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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천하제일용병단

노바지 둥둥이 2015. 3. 2. 01:44

우연히 어디선가 언뜻 보게된 게임 하나를 소개해드릴께요.

 

추콩코리아에서 만들어 서비스 운영중인 상반기 신작 게임 "천하제일 용병단" 이라는 MORPG게임입니다.

 

 

 

 

 

 

진짜 저의 편견을 확깨는 모바일 게임 인지 확인 들어갑니당...^^

처음 게임을 본 순간... 음 뭐랄까 아기자기하면서 그래픽이

 

깔끔하니 잘 정돈된 게임인거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일단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딱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죠? 

 

게임을 진행하며 용병들을 모아서 강력한 파티를 구성해 게임을

 

진행하는 파티형 게임입니다.

 

일단 천하제일 용병단은 게임 자체의 스토리가 아주 탄탄한거 같았다.

 

게임초반 시작과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되며 스토리의 전체적인

 

형태가 잘 짜여진 하나의 소설을 보는듯 했습니다. 

일단 이게임에서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읽어가며

 

진행해도 재미있을듯하네요.. 물론 레벨업을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스킵 스킵이지만요..^^

 

용병들을 모아 강화나 합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용병 개인 마다의 성향이 뚜렷하여

 

캐릭마다의 포지션 및 특성이 있기에 이런 성향을 잘 활용해 파티에서 강력한 파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역할 포지션은 탱커,딜러,보조 등 3가지의 포지션으로 나눠졌으며

 

될 수 있으면 처음 시작에는 탱커 포지션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다니시는것이

 

게임에 유용할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무슨 게임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게임 초반보다 중반 가면서 사냥이 어려워지는데

 

이때는 탱커 2명은 반드시 데리고 다는것이 좋을 듯 해요...

 

 

 

한가지 이게임이 재미 있어지는 요소중에 가장 강력한 점은 레이드에 있습니다.

 

다른 유저 2명을 포함해 유저 캐릭3명 이렇게 12명이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 파티 구성을 통해

 

강력한 보스들을 수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3명의 용병을 실시간으로 운용한다는것이 쉽지 않을듯 하지만 자동적인 룰로 인해 컨트롤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용병들의 스킬들을 적절한 타이밍으로 잘 활용한다면 한층 쉬울듯 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아이탬 좋은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레이드와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해야겠지요..

 

그러기 위해 다른 유저와의 연계를 하며 사냥하는 것이 도움에 됩니다.

 

몬스터의 패턴과 용병들의 스킬 패턴을 잘 익히는것 또한 게임의 도움이 될 듯합니다.

 

 

 

다양한 용병들과 간편한 조작등을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유저들과 관리자와의 소통이 너무 어렵다는 점과 함께 잦은 서버 다운으로 인해

 

많은 유저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잘 개선 한다면 한층 재미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그래픽에 아기자기한 맛을 좋아하시는 유저분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기존에 중국게임에서 느껴지던 중국풍 스럽던 게임이  이게임을 통해서 또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기존 중국 3D RPG게임은 마치 캐릭터 맵핑만 바꿔 가면서 만든 느낌이였다면

 

이게임은 또 다른 시도라는 느낌이 컸습니다.

 

아무튼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오고 서비스 질도 향상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국산 게임도 자극을 받아 더더욱 좋은 게임이 나올듯 하니깐요...^^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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