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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강의

주식에서 주가가 급등하기 위한 조건

노바지 둥둥이 2023. 2. 21. 11:02

1.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해서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종목이어야 한다.

바닥권에서 많이 상승한 종목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많이 매집한다고 해도 재료 강도가 엄청나지 않는한 어려운 것이다.

 

2. 주당 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1 이하 0.5 이하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PBR 10 이 넘어가면 상승시키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3. 일봉, 주봉, 월봉이 바닥권에서 수렴된 차트 모습이어야 한다.

역시 기술적 흐름에 대한 부분이지만 꼭 살펴봐야 할 조건 중 하나다.

 

4. 자본금, 총주식수, 시가총액, 현재가격이 적정수준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예를 들면 자본금은 중소형주의 경우 50억 내외다. 총주식수는 천만주 내외, 시가총액은 100-2000억 내외,

현재가격은 5,000원 내외. 이런 환경을 갖고 있으면 상승하는 종목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5.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매물로 형성될 수 있는 주식이 없어야 한다.

같은 조건이라면 대량물량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아예 전환사채 등이 없는 주식이면 좋지만 그런 주식은 많지 않다.

 

6. 꾸준하게 이익을 내고 있는 저PBR종목이어야 한다.

물론 이익을 내지 않는 종목도 급등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자본금 대비 어느 정도 수준 즉 자본금 절반정도 수익성을 보여주면 주목을 해야 한다.

 

7.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적당해야 한다.

매집 도중에 대량물량이 나오면 곤란해 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미리 피하려면 지분율을 살펴야 한다.

 

8. 앞으로 시장에 반영될 재료를 보유한 종목이어야 한다.

재료가 없으면 큰 시세를 낼 수 있는 기본조건을 만족 시키지 못한다. 적당한 사유는 필수인 셈이다.

 

9. 바닥권에서 양봉으로 밀집되는 종목이어야 한다.

선도세력이 매집을 하다보면 음봉이 나오지 않는다.

양봉으로 10일 연속 거래됐는데 크게 상승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자. 이것은 매집의 마무리 단계라고 보면 된다.

 

10. 전에 급등한 종목이라면 더욱 좋다.

한번에 몇천%씩 상승한 종목은 위의 4번, 5번 부분을 다 만족한 조건일 경우가 많다.

현재도 그대로 유지되는 패턴이라면 선도세력이 관심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