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 거래로 주식 종목 매수하기

미수거래는 증권거래가 증거금에 따른 3일 결제임에 기여해 보유자본금 보다 일정금액 초과해서 주식을 매수하여 결제일까지 보유하게 되는것을 말합니다.
 
주식거래는 매매일기준으로 3일 결제로 이루어집니다. 매수 당일에는 증거금만 잡히고 D+2일에 전체 자금이 결제되는 것입니다.  이 때 증거금 개념으로 인해 미수금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증거금은 매수계약금과 같은 것으로 증거금 30% 종목을 1000원어치 사면 매수당일에는 300원이 증거금으로 잡혀있다가 삼일째 결제일에 매수자금 1000원과 매매수수료가 빠져나가면서 주식이 들어옵니다.

즉, 매수시점에는 증거금만 필요하고 결제일인 D+2일에 전체결제자금이 빠져나가므로 결제일에 결제자금이 부족하면 미수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잔고가 300원 있는데, 1000원의 매수주문을 넣을 수 있으며, 이때 2일째 결제일에 700원의 미수금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수금은 발생 당일까지 해당금액을 입금 또는 매도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다음날 아침에 자동반대매도가 실행됩니다. 반대매매는 미수금을 변제할 만큼의 수량만을 매도하게 됩니다. 반대매매를 내보내는 수량계산은 당일 하한가로 산정하며, 주문은 시장가로 처리됩니다.
 
미수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현재 있는 예수금안에서 거래하시려면 주문증거금을 100%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3일 결제 제도로 이루어집니다. 미수를 사용하여 거래하셨다면 매수거래 당일까지 매도하여 결제일에 미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거나 결제일까지 결제 부족분을 입금하여 변제해야 합니다. 변제가 되지않을경우 반대매매는 물론 질문자님 명의의 모든 증권계좌에 동결적용되어 30일간 미수거래를 할 수 없는 제제를 당하게 됩니다.
 
반대매매란 보유하고 있는 동일종목에 대한 전매와 환매를 통해서 미결제약정 을 소멸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매도를 통해서도 미수금 변제가 가능합니다. 단, 결제일전까지 매도해주셔야 합니다.
 
D일 미수포함 매수후 D일 매도한 경우 : 미수 발생하지 않음(연체이자 없음)
D일 미수포함 매수후 D+1일 매도한 경우 : 미수 1일 발생
D일 미수포함 매수후 D+2일 매도한 경우 : 미수 2일 발생[부과기간 모두 평일가정시]
 
미수발생시 미수금액에 대한 연체이자가 발생합니다.
미수금에 대한 연체이자율은 발생일수에 대하여 계산됩니다.
 
당일 매도가 아닌 경우에 미수금이 10만원 이상 발생하였다면, 미수동결계좌로 지정이 되어 30일동안 미수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미수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두 미수동결계좌가 되는 것은 아니며, 결제일까지 미수금을 입금해주셔서 미수금이 1일이상 발생되지 않았다면 그 다음날 즉시 미수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