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비행기 실종사건 미스테리 여객기실종 및 여객기사고

 

 

일전에 남중국해에서 실종되었던 말레시아항공 MH730여객기가 아직까지 아무런 단서도 찾이 못한체 실종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가지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은데 여기서 세계적 10대 여객기 실종 사건을 한번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1. 아멜리아 어하트 여조종사 실종

1928년 7월 여성으로 처음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였으며 1937년 지구 일주 비행에 시도하였다가 태평양상공 연안에서 "연료가 부족하다, 육지가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교신하고 실종되었습니다. 그후 광범위한 수색작업등이 펼쳐졌으나, 그녀의 쌍발엔진기의 흔적은 어느곳에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후 2년 뒤에 사망처리되었으나 2012년 민간단체에서 50만 달러정도의 성금을 모아서 수색을 재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에어프랑스 447기 실종

2009년 탑승자 330명등을 태우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를 출발하여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447기가 대서양쪽에서 실종되었습니다.  그후 5일이 지나고나서 기체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들이 발견되었고, 2년여 뒤에는 심해 4천미터 정도에서 블랙박스가 발견되었습니다. 프랑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얼음덩어리에 의해 항송장치가 얼어붙은 뒤에 자동항법장치의 전원이 켜지자 조종사들이 속도를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비행기의 방향을 급격히 틀어 버리는 바람에 추락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냈습니다.

 

 

 

 

 

 

3. 이집트에어 990실종

1999년 10월31일 미국 뉴욕 JFK공항을 출발하여 카이로로 가던 이집트에어 990기가 대서양에 추락하여 총 217여명이 사망하엿습니다. 조사 결과 이집트부종사가 고의로 비행기를 추락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종사는 당싱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4. 스타더스트 여객기 실종

1947년 8월경 스타더스트라는 영국 아브로랭카스트리안 여객기가 보에노스아이레스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향하던 중 안데스 산맥 상공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수색범위를 광범위하게 펼쳤으나, 아무런 흔적도 찾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50년이 지난 후에야 안데스 산맥을 등반하던 등반가가 그 비행기의 잔해를 찾았다고 합니다. 조종사들이 기상 악화로 인해 시야가 가려 너무 일찍 고도를 낮추는 바람에 산에 충돌한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하네요.

 

 

 

 

 

 

5. 버뮤다 삼각지대

카리브해의 버뮤다,플로리다,푸에르토리코를 이어주는 삼각지대에서 지난 수세기 동안 수십척의 배와 비행기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되었습니다. 이중 1940년대 두 대의 브리티시사우스 아메리칸에어웨이즈 여객기가 실종되었는데요.. 최근 "BBC"의 탐사보도에 따르면 그 비행기중의 한대는 기기적 결함으로 다른 한대는 연료 부족으로 인해 추락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6.우루과이 공군기 571기 실종

1972년 10월13일 우루과이에  어느 럭비팀 선수단을 싣고 우루과이에서 산티아고로 향하던 우루과이 공군기 571기가 안데스산맥 상공에서 실종되었는데요. 수색작업을 광펌위하게 했으나 찾지를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탑승자 45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눈덮힌 안데스 산맥에서 살아남아 이들중 17명이 결국에 72일 동안 살아 남아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식량부족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동료들의 인육을 먹으며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7. TWA 800기 폭발사건

1996년 7월17일 뉴욕 JFK공항을 막 출발한 TWA 800기가 이륙하자마자 폭발하여 탑승자 230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항공당국은 기계적 결함이라고 결혼냈으나, 또 다른 소식은 비행기가 격추된 것이라는 미국의 미사일 발사 실험의 희생양이 됐다는 탐사 보도가 있었습니다.

 

 

 

 

 

8. 미 육군항공단 B-24D폭격기 실종

세계 2차대전 당시 1943년 4월 나폴리로 출격을 나갔던 B-24D기가 동부 리비아로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이 폭격기는 지중해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15년 뒤에 폭격기가 발견되었는데 놀라운 사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행기가 멀쩡했다고 합니다.

 

 

 

9.탐험가 스티브 포셋 실종

미국의 유명한 탐험가 스티브 포셋(당시 64살)이 2007년 9월3일 네바다의 한 비행장에서 자신으 비행기로 이륙했다가 실종되었습니다. 그는 재급유 없이 혼자서 지구를 일주하는 비행을 한 첫번째 인물로서 그에 대한 수색작업에 구글어스까지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1년 뒤에 기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10. 신버뮤다 삼각지대 

2013년 1월 이탈리아의 유명한 패션 감독인 비토리오 미소니와 그의 부인등 6명이 탔던 소형비행기가 배네수엘라 연안에서 실종 되었습니다. 6개월 뒤에 기체와 사체들을 수습하였으며 로스쿠에스 제도 인근에서 비행기가 실종된 것은 두번째로 그후 이곳을 "신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실종사건들이 있었으며 알수 없는 사고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지구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믿고 나중에는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