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에는 기록상으로 지구가 가장 더웠던 한 해이다. 지난 달 발표된 이 연구로 인하여 워싱톤 경제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시 중점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정치적 문제에만 그치지 았다. IT 관련된 문제이기도 하였다.
IT 임원이라하면 지구 온난화로 비롯된 문제로 DR(Disaster Recovery, 긴급복구) 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업무에 태만한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구 온난화로 파생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여 낼 수 있다.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휘트 앤드류는 " 기후 변화가 실존하는 위협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함을
말하고자 한다. 기업들은 새로운 제품의 서비스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어 "기후 변화를 논의하고, 연구하고, 관련된 시나리오를 만들어 방지와 경감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추척하고 감시하는 iot와
신기술등을 개발하여야 한다. 기후 변화는 고객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기후 변화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조사하여
적절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금하여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IoT와 캘리포니아의 가뭄
예를 들어서, 현재의 캘리포니아는 가뭄으로 인하여 비상사태에 처해 있다. 농부, 와인업체, 기타 농업 종사자들이 심각한 물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이다.
멜라노 앤 컴퍼니 (Mellano & Company)가 운영하는 칼스버드 꽃 농장 (Carlsbad Flower Fields)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코벨 그룹(Covell
Group)와 계약을 맺고 54에이커 면적의 농장에서 토양 높이, 알카리성, 기타 중요 정보를 측정하는 스마트 관개 시스템을 배치하고 있다.
이 회사는 농장 여러곳에 토양을 감시하는 센서를 설치 하였다. 코벨 그룹의 대니 코벨 대표는 금속 상자에 든 컨트롤러와 통신 장치가 ZyXEL'S
ZyWALL2WG 방화벽/VPN 게이트웨이를 이용하여 센서 데이터를 멜라노의 데이터센터로 전송한다고 말하였다.
이런 유선 인터넷 연결과 함께 모바일 데이터 카드를 매개체로 하여 3G/4G 셀룰러 연결 기술도 사용될 예정이다. 농장 중앙부 등 유선 인프라
설치가 쉽지 않는 지점을 위하여서이다. 시스템 배치가 완료되면 멜라노는 장소 및 시간에 상관없이 토양 데이터를 원격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코벨은 "멜라노 앤 컴퍼니는 토양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물을 10% 이상 절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설 투자비를 뛰어넘는 절감액이다.
여기에 더하여 물을 절약한다. 또한 철저하게 관리 되는 관계 시스템으로 생산량을 높이며, 토양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의 스테판 소렐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후변화에 대하여 담론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압력 요인으로 인구
증가, (식량을 중심으로 한) 자원 수요 증가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농업 부문에서 IoT가 이상적인 도구가 될 수 있으며 지능적이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때 , 토양 및
외부 환경, 농기계와 차량, 식량 재배에 필요한 자원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센서 네트워크로 동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렐은 " 자동화된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해 수집한 데이터를 가지고 더욱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토양 품질을 기준으로 작물
재배와 추수를 계획하고, 자동화된 부품 주문과 수리 요청을 통하여 차량의 정지 시간을 줄이며, 물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이는 모든 작물 재배
계획과 생산량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기존의 농경법과 농업 부문의 수익은 판매 시점까지의 농작물 및 가축 관리 능력에 크게 좌우되곤 한다.
그러나 IoT 인프라가 농업 부분에 도입되면서 어느 때 보다도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 하였다.
도시 센서 인프라
지구 온난화가 초래할 영향에 농업만 취약한 것이 아니다. 리벨리움을 공동 창업한 앨래시아 아신 CEO는 "도시 차원에서 기후변화, 과밀화로
인한 문제로, 자연 재해, 인적 재해를 대비해야하며, 극복하여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스페인 소재 리벨리움은 스마트 도시와 기타 사물인터넷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는 오픈 기반의 하드웨어와 무선 센서 네티워크를 개발하는
업체이다. 리벨리움은 IBM, 텔레포니카 I+D 등의 대형 시스템 통합업체, 대학, 엑세다,ESRI, 센틸로,씽웍스 등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 최종적인 목표는 고객은 도시,공장,대학,공공,당국,농업협동조합, 축산 관련 단체 및 기업 등이다.
리벨리움의 대표 제품은 " Waspmot"라는 센서 노트 플랫폼이다. 80여 센서로 구성된 이 플랫폼은 환경, 물, 도시, 주차장 감시, 농업,주변환경제어, 보안, 방사능관리, 건축물 자동화,산업자동화 군사 및 자동차산업, 공장 작업장 환경, 스마트 미터기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지방 도시 정부 중에는 바르셀로나가 처음으로 광장의 공해 및 소음 감시를 위하여 Wasmote센서 노드를 이용하여 스마트 도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센틸로를 개발하였다.
바로셀로나 시의회 소속 조르디 치레라 프로젝트 매니저는 "센틸로 플랫폼은 여러 센서 데이터를 통하여 손쉽게 스마트 도시로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표가 있다. 센틸로와 리벨리움의 제품들은 상호운영 가능하며 개방된 센서 인프라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선호
하는 도시가 있다면 어느 곳이나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스페인 산탄데르에도 리벨리움의 스마트 주차 및 환경 감시 플랫폼이 설치되어 있다. 운전자가 더 빨리 빈 주차 공간을 찾아 이산화탄소 배출과
소음 공해를 줄이고,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여,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식으로 "연결되는"도시들이 점차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여러 굴지의 기업들이 IoT 관련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IoT 기반의 홈 스마트 시스템과 이동통신사등에서
IoT 관련 제품 통합 제어 시스템을 통하여 자동화 및 저 전력 (에너지 절감)을 필두로 사용하지 않거나 적절한 전력 사용 및 제품의 상태를 체크하고
이를 모바일 또는 음성 하나로 통제 하고 보다 폭넓은 IoT 시스템 방식을 늘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메를로랩의 소요리 IoT 방등 및 전구를 통하여서 카카오,KT,LG, 구글 제품등 음성 안내 제품과 이를 통하여 집안의 가전제품을 손쉽게
제어하고 해외 또는 먼거리에서도 집안의 조명을 자유 자재로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조명을 넘어서 IoT 기술을 접목하여 조명의 세기를 조절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집안의 리모컨이 있는 모든 제품들을 메를로랩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통제 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soyo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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