흔적 심지어 구명보트가 모두 그대로 있는데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구명보트가 있다는건 선원들이 배를 포기하고 황급하게 배에서 뛰어내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정보/Issues 2015.03.17

나를 울린 작디 작은 꼬마손님

pc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저에게 어느날 한 천사 같은 소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손에 꼬옥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내주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나에게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지만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거야 라고 단호한 말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꼬마손님은 "형아, 저 100원 뿐이 없는데 10분만 하게 해 주시면 안되겠어요?" 라고 하며 계속 떼를 쓰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400원을 더 가지고 오면 그때 30분을 사용하게 해줄께 라며 타이르고 있는데 갑자기 꼬마 손님이 " 저희 아빠한테 편지를 써야 된단 말이예요." 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궁금한 부분이 있기에 물어 보게되었습니다. "꼭 편지를 컴퓨터로 해야 되는거 아니지 않니?..

정보/Issues 2015.03.03

어느 꼽추 어머니의 눈물

꼽추였던 한 여자와 꼽추였던 한 남자가 서로 사랑을 하여 결혼을 하였습니다. 둘은 서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아이들은 그러지 않기만을 바라며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걱정과 근심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나의 아이가 부모에게 장애를 물려받을 까봐 그래서 혹시 평생을 장애를 가지고 사는건 아닐까 싶어서 말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고 정상적인 상태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꼽추의 부모님은 아이를 지극정성을 다해 보살폈고, 착한 아이도 부모님의 말을 잘 따르며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랐습니다. 어느덧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로 보내게 된 어머니는 또 다시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한한 이후부터는 한번도 학교에 찾아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

정보/Issues 2015.03.03

하루 한번 상기하면 좋은 말

1. 상대의 이야기는 진심으로 들어주자 2. 내 마음이 표독스러우면 남의말도 포독스럽게 들린다 3. 말을 혼자 독점하면 주변에 적이 많아진다 4. 내 주변 사람들을 가르치려하면 외로워진다 5. 따져서는 절대 이길수 없다 6.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절대용서가 않된다 7. 말에는 자기 최면의 효과가 있다 8. 좋은 말만 한다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 9. 툭 한다 해서 전부다 호박이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10 앞에서 하지못하는 말은 뒤에서도 절대 하지말자 11 립 서비스의 효과는 굉장히 크다 12 사소한 변화에 찬사와 반응을 보내면 큰 것을 얻을수 있다 13 말은 하기쉽게 하는것이 아니라 알아듣기 쉽게 하여야 한다 14 흥분하여 말하는 목소리 보다는 낮은 목소리가 위력적이다 15 눈으로..

정보/Issues 2015.03.02

어느 창문 밖

어느 작은 병실 한가운데 두명의 환자가 누워 있다. 한명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환자이고 다른 한명은 디스크가 있는 환자였다. 디스크 환자는 침대에서 꼼짝없이 누워있어야만 했다. 그는 일어나 자유롭게 창밖을 바라보는 폐암 환자가 부러웠다 어느날 디스크 환자가 폐암환자에게 도대체가 밖에 무엇이 있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그는 지그시 눈을 감고 말을 했다. "아름 다운 호수에 백조와 보트가 한가로이 떠다니고 호숫가에는 산책하는 여인들과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이 보여요." 디스크 환자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폐암 환자의 침대가 창문 가까이에 있어서 좋은 구경은 혼자 다 하고 .. 자신은 차별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폐암 환자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디스크 환자는 그가 고통..

정보/Issues 2015.03.02

강아지와 소년

한 가게의 주인이 문앞에다 "강아지 팔아요"라고 써 놓았다. 한소년이 지나가면서 물었다 "강아지 한마리에 얼마에 팔아요?" "30달러에서 50달러 이렇게 판단다" 어린 소년은 주머니를 뒤적이며 동전 몇개를 꺼낸다. "지금 저에게 2달러 30센트 밖에 없는데 그래도 강아지 좀 구경하면 안될까요?" 그러자 가게 주인은 미소를 띄우며 가게 안쪽을 보면서 휘파람을 불었다. 그러자 그의 부인이 털실 뭉치가 뭉쳐진 것처럼 생긴 강아지 다섯마리를 가게로 내보낸다. 그런데 강아지 한마리가 다른 강아지보다 눈에 띄게 뒤쳐지며 달려온다. 소년은 얼른 그 쩔뚝거리며 오는 강아지를 가리키며 "저 강아지는 어디가 아픈가요?" 그러자 가게주인이 대답을 하였다. "이 강아지는 태어날때 부터 선천적으로 엉덩이 부분에 관절 이상이 있..

정보/Issues 2015.03.02

엄마를 생각하면서...

가슴이 시려온다 어릴적에 난느 엄마를 참 많이 원망 했었다. 시장바닥에 자리를 깔고, 장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나에겐 부끄럽고 싫었었다. 가끔 자릿세 내라는 시장상인들의 구박에도 아무 말 못하고 머리만 조아리는 어머니. 비가 오는 날에는 물건들이 젖을 까봐 내리는 비를 전부 맞으며,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의 모습은 초라한 행색이 였다. 누군가의 어버이를 축하하기위해 카네이션을 팔았고, 졸업식에는 서울 대학가와 중고등학교들을 전전하며 꽃을 파는 일을 하셨다. 봄향기가 물씬 풍기는 어느 무렵 아기 병아리 장사를 하셨었던 당신. 200마리 정도의 병아리가 밤새도록 삐약 삐약 거리고 온집안이 꽃 재료로 발 디딜 틈 없었던 단칸방이 싫어서 짜증만 냈었던 나였다. 원망도 많이 했고 속상하기도 많이 했다. 졸업식이나 입..

정보/Issues 2015.03.02

체조선수에서 의사로

그가 여덟 살일 정도가 되었을때 부모님과 그의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현실의 가난한 생활을 벗어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말이지요.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뒤 현실은 부모님은 일을 하느라 하루에 얼굴을 한번 보기 힘들었고 밖으로 나가면 머리색과 얼굴형이 틀린 동양인이라고 놀리기 일쑤였습니다. 힘들고 외롭고 고달픈 생활에서 우연한 기회에 체조를 알게되었고 체조는 그의 생활에서 외로움과 현실의 어려움에 유일한 도피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는 노력으로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게 되었고 17세에는 미국의 전국 체조대회에서 순수 종합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습니다. 금메달 리스트로 주변에서 총망받던 그였지만 어느날 연습을 하던 도중 그만 실수로 턱을 부딪히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한번의 실수에..

정보/Issues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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