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약간의 아기자기 한 맛이 있는 "가디언 헌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게임은 국내에 소개 되기전 일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온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약간 일본식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한 게임이더라고요.
뭐 일본 게임부분에서는 어릴적 대부분을 일본게임과 성장해도 무관한 나였지만...
모바일에 중국과 한국 게임이 국내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일본스타일 게임을 접하기는 쉽지 않죠.
본론으로 들어가 게임에 대한 간단 리뷰를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초반 레벨업 하기는 상당히 편하게 쉽게 되어있더군요.
음.. 물론 무슨 게임이든지 초반 난이도는
쉽게 후반은 어렵게 라는 법칙이 있겠지만요. 이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디언 입니다. 가디언의 레벨들을
재물을 통해 물론 일정의 노가다가 필요하지만요
레벨을 높게 올린뒤에 던전들을 진행하면
나름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초반에 가디언에 대해 잘 파악 해 두셨다가 게임을 진행해야지만 추후 가디언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잘못하면 이거 저거 키우다가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니깐요.
도감을 보시면 다양한 가디언이 있습니다. 최고는 6성급 가디언 있고..
물론 목표는 6성급 가디언입니다. 당연히 모든 면에서 뛰어난 가디언이기에 사냥이나 퀘스트시에
유용합니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리세마 가디언을 키우고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디언도 개인 취향이기에 선택은 유저 자유에 맡기고요.
다양한 종류의 가디언을 수집하고 도감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가디언들이 레벨업을 하게되면 이에 따라 가디언의 스킬들이 변화를 하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어와 가디언의 스킬을 조합해 다른 스킬로 사냥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은 당연시 되는 중요포인트가 하나 있는데요.. 아무래도 타격감이지요.
그래픽도 깔끔하지만 타격감도 이에 못지 않게 좋았습니다.
또한 가디언에는 무한던전, 가디언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무한 던전은 말그대로 각 층을 하나 하나 클리어 해서 지속적으로 높은 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며
필자는 최고 13층까지 올라가봤습니다. 참고로 몬스터를 사냥할 때 시간이 충전 되는 방식이라
추후 가게되면 시간이 부족해 종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디언 아레나는 말그대로 가디언이 나와서 서로 대전하는 형식입니다.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를 좌우 한답니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장땡이지만요.
이외에 이벤트가 중간 중간에 있어서 뭐 굳이 현질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름 높은 목표를 잡고 있다면 음.. 현질은 필수 인듯 하네요..^^
나름 아기자기한 것을 추구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게임인듯 하네요.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