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 할 게임은 제가 아마도 RPG게임중 최고로 오래 지속적으로 했던 게임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제작을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필드 타입의 게임입니다.
처음에 이런류의 게임을 처음 접하고 깜짝 놀란 게임중에 하나였죠.
이름하여 "암드히어로즈"라는 게임입니다.
사냥을 할때는 던전 타입이지만 일반적으로 유저간의 PVP가 가능한 필드가 있어서 언제나 그 필드쪽은 활발한
전쟁이였죠.. 전쟁 길드가 아닌 타 길드 유저가 그곳에 갔다가는 괜히 누워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캐릭터는 총 5가지 캐릭터가 있습니다.기사,흑마법사,궁수,
마법사,닌자(?) 아무튼 이렇게 5명이 있는데 아마 이후에
제가 그만둔 시기에 해서 캐릭터가 추가 된것 같은데.
.
제 기억이 맞다면 2가지의 캐릭터가 추가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
출하는거니깐요..전 참고로 이때 키워봤던것이 궁수를
한참 하고 닌자로 전향했습니다.
이게임은 필드전 이외에도 공성전을 통해 지역별로 길드가 구역을 획득하고 이로인해 길드의 특수 스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그당시 한 길드에 가입했고 매일 매일이 전쟁이였습니다. ㅜ.ㅜ
힘들긴 했지만 나름 재미는 있더군요.. 닌자 특유의 점프 후 스킬이 볼만했지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것은 예전 스타크레프트에서 했던 타워디펜스 형식의 미션과
그외에 다양한 일일 이벤트가 있어서 사냥에 지칠때 한번씩 해주면 재료도 획득하고
아이탬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매일 타워디펜스 하는 재미로 거의 막판에 즐겼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
사냥시는 기존에 RPG와 다르게 직접 컨트롤 해서 사냥을 해야했습니다. 참고로 직장인이 게임을 한번씩 하기에는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손맛이 있어서 타격감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스킬 사용시에 나오는 이펙트들은 허접하다는 생각보다는
참 알맞게 잘 적용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펫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팻의 알을 구하고 팻을 키우고 그로인해 팻이 일정 패스브 스킬을 보유함으로서
유저 캐릭터에 사냥 과 pvp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팻은 공격은 하지 않습니다.. 패시브용입니다...
아 상단의 화면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타워디펜스 형식의 컨텐츠 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분들이 사냥에 지칠때는 한번씩 들어와 미션을 완료하죠
물론 하루에 2번 이상은 되지 않습니다.
타워디펜스 형식이다보니 깨는 방법에 대한부분은 암드히어로즈의 커뮤니티 싸이트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고
마찬가지로 무기강화와 무기 경매 시스템 길드 시스템 그리고 길드 집이 있어서 집을 업그레이드 하고
업그레이드 된 집에서 다양한 미션을 추가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또하나 낚시 시스템이 있다보니 낚시도 한번씩 해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낚시도 자동으로 되요
낚시 이외에 제작, 요리 등이 있습니다.
낚시,제작,요리 등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값비싸고 좋은 것을 만들 수 있구요.. 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다이아를 현질 하기 싫어서 막판에 보조캐릭터를 4개 이상 돌려 낚시를 자동으로 시켜
다이아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필자도 어쩔수 없이 VIP8까지 현질을 했다는 ㅜㅜ 지금 후회 막심합니다..
머 자세한 부분은 깊이 들어가려니 한도 끝도 없을듯하고.. 자세한 부분은 한번 해보시면 암....니다..
참고로 이게임도 vip시스템이다보니 현질이 있어요.. 몇천만원 단위로 현질 하신분도 있고요
아마 그당시 하시던 분 아직까지 하신다면 지금쯤 억단위가 넘어 가지 않았을까요? 전 아직도
그분의 정체가 궁금하네요..ㅡ,.ㅡ;; 뭐하시는 분이시길래.. 게임에 몇천단위를 투자할까요?
뭐 그분 취향이니..
이상 암드히어로즈의 간단 리뷰였습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