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릇파릇 봄이오고 있네요... 주말되면 집안에 가만히 있기도 그렇고 우리 아기는 어딘가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를 주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그동안 한번 먹고싶어지던 닭백숙을 먹어보기로 했다.. 뭐흔히 알고 있겠지만 남한산성등에 가면 많이 있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거기와 다른 일부 매냐 위주로 알려진 가평쪽에 있는 "오리날다"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애 옷입히고 전 집 청소를 하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난리 ㅋㅋㅋㅋㅋ 우리는 어디를 한번 가려면 이렇게 전쟁을 치뤄야 한답니다. 이유야.. 내 생명과도 같은 우리공주님의 활발함 덕분이죠. 그러다보니 준비하는 시간이 길죠..ㅋㅋㅋㅋㅋ 출발하기전에 가평쪽에 있는 오리날다를 검색해보고 위치를 찾아보고 저의 필수 체크사항중 하나인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