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모른다는 명품업계도 코로나19 파장을 피해가지 못했다. 영국 버버리는 2분기 코로나19 봉쇄령 여파에 매출이 거의 반토막이 났다면서 직원 5%를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버버리는 15일(현지시간) 2분기 동일상점매출이 전년 대비 45% 급감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3분기에도 계속해서 실적에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내다봤다.
버버리는 큰 불확실성을 들어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제공하지 않았다. 버버리 주가는 올해에만 33%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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