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승장이라 판단되면 주식을 매수하고 나서 목표수익률을 정해놓고 수익율에 도달하면 갈아타곤합니다. 장이 좋을 때는 단타보다는 장기투자가 훨씬 수익율이 좋지요. 저는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장을 즐깁니다. 주식에 입문한지 어언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8년여 동안은 영업직에 있다보니 단타를 할 시간이 없었죠. 그러나 2년여전부터 자영업을 하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다보니 모니터를 보며 단타를 합니다. 저는 항시 원금을 1150만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곤 그 금액이 넘으면 무조건 인출하지요. 작년에는 1700만원을 뽑아서 썼습니다. 올해도 현재까지 700만원 정도는 수익이 나있는 상태구요. 올해가 저조한 이유는 10월달에 영원무역이라는 종목을 사서 오버나이트했는데 바로 그다음날 하한가 맞고, 그 다음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