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시간에 따라 효과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오전보다 오후가 효과가 좋다는 것.
기초과학연구원(IBS)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의생명 수학 그룹 김재경 CI(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팀 등 연구진은 광범위 B형 대세포 림프종을 앓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항암치료 시간에 따른 예후 분석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진은 서울대병원에서 광범위 B형 대세포 림프종 치료를 진행 중인 환자들이 오전 8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중 시간을 선택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해 2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측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전이나 오후 시간에 약 3주 간격으로 표적치료제와 항암화학요법을 결합한 암 치료(R-CHOP)를 4~6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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