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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롤 삼국지

노바지 둥둥이 2015. 3. 2. 13:54

이번 게임은 주사위로 삼국을 쟁패 하자!  라는 멋진 이유와 함께 단시간에 삼국통일 이라는 위엄을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이름하여 "롤 삼국지" 입니다.  넥슨에서 제작하여 출시한 게임인데..

 

필자는 최근 경험해 보았습니다.

 

일단 삼국지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게임이 출시를 하면 일단 필자는 무조건 게임 내용보기나

 

화면 구성을 봅니다.. 그다음 다운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죠..

 

그만큼 삼국지 게임류를 상당히 좋아라 합니다..^^

 

기존에 보드 게임은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이란 게임입니다.

 

저또한 이게임을 재미있게 했었고 무엇다 그냥 단순 주사위만 돌리는것 전부가 아니라 협업 이라는 관점에서

 

나름 재미있게 했습니다.

 

근데 이부분을 삼국지로 응용을 하다니  참신한 아이디어 게임인거 같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각 단위 단위의 블럭들은 호로관, 장판파 등등의 삼국지의 실존 영웅들이 전장을 누비던 곳을

 

기본 베이스로 그 땅들을 차지(점령)하는 것입니다.  구석 구석 게임을 어렵게 하는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고요.. 보드게임만의 매력 아닐까요?

 

 

 

일반적인 보드게임은 가라!

 

기존의 보드게임과 틀리게 보드게임 진행시에 군주라는 지휘자가

 

있으며 영토를 공격하고 방어하는 장수들을 위치시켜 전략

 

전술을 이용한 보드 게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한턴에 10명의 장수를 위치시켜 한번에 4장의 카드를 뽑아 공격 및

 

방어의 진행을 할수 있어 일반적인 카드 게임과 같은

 

느낌도 준것 같습니다.  쥐고 있는 카드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만큼 카드의 적절한 사용은 필수라고 할 수 있지요.

 

 

 

카드 시스템이 있다면 이 카드를 얻는 곳도 있을것 이다.

 

군주카드 일반 장수 카드를 뽑을 수 있으며

 

낮은 장수의 카드와 높은 상위 카드가 존재한다.. 하지만 상위카드를 얻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결재를 통해서 상위급 카드를 얻을 수 있기에 아무래도 과금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차이가

 

이부분에서 나타난다.

 

게임의 향방은 이런 초고과금 유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의 문제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아무래도 게임사는 게임을 출시해 수익을 얻어야 하는 구조이고

 

유저 입장에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구조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마찰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부분을 중간에서 적절히 해줄수 있는 것 또한

 

게임사의 경험과 유저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반이라서 그런지 밸런스 부분의 문제가 약간은 남아 있지만 넥슨에서

 

추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점검등을 통해 맞춰줄것으로 예상하며 이상 롤 삼국지의 리뷰였습니다.

 

 

 

짜잔... 천하통일 염원을 이루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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