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게임은 추콩에서 개발하여 국내에 출시된 "갓오브데스티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갓오브데스티니는 언뜻 스치듯이 보게되면 디아블로 느낌이 잔잔히 느껴집니다.
아마 디아블로에 게임을 한번이라도 접해보셨던 분들은
아마 그런생각을 하셨을듯 합니다.
물론 디아블로 만큼의 그래픽은 아니지만요...
갓 오브 데스티니는 리얼 다크 RPG를 지향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배경이나 원화 자체가 약간은 지옥적인 느낌 하드코어 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런가 봅니다.몬스터의 비주얼이 더더욱
그런 느낌을 강하게 오게 합니다.
약간의 어두운 배경에 중간 중간에 빡빡 터지는 타격감
그리고 자동 줌인 되는 액션 장면은
게임의 완성도를 어느 정도 높여 준것 같습니다.
특히 스킬 자체의 효과가 좋아서 보는 눈으로 보는 효과 또한 화려한듯 합니다.
캐릭터는 총 3개의 캐릭터가 마련되어있으며 근접전의 최강 워리어, 빠른 공격의 몸 그자체가
흉기인 어쎄신, 그리고 원거리에 강력한 마법을 쓰는 마법사 총 3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워리어는 아시다 시피 밸런스가 골고루 분포되어 초보분이나 또는 안전성을 선호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그러나 원거리 공격에는 쥐악 ㅜㅜ
어세신은 아무래도 민첩이 중요하기에 빠르게 치고 빠지는 공격속도가 우선시 되는 캐릭터 입니다.
마법사는 일반적인 사정거리에서 범위 계열과 원거리 마법력으로 일반적인 컨트롤을 요구하는 캐릭터 입니다.
내게 맞는 캐릭터를 잘 사용해 게임을 즐기시면 됩니다.
갓오브데스티니는 중국게임들의 형태와 마찬가지로 VIP 등급으로 결재자의 결재 상태에 따라 VIP등급이 올라갑니다.
등급이 높을 수록 보다 많은 보상과 여러가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ㅜ.ㅜ
이외에도 로그인 선물과 연속 출석 보상, 그리고 게임골드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있는 소원의 우물 그리고 레벨업과
활동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보상 및 활약도와 업적에 따라 다체로운 보상이 주어집니다.
걍 자주 접속하고 하면 여러가지 해택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사냥이나 이런부분은 기존 RPG에 느낌을 거의 비슷하게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다만 그래픽에서 약간의 다크적인 느낌이 있으며 몬스터와 캐릭터의 비쥬얼이 멋지고 폭발력있는 스킬
구현에 대한 눈요기 거리가 있습니다.
뭐 향후 업데이트에 따라 여러가지 다양성은 가지고 있겠지만 기존에 추콩에서 나왔던 게임과는
그래픽 부분을 제외하고는 크게 획기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