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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팅시에 속도가 저하되는 원인과 해결 방법

노바지 둥둥이 2023. 3. 21. 17:34

노트북이든 컴퓨터든 오랜기간 쓰다보면 부팅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평균 부팅시간이 5~10분 정도 지연된다면 윈도우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고 윈도우 설치 시 파티션 배분이 잘못되어서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속도의 저하 원인이 됩니다.


 

1. 부팅 속도가 갑자기 5분에서 10분 이상 엄청나게 느려지는 원인


1)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것은 컴퓨터에 장착되어있는 SSD나 HDD의 문제일것입니다. SSD 및 HDD 둘중에 하나가 배드섹터가 생겨 처리 속도에 가장 큰 장애를 가지는 경우입니다.

 - 배드섹터란 하드 하나하나를 저장하는 단위를 섹터라고 합니다. 거기에 섹터가 손상되면 배드섹터라고 불립니다. 가장 기본을 이루고 있는 섹터가 하나라도 손상이되면 자료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2) 디스크 알수 없음 디스크 초기화 증상이 있는 경우 첫번째와 동일하게 배드섹터로 인하여 생기거나, 윈도우 설치 시 잘못된 파티션 배분으로 인하여 생깁니다.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란 말이죠. 파티션 분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파티션 분할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쓸경우 하드웨어가 고장나게 되는것입니다. 

 

 

하단 같은 경우는 윈도우 파티션 할당이 올바르게 이루어져있지만 UEFI 메인보드에 구형메인보드 방식으로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어 D드라이브인 하드디스크를 읽지 못하여 생긴 속도 저하입니다. 설치 USB가 GPT로 제작된 것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MBR 방식의 구조로 윈도우 10이 설치되어 나타나게 된 것이죠.

 


 

 

2. 부팅 시간 지연과 디스크 초기화 오류 해결방법


이경우 일반적으로 UEFI 메인보드에 구형 메인보드 방식으로 제작된 설치 USB로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설치 USB를 GPT 방법으로 제작한후 CSM을 그에 맞게 제작 > 윈도우가 설치될 디스크의 구조를 GPT로 변환 작업을 거쳐 주어야 합니다. 이때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되니 미리 백업하여 주셔서 진행하시는것이 올바릅니다. 만약에 이것을 빠르게 조치하지 않으시면 불량 섹터가 발생하게 되어 교체해야 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