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기' 세계 첫 개발 美·中·日 등에 19개 특허 출원 바이러스 100% 자외선 살균 45개국 공항·병원·쇼핑몰 설치 올 매출 100배↑…수출 7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하철역, 공항, 백화점, 마트, 병원 등의 대형 시설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에 살균기 부착이 보편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공항, 지하철역, 병원, 쇼핑몰 등에도 설치가 잇따르고 있다. 자가발전에 따른 자외선 살균 기술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이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이 한국 중소기업이다. 2015년 세계 최초로 이 제품을 출시한 클리어윈코리아는 ‘코로나 특수’로 올해 45개국으로 수출을 늘리면서 매출이 작년 대비 100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딸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