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개인적으로 봤을때 거의 pc의 온라인 게임의 형태를 그래도 모바일에
담았다고 해도 모자랄 정도의 방대한 콘텐츠와 그래픽을 담은 그런 게임입니다.
이름 하야 " 오스트 크로니클" 이라는 게임입니다.
순수 전통 MMORPG 답게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입니다.
오스트 크로니클은 제일 처음 화면을 접하게 되면 상당한
그래픽에 놀라실 것입니다.물론 모바일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일단 렉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여타 게임과 다르게 부드러운
진행을 보여줍니다. 자동 그래픽 조절기능으로 휴대폰의
사양에 따라 그래픽의 단계가 자동조절 되기도 합니다.
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상당히 충실했다고 생각됩니다.
사냥을 통해 장비 강화와 장비의 옵션 부여 및 소켓 넣기 등의
기본 옵션등이 부여되며던전이나 기타 보스 레이드 같은
사냥에서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부여합니다.
또한 자동사냥을 통해 직장인 유저를 최대한 배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스트 크로니클에서 자동 사냥의 방식은 다른 모바일 게임의 자동 사냥과 다르게
자동의 행동 반경부분도 지정을 할 수 있다. 자동시에 행동 반경을 지정했던 범위에서
벗어나게 되면 다시 처음 행동 반경을 시작했던 부분으로 돌아온다.
또한 몬스터에게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범위 스킬 사용 여부도 직접 설정 할 수있다.
이외에도 사냥시에 물약 회복부분도 직접 지정할 수있으며, 아이템 줍기 부분은 내가 원하는 물품을
습득할 수있도록 직접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파티를 통해 자동사냥이 가능하다.
뭐랄까 바쁜 직장인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성을 가진 게임인듯하다.
저같이 자동을 좋아라 하는 유저라면 두말없이 굿이다.
한가지 단점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편의성은 좋은 평을 주기에 모자라지 않다.
그러나 앞선 게임들에서 보여주었던 부수적인 이벤트라던지 콘텐츠가 이미 이전 게임에서
상당히 많이 쓰였던 부분들과 뭔가 새로운 게임을 갈구 하는 유저에게는 게임을 하면서
그런 새로운 느낌을 찾기에는 난감함이 있다.
다만 PC게임에서 벗어나 모바일에 과감히 사용된 자유도의 과감한 만큼은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향상 좋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좋은 콘텐츠와 좋은 이벤트 좋은 품질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간다면 좋은 게임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듯 하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