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국내 증시가 8일 선물옵션동시 만기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변동성 요인은 KOSPI200과 KOSDAQ150의 유동주식비율 조정이다. 유동주식비율 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패시브(Passive) 펀드의 리밸런싱 충격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여기서 패시브 펀드는 특정 지표를 추종하는 자금이며, 리밸런싱은 비중 조정에 따른 매수·매도를 의미한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는 선물옵션 만기일인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리밸런싱을 한다. 여기에 신규 편입 종목이 공매도 대상으로 꼽힐 수 있어, 변동성 변수가 더해진다. 현재 금융당국은 코스피200 종목에 한해 부분적으로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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