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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심시티 빌드잇

노바지 둥둥이 2015. 2. 27. 20:45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흔히 많이 아시겠지만 pc게임으로 유명한 심시티 시리즈 입니다.

 

이름하여"심시티 빌드잇" 입니다.

 

옛날 어린시절에 심시티1을 해보며 나름 희열(?)을 느끼고 마치 내가 창조주인양 의기양양하게 게임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아시다시피 뭐 현질할 필요성도 없을 뿐더러... 시간이 약인 게임입니다.

 

물론 기다림을 싫어하시는 분은 엄청난 과금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일단 초기 화면 깔끔하고 pc에 있던 그래픽을 최대한 살리면서 게임을 모바일화 하였습니다.

 

렉이라던지 기타 속도 부분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다만 사람들이 너무 작아서 눈이 좋지 않으면 잘 보이지가 않네요..

 

필자는 보았습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돌아다니는것을"  혹  이글을 보시고 심시티 하시는분들 눈이 빠져라 고양이 찾고 계시겠죠?

 

혹시 누가 고양이 발견하시면 캡쳐 부탁드려요 ^^

 

 

 

 

 

보시는것 처럼 화면 구성이나 인테페이스

 

정말 간결하면서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놨습니다.

 

역시 전통은 무시못하는가 봅니다.  건물을 지을때 무조건 빨리

 

많이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이게임은 천천히 일반 민간

 

건물 주변에 소방서나 기타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적절히

 

지어주면서 가면 효율적입니다.

 

흔히 돈이 없어 게임 못하네 하시는분들은 아마도 건물만

 

많이 지으시다보니 그러는듯 한데....

 

흠 암튼 그것도 게임의 한가지 스타일이니깐요.

 

 

 

보이시는것 처럼 건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저렇게 말풍선으로 처리 해놓아서 알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 TIP을 하나 드리자면 초반에 내가 적절히 돈을 모았다 싶을때 까지 건물을 최대 8개까지만 지으시고

 

그 이후부터는 건물 업그레이드 8개를 최대한 하시고 부시고 다시 지으시고 부시고

 

이런방법으로 왔다 갔다 하시면 금방 돈은 모이게 되어있습니다.

 

왜냐고요.. 건물이 많아지게 되면 그만큼 건물을 지을시 요구하는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그만큼 건물을 지을때

 

주는 돈을 늦게 받게 되는것이지요.

 

8개 까지는 기본적인 재료 만 가지고 건물을 지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다시 부시고...

 

그게 이게임의 노하우네요.. 전 초반에 100만원을 이런방식으로 시작해서 이후부터는 돈이 모자라지 않게

 

게임을 했네요... 물론 ㅜ.ㅜ 부시고 건설하고 왔다갔다하는 노가다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것은 일정 인구수와 레벨이 올라가면 이벤트 성으로 UFO, 지진,화산등 의 재난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재난으로 인해 부숴진 건물을 다시 복구하게 되면 열쇠를  줍니다.

 

이 별들을 모으게 되면 유명한 세계각지 건물 내지는 좋은 건물들을 구입할 수 있지요...^^

 

 

 

지금 보이시는 이런 건물들도 열쇠를 통해서 얻어지는 건물 들입니다.

 

주변에 파란색 녹색은 파란색은 건물의 인구수 이며 이게 높을 수록 가치가 있는것이겠죠.

 

녹색은 그 건물에 적용되는 소방서나 경찰서 등 여타 건물들의 에리어들 입니다.

 

뭐 한달 정도 해보면서 나름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인듯합니다.

 

오늘 부터 한번 심시티로 나만의 도시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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