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0mn4oseE8k현대자동차의 글로벌 히트상품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5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넓어진 공간 등이 특징이다. 소형은 작고, 중대형은 부담스러운 2030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게 현대차의 목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절벽’에 맞닥뜨린 수출 시장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현대차는 15일 자사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등을 통해 ‘디 올 뉴 투싼’을 세계에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강력해진 동력과 연비 효율 등을 신형 투싼의 특징으로 꼽았다. 투싼은 국산 SUV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