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유상감자 와 무상감자 주가에 미치는 영향
주식을 하시면서 유상증자 또는 무상증자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러한테 감자라는 말은 먹는 감자 밖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감자라는것은 자본을 줄이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은 유상 및 무상감자라 나눔니다
오늘은 이러한 용어가 무엇이고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유상감자
회사가 주주로부터 주식을 사들여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 수만큼 돈으로 환급해주는것입니다.
어떠한 유형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되느냐면 그것은 바로 기업의 규모에 비하여 지나치게 자본금이 많아독 생각된느 경우 그리고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포기하고 투자금을 회수하기를 원하는 때 보통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방법을 실시한다고 하면 주식을 사서 소각하기에 호재라고 얘기할 수 가 있습니다.
이유는 없애서 주식수가 줄어들게 되니 주식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쌍용 C&E라는 기업의 공시인데 2개의 주식기초용어가 반영된것 같아서 보시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공시내용을 보시면 4번째란에 전후의 발행주식수를 나타내는데 구분에서 보통주식과 기타주식 중에서 기타주식수를 보시게 되면 1,543,685가 전 후 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소각전과 후가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어 참고하시면 이런 것이다라고 아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2. 무상감자
주주들에게 어떠한 보상을 하지도 않으면서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소각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이해가 잘 가지 않으니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5:1정도의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를 한 기업이 있다고 하고 5주가 그냥 1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면 주주들이 좋아할까요?
아무런 이유없이 이렇게 시행하는 것에 대하여 결코 좋아하는 주주들은 없을것입니다.
어떤 기업들이 이와 같은 방법을 시행하는 것이냐면
자본잠식이 발생한 회사가 이를 해결하고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본잠식이란것은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상장폐지를 막기 위하여 시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본총계 = 자본금 +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 이라는 것이 성립되는데 어떻게 자본금이 자본총계 보다 많아지냐고 이야기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상식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결국 잘 보면 잉여금부분이 " - "가 되게 되면 자본총계는 자본금보다 적어진다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위의 쌍용 C&E의 공시 내용을 보게 되면 보통주의 부분이 바로 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면가 감소방식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액면가 1000원에서 100원으로 감소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공시내용을 잘보셔야 합니다.
3. 그러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위에 거론하였듯이 유상으로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것은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주식수가 줄어들게 되니 주가는 당연히 올라가니까 누구나 환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포기하고 투자금을 회수할 때 보통 진행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좋다고도 보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상쪽은 자본잠식을 막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니 이것 또한 주가에는 호재라고 할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주들에게는 어떠한 혜택도 없고 오히려 자본잠식을 벗어나고자 쓰는 방법이기에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이 적자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무상으로 자본을 감소시키는 것은 위험에서 벗어나는 정도이지 주가에 호재라고 하기에는 단기적으로 상승 반전을 기대하는 정도이지 그 기업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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