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턴제 형식의 RPG 게임 영웅의 군단 입니다.
처음 이게임이 출시되기전에 리니지와 비슷한 이미지 형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는데.. 실시간 RPG 게임형식의 자유로운 필드 사냥 이였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었던 게임입니다.
영웅의 군단은 무려 4년간의 개발기간과 5번의 테스트 출시된 게임이였죠.
일단 영웅의 군단은 앞에서 말한것과 같이 턴제 형식의 게임이라 게임 중간 중간에 전투씬에서
턴의 대기 타임이 약간의 지루한 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그러나 전투과정에서 보여주는 이펙트 효과등 화려한 타격기가 보는 눈을 호화롭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액션효과와 캐릭터들이 스킬동작등이 턴제의 약간을 조금이나마 보완해 주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직접 진행을 하여도 무방할 듯 하네요.
바둑판형식의 판 위에 내가 가지고 있는 영웅들을 배치하여
전략적으로 자리를 배치하거나 턴 순서
를 조절하여 전투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보스와의 전투는 박진감이 뛰어나 무엇보다 가면 갈수록
높아져 가는 보스의 난이도와 공략에 대한
묘미가 있었습니다.
포인트 되는 요소는 수백여개의 영웅카드와 용병 그리고 대규모 PVP 다양한 지역의 스테이지와
퀘스트 1;1 결투장, 무한의탑, 상점, 경매장등을 무리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콜로세움과 영웅대전,혼돈의탑 등은 여러가지 컨텐츠의 부족하지 않을만큼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영웅의 카드 뽑기와 조합,강화 등의 요소가 있어서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는
듯합니다.
전투씬을 재외한 자유롭게 필드를 돌아다녀 자칫 실시간 필드전이 있는 아니 리니지 같은 느낌으로
혼돈할 수 있을 정도로 자유로운 필드화면 입니다.
영웅의 군단에서 한손으로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UI를 배치한것은 정말 여러 요소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초보 유저라 깊이 들어가기가 어려움이 있어 아쉽지만 나름 제가 접한 영웅의 군단은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아무튼 정말 잘생긴 게임인것은 활실합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