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에 이런일도 다있네요. 술을 먹은것도 아니고 맨정신에 공모전 출품한다고 택배 배송을 편의점 택배로 이용한듯한데 배송과정이든 무슨과정이든 작품이 증발해서 화가나 편의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분을 못참고 차로 편의점을 작살 내는데.... 요즘 세상에 이런 분을 참지 못해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많아지는걸 보면 세상도 무서워지고 내 자식들이 불쌍하기도 하다.... 제발 화를 자제하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살았으면 한다... 편의점 사장은 무슨 죄라고.. 이휴 이런 사람은 콩밥주는것도 아까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