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이 25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으로 그린뉴딜 정책을 안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월피동 소재 광덕종합시장에 조성된 ‘공유상회’에 ‘안산 에너지마켓’ 1호점을 열고 고효율 에너지제품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고효율·절전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단원구에 안산 에너지마켓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산 에너지마켓은 민선7기 윤화섭 시장 공약으로 추진됐다. 고효율 에너지제품 전시·판매·홍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는 게 윤 시장의 전언이다. 또, 오프라인을 포함한 온라인(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운영중이며, 마켓에서는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