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가배팅의 의미 >
- 10시반-1시반시간 때에는 hts를 보지 않아도 된다.
즉 하루에 3시간정도만 프로그램을 보면 되기 때문에 피로가 덜하고
움직이는 없는 시간대에 뇌동매매나 소위 말하는 뻘짓을 안할수 있다.
오전에 수익낸것을 비교적 잘지킬수 있다.
- 10시반 넘어서 매수한 종목들이 떨어지거나 횡보할때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종일 hts를 보면서 종목을 지켜보지 않아도 한다.
- 데이트레이더들이 당일의 물량을 정리하는 오후시간대를 피해서
종가부근대에 매수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다.
- 주식은 확실한 기회가 왔을때 (하루에 한두번 거래하더라도 혹은 일주일에 한두번 거래를 할때)
과감한 배팅을 하는것이 오히려 승률이 좋기 때문에 불피요한 거래를 줄일수 있다.
- 종가배팅이라고 함은 종가부근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이 된다거나
최소한 내일 상승할 확률이 높다라는 확신이 있을때 매수하는것이다.
- 종가배팅이라고 함은 종합지수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때 아주 유리한 장점이 있다.
데이트레이더들은 지수가 지속적인 상승을 할때 내일의 두려움으로 종가에 매수하기를 꺼려하지만
종가배팅을 하는 사람들은 장이 꺽이기 직전까지 수익을 챙길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 하락장으로 턴을 할때는 종가배팅은 자제하여야 한다.
종목이 강할때는 하락장에서도 종가배팅을 하지만 금액을 줄여서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 매도는 5% 이상 수익이 발생하였을때 분할매도를 준비하지만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이라면 스윙으로 전환하며
오전에 상한가로 진입한다거나 강한 상승을 하는 경우를 빼 놓고는
분봉상 대량거래가 터질시에는 분할매도로써 수익을 챙긴다.
- 종가배팅을 한 종목이 하락은 하지 않지만 강한상승이 없을때는 9시반-10시까지 기다려 준다.
- 차트가 좋고 종목이 강하다고 생각을 하여 매수하였지만
다음날 예상과 다르게 하락할때는 - 2% 전후에서 손절을 한다.
- 종가배팅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차트가
좋더라도 기업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위험성이 있는 주식들은
매수하지 않는다. 매수하더라도 금액을 줄여서 소액으로만 매수한다.
즉 종목을 보유하면서 내일로 넘어가기 때문에
기업의 내용이 부실하면 3시 30분 정규장이 끝나고 안좋은
공시나 뉴스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우량주나
최소한 재무적으로 큰 부실이 있는 종목은 피한다.
(그동안 수익을 잘 내었다 하더라도 한방에 끝장날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관리가 최우선이다.)
- 종가배팅의 7가지 원칙
* 기업의 안정성
* 80% 확률이 나오는 매매기법
* 리스크가 없는자리
* 종가에 매수세가 강한종목
* 재료가 살아있는 강한테마주
* 우리나라 시황, 미국지수의 흐름, 나스닥선물등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이 좋아야 한다.
* 현재가창 보는법등 동물적감각을 익혀야 한다.
이중에서 4가지 이상이 중복이 되었을때 종가배팅하여 매수한다.
- 마땅히 매수할 종목이 없으면 종가배팅을 하지 않는데 다음날 지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위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고른종목을 과감하게 두 세종목 분산하여 풀배팅한다.
한달에 두 세 종목만 잘걸려도 매달 수익이 30-50%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다.
종가배팅의 의미가 조금 광범위하죠?
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저는 종가배팅의 7가지 원칙을 가지고 거래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올릴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부적으로 좀더 강의를 해드리겠지만
단지 차트나 종목만을 가지고 주식을 바라본다면
꾸준한 수익을 올리기 힘들고,
단기매매에서 데이트레이딩 보다도
종가배팅기법에 의거하여 단기매매나 스윙매매를 한다면
좀더 나은 수익이 발생할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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