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염증 분만 시에 잘라낸 탯줄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딱딱하게 마르게 된다. 검게 마르다가는 보통 생후 7~10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저절로 떨어지게 되는데, 10일 이상 붙어 있게되면 탯줄 밑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배꼽 밑에 군살이 생기게 되고 배꼽이 끈적 끈적해지며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피가 나거나 2차 세균의 감염증상이 있어 몸 전체에 퍼져 패혈증으로 까지 일으킬 우려가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개의 경우에는 목욕 후 배꼽 소독등을 잘 하고 환경을 청결하게 하면 쉽게 치료된다. 탯줄에서 진물이 나타날때는 배를 압박하게 되면 상처가 더욱 심해지므로 진물이 날때는 가급적으로 기적귀를 배꼽 아랫부분에 채운다. 신생아의 황당증상 신생아는 간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