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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강의

손절매 없는 단타기법

노바지 둥둥이 2018. 5. 19. 16:02

단타매매는 보통 급등주만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매수하고 바로 상한가로 가기를 바랍니다. 일반 실적이 받쳐주고 무거운 종목은 15% 이상 급등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시가총액 200억도 안되는 종목을 테마나 뉴스보고 매매합니다. 결론은 항상 고점에 물립니다. 어떤 경우는 25% 이상 급등시에 매수합니다. 그러면 5분도 안되서 10% 이상 급락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몇십 몇백만원 손절하고 저녁에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어디서 돈 구해서 다시 복수매매를 합니다. 제대로된 급등주 잡아서 한 종목에 30% 이상 수익을 내겠다고 눈을 붉히고 다시 매매를 합니다. 결론은 똑같습니다. 다시 큰 손절을 합니다. 다시 술을 마시고.........이런 악순환의 연속은 계속됩니다.

 

 

 

초창기 단타매매시 제가 그랬습니다....답도 없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오기가 생깁니다...왜 손절만 할까....

 

 

 

그래서 여기저기 주식 카페에 가입해서 공부해 봅니다.

 

 

 

별다른 답은 없습니다. 고수들 따라서 매매해봤는데 똑같습니다. 항상 고점에 물립니다.

 

 

 

그러다 문득 왜 내가 매수하는 Point가 고점인지 확인해봅니다.

 

 

 

매매를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주식 공부를 합니다. 

 

 

 

엘리어트의 파동의 이론을 다시 읽어봅니다.

 

처음 읽어볼때보다 조금 이해가 잘됩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단타매매 고수들의 책을 읽어봅니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가치있는 종목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의 관심이 있고 가치있는 종목들의 과거 차트 흐름을 확인합니다.

 

 

 

보이는 공통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거래량=돈=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만 매매하면 됩니다.

 

 

 

거래량은 그냥 차트에 보이는 장대양봉입니다.

 

돈은 당일 거래대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당일 200억 이하 종목은 매매안합니다.

 

수급은 시장의 관심 또는 외인/기관/세력의 유입이라고 봅니다.

 

 

 

거래량=돈=수급에 대한 설명은 카페내 필독 매매기법에 여러번 설명했으니 생략할께요....

 

 

 

 

 

이런 부분을 생각안하고 매매하였기에 손절이 납니다.

 

 

 

 

 

 

 

개미들이 손절나는 이유는 딱 3가지입니다.

 

 

 

 

 

1. 욕심이 과합니다.

 

 

 

매수하고 1% 올랐는데도 매도 안합니다.

 

⇒ 10%는 먹어야 수익인줄 압니다. 

 

 

 

이미 오를만큼 오른 종목인데 추격매수합니다.  

 

⇒ 당일 20% 급등했는데도 매수합니다. 상한가 갈거라고

 

 

 

 

 

2. 상상력이 너무 풍부합니다.

 

 

 

매수 후 흘러내린 종목 다시 급등할거야!

 

⇒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내가 매수한 종목 호재성 뉴스뜨면 바로 상한가 갈거야!

 

⇒ 그 종목 아무도 관심없는 종목입니다.

 

 

 

 

 

3. 난 원금회복을 금방할꺼야.

 

 

 

오늘 10% 손절났지만 내일은 무조건 20% 수익낼꺼야!

 

⇒ 내일은 20% 손절납니다.

 

 

 

오전에 두번 손절했으니 오후에 한방 제대로 해야지!

 

⇒ 오후에도 또 손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