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이 25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으로 그린뉴딜 정책을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월피동 소재 광덕종합시장에 조성된 ‘공유상회’에 ‘안산 에너지마켓’ 1호점을 열고 고효율 에너지제품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고효율·절전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단원구에 안산 에너지마켓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산 에너지마켓은 민선7기 윤화섭 시장 공약으로 추진됐다.
고효율 에너지제품 전시·판매·홍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는 게 윤 시장의 전언이다.
이달 말까지 전 품목 10% 할인을 진행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효율·절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운영에 따른 수익금은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기부한다.
아울러, 에너지상담사 출신의 매니저 2명이 마켓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컨설팅을 진행하고, 각 가정 특성에 맞는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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