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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드레곤가드

노바지 둥둥이 2015. 3. 2. 15:15

이번에 소개해 드릴게임은 "드레곤가드"입니다.

 

이게임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MMORPG 형태의 게임입니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다 MMORPG를 신봉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까다로운 입맛으로 인해서

 

MMORPG라고 필자가 무조건 혹 해서 하는건 아니지요..

 

일단 드레곤가드를 접속하고 많은 유저수를 보고 혹 하는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마을에 모여있는 일반유저들 사이에 서있는 저의 캐릭터가 초라함도 있지만은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여있는데 렉이 없는것 같아서 잘 만들어진 게임인거 같았습니다.

 

 

 

 

필드를 이리 저리 뒤적 뒤적 하던 저에게 순간 화면이

 

정지 됨을 느꼈습니다. 불과 5분전에는 감탄을 하던저는

 

 ㅜ.ㅜ 이게 뭐지라는 불안한감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접속하니 계속 적으로 튕기더군요

 

그래서 혹시나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래곤 가드는 디바이스 성능을 심하게 탄다고 되어있더라고요

 

이때 당시 저의 휴대폰이 갤럭시노트1이였거든요현재는 G3이지만요

 

겨우 겨우 접속을 하고 나니 화면이 뚝뚝 끊어짐과 동시에

 

필드 사냥에서 움직임이 버겨움을 느꼈습니다. ㅜ.ㅜ

 

그래서 옵션값을 최소치로 잡고 겨우 리뷰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일단 화면상의 단점이 보였습니다.

 

화면 전체에서 다른 캐릭터를 줌인 아웃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각적으로 답답한 감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장비를 착용한 모습을 간혹 확인해보고 이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줌인 줌아웃 기능이 없으니 철창에 갇힌 기분이였어요.

 

이동 기능은 기존게임에서는 퀘스트 수행을 위해 자동으로 맵을

 

왔다리 갔다리 뛰어 다니며 이동을 하였지만..

 

드레곤 가드에서는 그럴 필요없이 퀘스트 수행란을 탭하면 자동으로 NPC 또는 미션지역으로

 

이동을 하는 텔리포트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효율적인듯 합니다.

 

 

 

 

사냥은 일반 게임처럼 자동사냥 시스템으로 평범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만으로 레벨을 쉽게 올릴수 있도록 풍부한 콘텐츠 성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퀘스트 수행만으로 단시간에 26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40정도 가지는 퀘스트 수행만으로 충분히 레벨업을 할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노가다성 사냥을 필요하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초보 유저가 귀가 얇아서 들은 말입니다.

 

간혹 채팅창에 들려오는 욕설들 아마도 PVP가 자유롭다 보니

 

이런 말들이 오가는가 봅니다.

 

모드는 총 PVP모드,길드모드,시간대 이벤트, 진열별 이벤트, 날개시스템,

 

강화, 제련, 소켓, 진단등의 콘텐츠가 풍부하게 있었습니다.

 

 

 

자동 사냥에 좋은 부분은 몹몰이나 스틸로 인해 경험치를 저렙이 못먹는 불상사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타켓팅이 타 유저와 겹쳐도 무방하게 경험치가 올라 가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빠른 경험치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몹의 리젠속도가 빠른편이여서 몬스터가 부족한 현상은 최소화 했습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나 구성이 괜찮은 편이나  개인적으로

 

확대 축소 기능의 제약으로 전 패스 할 수 밖에 없었던 게임입니다.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죠.

 

뭐 저 뿐만 아니라 타 유저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시겠지만

 

내 캐릭터의 장비가 바뀐 모습을 누구나 줌인 기능을 이용해 보고 싶은 욕구는

 

다들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드레곤가드 제작사에서도 추후

 

이부분을 반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말이죠..

 

이상 드레곤 가드의 리뷰입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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