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객기 사고 저먼윙스여객기 알프스 산악지대 추락

24일 프랑스 알프스 산악지대쪽에 독일의 저먼윙스 소속 여객기가 정속 순항 고도에 도달한지 불과 1분만에 급강하며 알프스 산악지대쪽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탑승자는 총원 150명이였으며 이중 승객이 144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ap,dpa통신 등에서는 원래 계획으로는 오전 10시1분 스페인 바로셀로나공항에서 출발하여 독일 뒤셀도르프에 도착하는것으로 예정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이날의 날씨또한 쾌청한 날씨로 여객기 운항에는 별 문제가 없었으며 가시거리 또한 확보에 어려움이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10시45분께 순항고도 약3만8000피트정도는 모난히 도달하며 순조롭게 비행하는 듯하였으나 여객기는 1분여 만에 갑작스럽게 급강하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강하 시간은 무려 8분간 지속되었지만 여객기 내의 조정사는 조난신호를 관제소에 보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결국 10시53분 여객기와 교신이 끊어진 프랑스 항공당국이 조난신호를 보냈으나 여객기는 결국 알프스 산악지대쪽으로 추락하여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추락지점은 알프스 인근의 유명 스키 리조트 프라 루의 여행안내소 직원말에 의하면 '엄청난 굉음과 함께 귀의 고막이 터질듯한 소리가 났다고 하며 마치 산사태가 난것으로 알았지만 조금 다른 소리였다고'합니다.

보통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항공기 사고는 80%정도가 이착륙 과정에서 생기며 순항고도에 진입한 항공기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극히 드문경우로 10% 미만으로 말생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시야확보가 가장좋은 쾌청한 날씨와 정상적인 순항고도 진입 그러나 어떤 사고로 인한것인지 모르지만

결국 비행기는 아무 조난 신호 없이 급강하 하였으니 과연 비행기 안에서는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더욱 안타까운것은 스페인의 교류학생들이 10여명 타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안타깝네요.

최근 비행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한번에 많은 희생자가 생기는것은 정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의 마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