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the small things are precious

Remembering the precious moments of each day...

My precious treasure that collects the wisdom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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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식 22

아이가 다쳤을경우 엄마의 응급처치 , 육아 응급처치 방법

뜨거운 물건에 데었다 → 바셀린 바르고 병원 갈까, 그냥 갈까? case 1_ 아들이 다리미를 쓰러뜨려 허벅지를 아이 손바닥만하게 데었다. 바로 흐르는 찬물을 계속 맞게 한 뒤 어느 정도 식은 후 집에 있던 바셀린 거즈를 바르고 동네 소아과에 데려갔다. 심하게 데인 것 같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응급실 갔다가 애만 잡을 것 같아 안 간 것. 병원에 가서 함부로 바셀린 거즈를 발랐다고 의사에게 혼이 났다. 게다가 집에 있던 것을 사용했으니 포장이 뜯어져 있던 것이면 감염의 우려도 있다는 것. 그리 심하게 데인 것 같지는 않다며 진물을 소독약으로 닦아낸 뒤 화상 연고를 바르고 거즈 붕대를 붙여주었다. 그 이후 집에서도 꾸준히 소독과 화상 연고 바르기, 붕대 붙이기 순으로 처치해주니까 상처가 금세 아물..

잔병치레 잦은 아이… 엄마가 꼭 점검해 봐야 할 돌보기 습관

엄마들의 잘못된 습관 먹이기는 아이들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실제로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를 찾는 경우, 가장 많이 쏟아지는 질문이 먹이기에 관한 것들이다.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아이가 잘 먹지 않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 음식을 잘 못 먹여서 탈이 난 경우 등 엄마들의 질문은 끝이 없다. 먹이기와 관련해 엄마들이 저지르는 잘못된 습관을 짚어보자. 1_아토피가 더 심해질까봐 이유식을 미루고 있다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생후 100일에서 6개월 사이 아이들은 건성피부인데다가 장 면역력이 약해 음식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 시기의 이유식은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을 수저로 먹는 연습을 하는 단계이므로 이유식을 뒤로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해주세요_아토피의..

우리 아기의 예방접종 기본지식 "아기예방접종" "신생아예방접종"

1. 예방접종이란? 아기의 예방접종은 아기를 보호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보호막이자 우리 가족을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주는 시작점이에요. 사랑하는 우리 아기와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잊지 말고 꼭 제때에 예방접종을 해 주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상에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아주 위험한 전염병들이 많이 있어요. 과거에는 이러한 전염병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여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현대 의학의 발달로 많은 전염병이 점점 정복되고 있어요. 이러한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 것 중의 하나가 1797년 테너에 의해 개발된 예방접종 백신이랍니다. 당시 개발된 백신은 비록 천연두 백신 한가지였지만 이것을 필두로 수많은 예방접종 백신이 개발되기 시작했지요. 바로 이런 예방접종의 원리는 우리 몸의 면..

딸에게 배우는 육아일기( +471일)

어제 저녁 깜빡하고 휴대폰 베터리가 없는것도 모르고 휴대폰만 믿고는 새벽 3시에 잠이 들었다.. 아 잠이 늦게 든 이유는 가위눌림때문이다. ㅜㅜ 우리 안이가 자다가 깨면서 나를 보고 흥분을 한 모습을 보고는 안이 엄마나 나도 안이가 아빠를 보고 놀아달라며 보챌까봐 난 안이 엄마가 안이에게 우유를 먹일동안 이불과 배게를 들고는 거실로 피신을 했다... 지각을 하지 않기위해 잠이 들었지만 이내 가위눌림으로 인해서 애를 먹었다.. 난생처음 보는 여자가 내 팔을 잡아당기면서 오른손으로 가슴을 누르며 숨을 못쉬게 괴롭혔다.. 솔직히 이 나이먹고 귀신이 무서울까 싶지만 그 여자의 표정이 너무 생생하기도 하고 너무 무섭게 쳐다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정말 조심히 안방으로 이불과 배게를 들고 ㅜ.ㅜ 도둑처럼 들어갔다...

신생아 용품 준비 - 침구류는 흡수성이 좋으면서 세탁도 간편해야

침구류는 흡수성이 좋으면서 세탁도 간편해야 출산을 앞두고 계세요? 출산전 준비와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 이불세트 침구류 준비는 아기 침대를 이용할 것인지, 이불과 요를 이용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불과 요를 구입할 땐 가볍고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은지 살펴본다. 면 소재의 겉감과 목화솜이 좋다. 목화솜은 흡습성이 뛰어나서 햇볕에 말리면 새것처럼 요의 쿠션이 되살아난다. 너무 푹신한 제품은 엎어 키울 때 질식할 염려가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이불과 요를 구입할 때 요 커버를 한 개 더 준비하면 번갈아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커버가 누빔 처리돼 있어 여름에 솜을 빼고 얇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실용적이고 세탁도 간편하다. 침대를 사용할 땐 엄마의 취향에 따라 침대 커튼, 침대용 이불세..

아기는 잠을 많이 자야 정상이다. (잘못알려진 건강상식)

아기는 처음에는 잠만 자지만 시간이 자나면서 주위환경의 영향을 받아 서서히 잠자는 시간이 변하게 된다. 아기들의 수면시간에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기로 인해 커다랗게 불러 있던 배가 촐쭉해진 엄마들은 출산후 일순간은 배불러 다니며 힘들던 임신기간보다 매우 좋다고 느낀다. 그렇지만 그 생각은 며칠도 못가서 바뀐다. 아기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고역스러운 날들이 계속되기 때문에 엄마의 생각은 아기를 낳기 전보다 더 힘들다로 바뀌게 된다. 신생아들 모두 잠을 20시간도 더 잔다는데 우리 아기는 왜 이렇게 안자는지... 어디 아기를 잘 재울 수 있는 묘방은 없나? 흔히 사람들은 아기는 다들 잠을 많이 자고 손이 별로 안가도 잘 자라는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

알아두면 좋은 육아 상식 #2

아기 키울 때 가장 흔한 4가지 질병 #B형 간염 보균자면 모유를 먹여야 하나. 모유에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존재하거나 아기가 엄마 유두를 깨물어 바이러스가 든 혈액을 마신다 하더라도 간염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모유가 적게 나올 때는 어떻게 하나. 처음 1주 동안은 누구나 모유가 적게 나온다. 분유로 바로 바꾸지 말고 계속 모유를 빨려야 모유가 잘 나온다. #아기가 설사할 때 수분은 어떻게 보충하나. 스포츠 이온음료나 탄산음료는 당(糖)성분이 많고 삼투압이 높으므로 설사가 심해질 수 있다. #모유를 먹일 때 설사나 황달이 있으면. 모유를 먹이면 거품이 있는 변을 하루 10번 이상 보기도 하나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기가 녹변을 보면 어떻게 할까. 철분이 많이 든 음식, 시금치.완두콩 ..

알아두면 좋은 육아 상식 #1

엎어 재우기 VS 바로 재우기 엄마들은 항상 고민한다. 예쁜 두상을 위해 아기를 엎어 재울 것이냐, 질식을 예방하기 위해 그냥 바로 재울 것이냐. 하 원장은 "엎어 재우면 머리 모양이 더 예뻐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아과 의사들은 돌 전에 아기를 엎어 재우기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최근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도 아기가 12개월이 될 때까지 바로 재우기를 권장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영아 돌연사 때문이다. 한동안 옆으로 눕혀 재우면 상관이 없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옆으로 재워도 엎어 재우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로 영아 돌연사가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등을 바닥에 댄 자세로 재우는 것이 좋다. 특히 푹신한 침구를 사용하거나 방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실내 온도가 너무 높은 ..

아기 키울 때 가장 흔한 설사,피부병,구토,발열

ㅣ 설사할 때 ㅣ 아기 설사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빈번한 경우가 먹는 것을 소화시키지 못할 때 설사 하거나 묽은 변을 보게 됩니다. 설사 시에는 모유나 분유 대신 식이 요법인 특수 분유를 사용하여 소화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특히 분유(MFI)는 영양을 공급해 주고 식이 요법 효과로 설사를 멎게 해 줍니다. 설사가 멎은 후에도 장의 안정을 위해 2~3일 더 먹이면서 모유나 분유로 수분을 공급시켜 주도 것도 좋습니다. ㅣ 땀띠와 기저귀 피부염 ㅣ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여름철 뿐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면 땀띠가 나기도 합니다. 항상 적당한 보온과 통풍에 힘써야 하며, 땀띠가 났을 경우에는 자주 목욕을 시켜주고 파우더를 발라서 건조하게 해 줍니다. ..

아기 흉터 예방하는 기본 수칙

■ 흉터 예방하는 기본 수칙 1. 가장 먼저 물로 이물질을 씻어낸다 다쳤을 때는 무엇보다 상처 부위의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씻어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약부터 바르면 상처의 이물질과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러운 헝겊으로 상처를 동여매거나,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는 것 또한 절대 금물. 2. 상처에 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약을 바르자마자 밴드나 가제로 꽁꽁 싸매는 것보다 습한 환경을 만들어 딱지가 지지 않게 해야 피부 재생 속도가 40% 빨라진다. 따라서 습윤성 밴드를 붙여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게 좋다. 습윤성 밴드가 없을 경우에는 마른 가제에 연고를 발라 상처에 대거나, 깨끗한 랩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도 효과가 있다. 3. 분말형 지혈제 사용은 삼간다 피가 났을 때 무조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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