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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기초

주식 신용잔고율에 대한 뜻과 의미 (주식미수거래)

노바지 둥둥이 2023. 4. 11. 14:30

 

주식 신용잔고율에 대한 뜻과 의미 (주식미수거래)


상장주식대비 신용으로 주식을 매수한 비율을 나타냅니다. 과거에는 시장의 주식 수에 20%만 적용이 되었지만 현재는 100%신용으로 매수 할수도 있습니다
신용잔고율이 높아진다는것은 해당주식이 올라간다는것을 예상하여 빚내어 주식을 매수한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보통 신용 만기는 3~5개월인데 미수거래는 3일이라는 거래 제한 일수가 있지만 신용거래는 5개월까지 연장이 됩니다.
주가가 매수자들은 조급해지니까 물량이 쏟아지는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개인들 신용율이 높다면 기관이나 세력들이 개인투자자들 좋으라고 주가를 마구잡이로 올리지는 않겠지요?

일부러 투매를 유발시키기 위해 공매도를 하거나 허위 악성루머를 퍼뜨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용잔고율이 너무 높게 나왔을때는 매수하기보다는 비율이 적을때 매수를 고려하여보고 조금씩 신용잔고율이 바닥에서 늘어나고 있다면 매수시점으로 잡을 시기로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사태직후 주가가 폭락했을때에는 신용잔고율이 많이 하락을 하였지만 최근들어 주가가 회복하면서 다시 신용잔고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신용 잔고율만 가지고 판단해서 거래하기보다는 기업분석이나 차트의 기술적분석으로 접근하는게 효율적일수있겠습니다.
신용잔고율 미수는 단타성 현금입니다. 미수란 현금이 없어도 일정 수준 증거금만 있다면 돈을빌려주어 주식을 살수 있습니다.

매매체결후 사흘째 되는 날 대금 결제가 이루어지고 결제일 이전에 주가가 오른다면 주식을 되팔아 돈을 갚고 이익을 보전하는 것이죠

미수 증거금률은 증권사가 다 차등적으로 다릅니다.
평균 40-50%정도 수준입니다
이와 반대로 대금 결제 이전에 주가가 하락한다면 손해 이기때문에 원금도 못건지게 되는 것이죠.
사흘째 되는 날 대금을 결제 변제하지 못할 경우 증권사에서 가차 없이 시장가로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고 자칫 큰 손실로 이루어집니다

주로 개인투자자들이 도박심리로 관리종목이나 소형주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주가 탄력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이익을 남길 수도

있고 반대로 큰 손해도 볼수 있어요

신용융자는 대출 성격을 갖기에 신용계좌를 개설해야 융자를 받을수 있고  만기는 150일 정도이고 연장이 가능합니다

신용 증거금률은 40-50%정도이며  신용거래는 많은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시장을 올바르게 읽고 관련 섹터 분석 기술적분석 

참고 경제지표 전문가 등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