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와 배당금에 대한 기초 설명과 안정적인 배당
1. 배당금
배당금이란 풀이하자면 회사가 열심히 일하여 얻은 이익을 주식으로 그 회사에게 투자한 주주들에게 돌려주는것 입니다.
"배당금 기준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만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1년을 보유하여도 기준일에 미치지 못한다면 배당금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익이 난다고 하여서 모두 배당금으로 환원되는것은 아닙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중에서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로서 배당을 많이 하는 회사일 수록 배당성향이 높다라고 합니다.
2.배당의 종류와 배당금기준일
일년에 한번 한느 연말보너스 연말배당, 반기마다 하면 반기배당, 분기별로 하면 분기 배당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보통은 배당을 하는 우리나라 회사는 연말배당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월28일이 배당금 기준일 이였습니다. 12월31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주식이 완전히 내것이 되기까지 +2영업일이 필요합니다. 평균적으로 매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은 휴장이기에 31일은 제외하고 -2영업일인 28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31일에 온전하게 주주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분기배당,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반기배당을 합니다. 각 배당금 기준일은 seibro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배당락
배당락이라는것은 배당금기준일이 지나서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로 하는 현금배당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배당 후에 회사의 현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그러하기에 그 가치인 주가도 떨어지게 되는데 그게 바로 "배당락의 효과"라고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이미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져 버린 주식의 가치는 ,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의 가치보다 좋지 않게 느껴지는것이 당연합니다.
실제로 배당금 기준일 다음날 주갈르 보면 배당금 만큼 떨어진 주가가 종종 보입니다.
4. 배당을 주는 회사는?
모든 회사가 다 배당을 주지는 않습닏. 배당을 하지 않는 회사도 있고, 매번 배당을 했던 회사라도 금액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기본 원칙은 이익이 나야지만 배당을 하는것입니다.
5. 연금을 위해서는 어떠한 배당주를 찾아야 할까요?
1)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
금융주, SK텔레콤,현대차,KT&G 등은 매년 배당금이 일정수준을 유지하여 예측이 가능합니다.
2) 망하지 않을 정도의 회사
일단 시가총액이 크다면 쉽게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균 시가총액 20위 안의 기업들로 가려봅니다.
3) 성장성 있는 회사
배당주를 공부하면서 진짜 삼성전자만한 회사 주식도 없다 싶습니다.
시총 1위라 든든하면서도 듬직하죠.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우상향으로 주주를 실망시킨 적이 없는 성장 가능성 높은 회사
업종도 향후에 10년간은 지속적으로 성장베이스로 가져가볼만한 회사인듯합니다.
배당 수익률은 2%대로 높지는 않지만, 주가차익을 기대하여볼만 합니다. 그리고 분기배당을 하기에 장기보유해도 뭔가 손실을 보는 기분이 나지 않습니다. 연말 배당을 하는 주식들은 12월28일만 가지고 있으면 되기에 굳이 1년 동안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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