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일부터 보안프로그램이였던 액티브X(Active-X)가 완전히 없어집니다. 4월 말부터는 미국 페이팔이나 아마존과 같은 방식으로 전자상거래에서 카드 결제를 할 경우에 보안프로그램이 아예 필요없는 간편결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신한·현대·롯데·삼성·하나카드 등 5개 전업계 카드사와 NH농협카드는 26일부터 액티브X를 없애고, 대체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신한·현대·NH농협카드는 26일 `exe` 방식의 보안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롯데카드는 28일, 삼성과 하나카드도 각각 30일 액티브X 대체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2014년 12월과 2015년 2월 BC카드와 롯데, 우리카드가 액티브x를 폐지한데 이어 이제 모든 전자상거래상에서 액티브X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