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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강의

주식에 고수들의 매수 매도 방법

노바지 둥둥이 2020. 9. 4. 09:12

◆ 첫번째 고수 style

주식투자에 앞서 많은 투자자들이 거쳐야 할 경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에 앞서 저는 이런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첫째로 <기본적> 단계입니다. 내재가치나 미래 발전성등을 종합한 <합리적> 인
분석을 해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가가 이단계에서 주식을 입문한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로 <기술적> 단계입니다. 다소 <비합리적>일 수 있으나 제 경우에는 3 년동
안 꾸준히 전종목에 대한 차트 분석을 해왔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비합리적일
수도 있지만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기법이기에 차트에 충실했었습
니다. 사사로운 것 까지도 제 것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심지어는 종목의 코드명
까지 모두 암기를 할 정도였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결과는 그 종목이 가진 <종목의 위치> 였습니다.
종목의 위치를 파악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었으니깐요.

음 셋째로 거친 단계가 바로 <경험적> 분석이었습니다. 매매를 하면서 쌓여
진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만들기 위한 시행착오의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는 <이해>,<적용> 을 거듭하면서 일종의 실험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넷째로 <창조적> 단계였습니다.
자기만의 매매기법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맞는 매매기법 (상한가
쫓기, 하한가 공략, 스캘핑등) 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중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한가지의 매매기법을 갖게되는 순간 자타가 인정하는 고수가 되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로 <파괴적> 단계 였습니다.
파괴적 단계는 제가 임의적으로 붙인 것입니다.
자신만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기법에 만족하지 않고, 신투자 기법을 창조하
고 싶은 일종의 욕심을 숨길 수 없으나 스켈핑이 대중화 되면서 미래에 대해 준
비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창조적> 단계에서 한번 더 업그레
이드 된 신투자 기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행착오와 검증을 통해 이 파괴적 단계를 실험 중입니다.

이런 단계를 거치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중요한 것은 점차 장기 투자에서 단
기 투자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끝내는 초단타인 스켈퍼가 되더군요.
저는 이 모든 단계를 거쳐야만 어느정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된다고 생
각합니다. 특히, 종합적 이해를 통한 (정보분석, 자신의 판단 등등) 투자와 사
소한 코드 암기를 통해 바쁜 장 중에는 신속성과 집중력을 배가 시켰습니다.

현재 제가 <파괴적> 단계에서 시도하고 있고 그동안 경험해 온 것중에 기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매매기법(자신만의 매매기법을 찾는 것은 중간 단계) -> 경험 -> 원점 (시행착
오)이 샘플기법은 수정과 보완점을 찾게 됩니다.
장기, 중기, 단기, 선물 등 각종 투자기법을 시험하게 되면서 당시 시장의 종합
적인 상황을 기록, 분석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매매일지를 통해 자신이 매매한 시간대의 종합지수라든가 공시라
든가 모든 상황을 기록하여 다음 매매에 참고하는 것이지요.

주식 투자는 복잡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론만 말씀 드리자만 주식은 두가지 큰 틀에서 움직입니다.
복잡한 것만은 아닙니다.
주식은 상승과 하락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사이에 시장적 상황과 매매자들의 상황이 시장을 조성한다고 봅니다.
이 2 가지 변화에서 저는 파동을 보고 매매에 임합니다.
모든 투자가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통계적인 과정과 확신이 없어 지나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신의 경우 어느정도의 자신감이 필요한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그만큼 공부를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종합, 업종, 종목, 파동의 상승을 참고지수로 활용합니다.
파동의 경우 일부자금으로 , 종목일 경우 잔액을 보완하면서 업종이 상승할 경
우 보다 많은 자금으로 종합이 상승할 때에는 전액 투자합니다.
제 경우에는 상승주 매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09:00 ~ 09:30 사이의 시초가와 시장상황를 보면서 눌림목에서 적절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잔파도를 을 타기 위해서 분차트, 틱차트, 등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익보다 승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큰 수익보다 꾸준한 작은 수익이 수익면에서는 합리적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Q : 응용하는 차트는 ?
A : 3 분과 틱차트를 참고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 더 옳다고 봅니다.
저역시 수시로 시간별, 거래량 등에 따라 선택하는 차트가 바뀝니다.

Q : 종목선정과 선정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몇가지 정도 되시는지 ?
A : 저는 어느정도 수익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3 년간 분석하고 검증된 종목에서 매매에 임합니다. 처음 100 종목정도를 올려
놓고 매매를 하였으나 컴을 늘여 현재는 2 대로 약 120 종목을 매일 매일 모니
터링 합니다.
얼마전 하림을 매매하기도 했습니다만,주로 120 종목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
다. 현재 화면 구성은 관심종목과 업종별, 종목별 대표주로 압축하여 올려 놓았
습니다.

Q : 종합적인 흐름을 보시는지 ?
A : 종합적인 지수를 선호합니다. 시장의 방향은 중심주와 대장주를 관심있게
봅니다.
현대전자나 그밖의 대형주를 보면 어느정도 시장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물론, 선별 과정은 필수입니다.
거래소 경우 10 % 의 하락은 그날 반등의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개별주 경우 14:30 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Q : 비법 공개는 왜 안하시는지?
A : 앞서 말씀드린 <파괴적> 단계를 실험중입니다. 신기법에 대한 연구, 도전하
고 있기에 아직은 검증되지 못한 일지를 올리게 되면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생각
에서입니다.
변화와 수렴을 거쳐 어느정도 검증된다면 그때 약간이나마 공개할 생각입니다.

Q : 하루 일과는 ?
A : 일일 3 시간 수면입니다. 체력이 허락된다면 3 시간 수면으로 만족합니다.

Q : 관리종목,리스크가 큰 종목 등의 매매는 어떻게 ?
A : 기술적 접근방법에 근거하여 시장의 상황과 심리를 참고합니다.
심리매매라고나 할까요 ? 내가 세력이다라는 마음으로 시장에 대응합니다. 아직
은 실험단계입니다.


 

 

 

 

 

◆ 두번째  고수 style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 경력이 미천한 아직은 검증기간에 놓인 투자가입니다.
이렇게 여러 형님들 앞에 강의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 스럽지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의 강연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9 년 1 월 처음으로 주식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당시 코스닥에는 묻지마 열풍이 불 때 였기에 작은 투자
자금으로 저는 약 1 억 이상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 결과에 대해 커다란 착각을 하게 되었는데 바로 내가 어느정도 주
식투자 실력이 있다는 착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모 종목에 전액 몰빵 하여 끝내는 깡통을 차고 200 만원 정도의 자금만
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짧은 투자 경력에 비해 극과 극을 경험하게 된 것이 어쩌면 약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세판단과 매매는 상승시 나스닥과 연계하여 대형주및 종목 대표를 연관주로
짝지어 매매 합니다. 혼조세일 경우 코스닥의 개별종목과 세력관련주를 관찰하
여 매매에 임합니다.

시장상황은 약 4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전강후강 -> 지수 -> 정배열 (모든투자가 수익실현 가능)
전약후강 -> 저점매수한 투자자 수익실현 극대화
전강후약 -> 수익내기가 어렵다.
전약후약 -> 수익내기가 어려울뿐 아니라 데이 트레이더의 수익도 어렵다.

후약일 경우 매매를 줄이거나 매매를 안할 때가 많습니다.

투자자의 유형중 시간형 이 있습니다. 스캘핑과 1 ~ 2 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
하는 데이 트레이딩, 그리고 스윙을 하는 투자자로 나눌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이런 자기 투자 원칙이 있습니다.

스캘퍼나 데이트레이더의 경우 종목 선정은 회전율이 높은 종목을 선정해야 합
니다.
언제든 매매가 가능한 대형주나 업종 대표주가 스캘퍼나 데이트레이더 에게 맞
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윙은 종목을 선정하여 보유하더라도 소액투자를 원칙으로 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 측면이 강하겠지요.

중요한 것은 이 중 자신에게 맞는 기법을 검증하여야 하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맞는 투자기법을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락장세를 선호합니다.
투매를 받아 위에서 매도하는 전형적인 스캘퍼일 수도 있습니다만, 상한가가 무
너지는 종목에도 간혹, 들어갑니다.
2 ~ 3 회 상한가 후 무너지는 종목은 장 중 안전한 지지대가 잠시 형성됩니다.
물량 흔들리기로 판단한 시장 참여자들이 반등을 시도하는 타이밍에 저점매수
한 물량을 매도합니다.
물론, 점상으로 10 회 상한가를 시현한 종목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의 성공요인은 간단합니다.
저점매수후 고점에서 매도하는 단순하고 당연한 논리지만 대응하기 어렵습니
다. 하지만, 이 저점매수 고점매도의 자기 매매기법이 자리 잡는다면 이미 고수
의 대열에 자리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하락장세 중 역배열된 종목에 투자할 때가 있습니다.
지지가 안정되는 지점에서 저점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3 단 투매와 같
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언제든 던져야 하는 자기 매매원칙을 철저히 지킵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 심리에 대한 체크는 반드시 하고 넘어갑니다.

리스크 관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주식 투자에 함에 있어 자기만의 철저한 매매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제 경우에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손절매 성향이 강하며, 스윙을 하더라
도 내 종목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던집니다. 점상같은 종목은 아예 손을 안대지
요. 매매타이밍은 저점매수와 눌림목 매수에 전력합니다.
약 45 도의 하락 추세선이 원만해질 경우 매수타이밍 관심 구간입니다.
지지가 확인되면 과감히 저점매수를 시행합니다.

저는 매수시 역배열된 종목에서 지지가 되는 안정지대에서 타이밍을 잡습니
다. 물론, 간혹 3 단투매라는 함정에 빠지기도 합니다. 손절을 하되 저역시
투자자 심리에 따른 체크를 반드시 하고 넘어갑니다.
투자는 개인적으로는 데이트레이더나 스캘퍼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저
점매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세장일 경우 저는 그룹핑 매매를 선호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장미디어, 사이버텍, 퓨쳐시스템 등등의 동종업체의 상승을 체크
하며 매매에 임합니다.
또한 시차에 따른 매매자 심리를 확인하며 매매에 임하기도 합니다.
호가창 매매시 매도의 강도가 약해지는 지점에서 매수에 임하기도 하지만 중요
한 것은 데이트레이딩의 매매를 역 이용하는 세력들의 장난에 대비하셔야 합니
다. 데이트레이딩 기법이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세력들도 발전한 것이라고 봅
니다.

Q : 화면 구성법과 투매후 매수시점을 어떻게 잡으시는지 ? 호가창을 참고 하
시는지 ?
A : 대신사이버를 쓰고 있습니다.
우선은 시장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지수 관련주(삼성전자, 대형주)를 10
개, 연관주 구성은 약 30 개 정도 스윙을 위해 20 개 종목을 올려 놓았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5 ~ 10개 정도를 테마별로 돌려 올려 놓습니다.
매수시점은 대형주를 통해 장세 판단을 합니다.
호가창은 매도물량이 줄어드는 시점과 늘어나는 시점, 매수물량이 늘어나는
시점과 줄어드는 시점 모두를 참고합니다.

Q : 급락시 하한가가 되면서 대량 거래가 일어났다고 가정하에 약 70 % 이상의
하락을 보일 정도로 과매도 상태가 진행되었다면 안정지대를 어떻게 판단하며
그 지표는 무엇인지 ?
A : 열배열된 상태에서 지지되는 전 저점이나 안정지대를 선별합니다. 또한
그 종목의 세력의 질도 무시할 수 없겠죠.
세력의 질을 파악하는 데 시간 투자를 합니다.

Q : 매매시 활용하는 보조지표, 관심종목, 매매 패턴은 ?
A : 정배열된 상승종목을 선호 합니다. 철저히 자기매매 원칙입니다.


 

 

 

◆ 세번째  고수 style

저는 전형적인 스윙을 하는 투자가입니다.
차트와 세력, 투자자 심리등 종합적인 내용을 통해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저는 2 승 8 패 라는 승률에도 큰
수익을 얻는 투자자입니다.
즉, 수익은 최대한 손절은 최소한 전략입니다.

하락종목에는 절대 손대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가매수시에는 철저히 확신을 가지고 시도합니다.
매매시 매수 쪽 증권사(거래원)과 매도량, 거래량 금액등을 참고 하며 일봉을
체크합니다.

손절은 - 2 % 안에 이루어집니다.
물론, 신중히 실행합니다.

현재 한국시장은 아시아시장 과 동조현상이 일어납니다. 
미국시장과의 동조화에서 잠시겠지만 벗어난 상태입니다.
투자시 아시아 지수에 대한 체트를 장중에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투자에는 종목에 대한 흐름 체크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종합적인 흐름을 파악해야 작은 흐름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매매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전략 매매를 한다거나 활황장세에서는 풀로 투자할 수 있는 자신감과 확신감
이 있어야 겠지요.
무엇보다도 자신감과 확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그 종목에 대한 연구와 흐름 그
리고 종목의 끼를 감지해 내야합니다.
꾸준한 관찰과 부단한 정보 수집과 자기 연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관심종목을 화면구성을 해 놓았는데 매수할 경우 반드시 상승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흐름에 대해 본능적인 감지가 된다고 할까요 ?

매수 후 모니터링은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캘핑만 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스윙도 며칠을 보유하던 모니터링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없이 투자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투자를 피하는 편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여러 경로를 통한 정보와 매매형태를 최대한 단순화 시켜야만
집중력이 생깁니다. 정보는 많을수록 좋을 수도 있겠지만 반면에 많으면 혼란
이 온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오전 08:00 ~ 09:00 의 동시호가 매매현황을 체크합니다.
세력들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세력들은 자신들이 매집한 물량을 처분하기 위해 속임형 골든 크로스를 인위적
으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들의 진의를 파악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아침 동시호가 매매현황을 참고합니다.
매수량이 언제 들어 왔는지 ?
과연 팔려고 하는 것인지 ?
아니면 사려고 하는 것인지 ?
그외 다른 방법도 있지만 이 단계만큼은 반드시 짚고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