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공개 놓았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 하면 누구나 자신의 특성에 맞게 쉽게, 수 백개도 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건데 아직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혹시라도 참고가 되시라고 게시판에 올립니다.
이걸 안 올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비밀도 전혀 아니고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검색의 조건이 영구불변의 것이 아니고 시장 상황에 따라서 그날 그날 첨가되고 삭제 될 수 있고 수정되어야 당일의 시황에 정확하게 (정확한건 아니고 근접해서) 맞기 때문에
이걸 그냥 올리면 오해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만 (이대로 했는데 전혀 안 맞는다 등등....)
단지, 이런 방법으로 검색식을 만들어 쓰는구나! 하는 순수한 참고 내용으로 올려드린다는 걸 사전에 밝혀드립니다.
사실 초보는 무엇이 되었든 하찮은거라도 필요하고 귀중한게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분봉단타 검색식은 보조 검색식입니다.
분봉단타 검색식은 장시작 후 30분 정도 까지는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10시 이후 시장 중, 후반에 시장이 오락가락 할 때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본겁니다.
기본은 어디까지나 쏜다검색식(거래량검색식)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 명심해 주시고 오로지 기본인 쏜다검색식을 사용하면서 판단을 좀 더 쉽고 정확하게 하기 위한 보조검색식 정도로 인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오늘 이전부터 제법 오랜 기간 제가 사용 한 5분봉 LRS 검색식입니다.
조건 내용중 포함된 것도 있고 검색조건에 포함 시킨 것도 있고 포함이 안 된 것도 있습니다.
이건 날마다 시황에 따라 9시 이전에 조정을 합니다.
날마다 시황에 따라 수정해서 사용하므로 많이 연구하신 후 그날 그날 시황에 따라 달리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약 200 개 정도의 분봉단타 검색식을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았는데 나머지 199개는거의 쓸모가 없고
이 검색식의 효율성이 가장 뛰어 납니다.
가장 뛰어나다는 의미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 오전 10시 이후 이 검색식에서 추출해 주는 종목들 중에 상승을 담보하는 종목이 아주 많습니다.
화면에서 안 보이는 A, B 값등은 -20, -50 값 입니다.
검출값을 0, 10, 20, 50 으로 중복해서 준 이유는 어떤 종목인 경우 0선만 돌파한 걸로는 판단하기 힘든 종목이 있습니다.
10선 돌파할 때 한번 더 떠주고, 20선 돌파할 때도 한 번 더 떠주고, 50선 돌파할 때도 한 번 더 떠주면 주목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의 값에서 검출되면 이미 너무 올라버려서 매수 가치가 없기 때문에 포함을 안 시켰습니다.
2. 10분봉 단타 검색식입니다.
만들고 난 뒤 몇번 테스트 해 봤습니다만 지금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3번과 동일하고 시간단위만 차이가 있습니다.
3. 30분봉 단타 검색식입니다.
만들어 놓긴 했습니다만 간혹 오후 장에서 사용해 보기도 하는데 사용빈도는 아주 드뭅니다.
검색식 좌측 화면창에 보이는 5분봉 LSR(이건 원래 LRS 오타를 안 고친 것임), 분봉갭상승종목, 5분봉 이평골든 등 3가지 항목이 보입니다만 만들었으나 검색조건도 부실하고 신뢰성이 떨어져서 저도 사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왜 안지우고 있냐고요?
어떻든 한번 아이디어를 낸 것이므로 아직은 신뢰성이 없지만 언젠가 계기가 촉발된다면 거기에 좀 더 덧붙이고 보강한다면 쓸모있는게 되지 않을까 해서 지우지 않고 있는 것 뿐 입니다.
만들었다가 지운 것도 많습니다만 현재 분봉 단타 검색식은 위와 같고 헌재 사용중인 것은
- 사용중이라는 의미는 신뢰성과 적중률이 높다는 것임
- 신뢰성이 높다는 것은 검색된 걸 잘 찍으면 수익 발생 확률이 아주 높다는 의미 임.
맨 위에 있는 1 번, LRS 0선 상돌 입니다.
상돌은 상승돌파를 줄인말.
시장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지수를 포함시키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and, or, not 조건을 잘 배합해서 사용하시면 효과는?
예!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에게 딱 맞춘 조건이 완성 되도록 많은 연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평선도 비밀이평선이 있을까 해서 별놈의 이평선도 다 설정해보고 이평선 이격도부터 알려져 있는 모든 보조지료를 사용해서 약 200개 이상의 여러 조건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LRS 기준선 돌파 검색식(기준선은 0선 을 말함 - 진짜 초짜를 위해 한 번 더 반복 설명)이 어떤 시장 상황에도 신뢰성이 아주 높습니다.
개인적인 연구를 위해 이것 저것 다 해보시겠다면 제가 말릴 이유는 없습니다만 웬만하면 그냥 LRS 검색식만 파는게 좋을 거라는 충고도 친절하게 덧 붙여 드립니다.
'주식 > 주식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등주 단타 스토케스틱과 RSI의 활용법 (0) | 2018.06.10 |
---|---|
각분봉의 차트를 활용한 단타 매매 기법 (0) | 2018.06.10 |
볼린져밴드를 활용한 3분봉 단타 기법 (2) | 2018.06.10 |
손절매 없는 단타기법 (1) | 2018.05.19 |
단타에서는 기업의 재료보다는 차트를 우선시 해야한다. (2) | 2018.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