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시장에 사용되는 단타기법에는 다양한 기법들이 부지기수다.
그러나 이런한 매매기법들도 결국 내것으로 소화하지 않다면 아무의미없는 기법이된다.
노력과 이해가 함께 되야지 기법은 내것이 되는것이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법은 3분봉 기법은 많이 알려진 기법으로 좀더 구슬해서 풀어보았습니다.
종목을 선정하다 보면 중대형주보다는 수익이 많이 나는 소형주를 많이 추천드리게 됩니다. 소형주의 경우에는 등락폭이 커서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추격매수를 하게 되고 제대로 매도하지를 못해 손실이 날 경우가 있읍니다. 추천주에 대하여 손절가를 말씀드리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음은 3분봉을 이용하여 매매를 하는 방법입니다. 추천주를 대상으로 이 기법을 사용하게 되면 조금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고 또 조금 더 저점에 매수할 수 있읍니다. 이 방법은 전업투자가나 방해없이 챠트를 이용할 수 있는 분에 한해 사용해야 합니다. 증권사 HTS는 모두 챠트를 제공합니다.
챠트는 보통 일봉, 주봉, 월봉, 분봉(1분, 3분, 5분, 30분, 60분 등)를 설정할 수 있읍니다.
우선 3분봉을 세팅하시고 이평선을 두 개(5분선, 20분선, 75분선)을 설정합니다.
1) 매수신호
- 매수신호는 3분봉 챠트에서 5분선이 20분선을 완만하게 상향돌파한 후 다시 하락해(눌림목) 20분을 지지기반으로 한채 5분선 위로 양봉이 첫 출현하여 5분선이 재차 상향반전 할 때 적극적으로 매수합니다. 이 때 호가창을 확인해서 장난성 매수세(1주, 5주 단위 체결이 아닌)로 봉을 유지시키는 것을 확인, 즉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 또는 장시간(2시간 이상) 거래량 바닥을 다지며 주가가 횡보해서 5분선, 20분선, 60분선이 수렴(한데로 모이는 것을 의미)할 경우 매수할 준비를 합니다.
2)매도신호
- 매수한 후 별다른 상승을 하지 않고 수급선인 20분선을 하향돌파하는 음봉이 출현하면 곧바로 손절매한다.
- 단타로 임했을 때는 5분선을 이탈한 후 두 음봉이 발생한 후 다시 양봉으로 복귀하지 못할 때 그 점에서 매도합니다.
데트레이딩은 변동성이 있는 주식의 경우에 유효합니다. 이 때 호가창을 보지 말고 분봉만 보고 20분선을 깨는 지만 체크합니다. 호가창을 보면 매도하고 싶은 유혹이 생깁니다. 그럼 많이 적용해보시고 후기를 올려주세요.
분봉에서 20분선 또는 75분선을 이탈하고 그 자리에서 옆으로 횡보하거나 할 때는 바로 매도하지 마시고 아랫방향으로 음봉이 세개정도 나온 후에 다시 양봉이 나오면 조금 지켜보시다가 그 양봉이 다시 음봉으로 굳혀질 때 매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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