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아름다운 검 "미검 온라인" 입니다.
이게임을 시작한지 어언 6개월 이전이군요.
한참 재미 있게 했던 게임인지라 한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실시간 필드 사냥을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것 처럼 실시간 사냥과 필드전이 있는 게임을 찾던중
무협적인 느낌이 있으면서도 실시간 사냥과 전쟁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게 되었죠..
그러다 미검 온라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모델의 눈매가 강렬해서 그 강렬함에 다운을 받은거 같습니다.
일단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실시간 RPG 게임입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전체적으로 색감이 아름 다우면서도 여러명과 전쟁이나 사냥을 통해서도 무리 없게 게임의 진행이 되었습니다.
초기에 이렇게 속옷만 입고 등장 합니다.
두둥... 지금은 겨울이라 이 사진을 보니깐 춥네요.
아무튼 이렇게 시작하여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물론 아이템의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모양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퀘스트를 통해 쉽게 레벨을 올릴 수 가 있으며 퀘스트 진행은
퀘스트 버튼 하나로 시작해 사냥을 진행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냥시에는 그냥 자동사냥이 되기에
필드에 세워두기만 해도 계속 몬스터가 출몰하니
그냥 놔두면 레벨이 오르고 아이템이나 금전적인 부분들이 들어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과 같이 실시간 사냥이다 보니 여러 유저와 마찰이 종종 있거나
이런 실시간 RPG에 꼭 출몰하는 PK 비매너 인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 비매너 유저들을 보면 강력한 창으로
응징을 했지요..
이게임을 손놓게 했던것은 아시겠지만 중국게임이 왜 이렇게 한국사람들 지갑을 탐내는지....
처음에는 창,그리고 탈것을 승급하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재료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재료는 몬스터를 잡았을때 아주 간혈적으로
주거나 아니면 여타 매일 매일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해 먹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초반에는 그런데로 버티지만 이후 고렙이 되면서 유저간의 데미지 경쟁이 심해지면서
너도 나도 현질을 하면서 이 재료들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이 재료라는것이 재료 하나당 가격이 어마 어마한테
실제로 제가 몸담던 길드에는 4천만원 가량 결재를 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저랑 동갑이구요.. 결국은 접었지만. 이 현질이 사람을 너무 지치게 만들더군요...
게임은 재미있고 필드전도 재미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 현질 유도로 인해 많은 고랩 유저가 떠났습니다.
제가 속한 길드는 공성이 활발한 상위 1.2위 길드이다 보니 저 또한 어쩔 수 없이 ㅜ.ㅜ 현질을 몇십만원 했던 기억이 ㅜㅜ 아 아프다..
아무튼 재미는 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이런 탈 것들.. 이게 보기에는 정말 멋집 니다.. 그러나 이렇게 용까지 진화하기위해서는
무현질로는 몇년이 걸릴듯하고 현질로는 몇백만원이 소모될 듯 하더이다.. 휴~!
지금 보이는 화면처럼 각 단계변 진화를 하기위한 승급석이 필요한데 이게 장난 아닌 현질 유도 ㅜ.ㅜ
아 현질로 시작해 현질로 끝나는구나..
아마도 이런 공성전 때문에.. 적 길드와의 싸움으로 인해 죽지 않으려 강해지려고 현질을 계속 했었던듯 합니다.
이게임 솔직히 추천 또 강추천합니다.
그러나 하나 알아둬야 할 사실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현질을 자극하는 업데이트가 진행 됩니다.
그러다 보니 유저들 하나하나 지쳐가고요.. 최종승자는 끝까지 현질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아니면 그냥 혼자 사냥하는
무덤덤 스탈일 이신분들 이죠.
이게임을 시작할시에 꼭 알아야 할 사항입니다.
첫번째 현질을 한다면 한번에 많이 하지마라.. 나중에 지갑의 압박에 나가 떨어진다.
두번째 무과금으로 가겠다고 한다면 절대 싸움에 휘말리지 말고 묵묵히 왼쪽 뺨을 때리면 오른쪽 뺨도 내밀어라
죽어도 경험치 다운 없다.. 입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