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전에 말이 많았던 게임중의 하나인 "아우라 레전드"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일단 게임의 설명은 RPG 게임이며 기존에 보아왔던 형식의 RPG이다.
그래픽은 뭔가 화려할듯한 광고가 "최상의 그래픽 화려한"
이라는 말로 필자를 현혹시켰다
그래서 아무래도 직업이 디자이너다 보니 그 말만 믿고 다운을
받게 되었다. 파일일들을 다 받고 실행을 해서 캐릭터
선택 화면까지 가게 되었다..
솔직히 지극히 객관적인 생각으로 그래픽은 화려한것보다는 맵핑
자체를 너무 현란하게 해놓은듯했다.. 이펙트를 너무 과중하게
준것 같았다. 간결한 맛보다는 멋에 너무 치중했다고 생각이든다.
솔직히 그래픽은 실망이 컸다. 3D로 시작해 너무 어설프다고 해야하나?
일단 캐릭터는 레인저 "일명 무과금 캐릭터"라고 많은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캐릭터 이다
아마도 원거리 캐릭터들은 어느게임에서나 비용이 적게 드는것 같다.
특수성으로는 범위공격에는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는 캐릭터 이다.
매지션=마법사
마법사는 몹몰이 사냥이 가능하며 범위공격을 쓰기에 데미지도 꾀 준수한 편이다.
무기는 부채 그리고 스태프 종류의 무기로 나뉜다. 주로 상위 랭커들은 스태프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항상 모든 RPG에 만만한 캐릭터 버서커=기사 캐릭터 이다
적당한 몸빵과 적당한 데미지 그냥 무난한 캐릭터 이다..
하나 궁금한것이 왜 중국에서 만든 게임들은 죄다.. ㅡ,.ㅡ; 캐릭터에 날개를 달아놓는지..
정말 의문이다. 솔직히 날개때문에 순수 캐릭터의 모습이 엉망으로 보일때가 더 많다 ㅡㅡ;;;
어쌔신 PVP에 최강의 캐릭터 이다. 뭐 PVP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다.
도통 어쌔신은 뭔가 얇은 느낌의 캐릭터인데.. 이거참 날개 하나 때문에 꼭 무슨 행글라이더를
등에 붙인 느낌이다.. 도통..
타격감은 그나마 좋은 편이다..
그냥 사냥하고 또 사냥하고
이게임은 피로도가 있다 던전에 사냥을 하였을때마다 피로도가 하락한다.
피로도가 다시 회복하는것은 4분당 1씩 회복한다.
인터페이스는 뭐 여느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다르지 않은 느낌이다.
솔직히 필자는 그래픽을 상당히 중요시한다.
그러나 솔직한 말로 아우라레전드는 필자에게 전혀 흥미 유발을 시키지 못한듯하다.
뭐 나름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쯤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는걸 보게 되는데
아마도 직장인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취향을 가지고 열심히 만든 게임을 깍아 내리고 싶지는 않다.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