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란?]
1983년, 당시 미국의 회계사 출신이었던 아마추어 분석가 랄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이 자신의 저서(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주가 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엘리엇은 주가의 변동에서 상승 5파와 하락 3파, 총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뤄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식시장에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패턴이 존재하고, 이러한 순환이 시장의 추세를 이어간다고 그는 주장했다. 엘리엇 파동이론은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 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엘리어트(엘리엇) 파동 이론의 주요 원리]
시장 움직임은 엄격하게 구조화된 반복 패턴 시퀀스로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예측할 수 있다. 패턴의 시퀀스는 방향성 웨이브와 같은 움직임의 본질을 나타낸다.
모든 시장 움직임은 일부 중요한 정보의 출현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정보의 새로운 측면도 생성한다.
> 5파동 패턴
간단히 말해서 추세 방향으로의 움직임은 5파동(동인파동, 임펄스)으로 펼쳐지고, 추세에 대한 조정은 3파동(조정파동)으로 진행된다. 추세 방향의 움직임은 1, 2, 3, 4, 5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3파 조정은 a, b, c(A, B, C든 모든 상관없다)로 레이블이 지정된다. 이러한 패턴은 장기 차트와 단기 차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이상적으로는 더 큰 패턴 내에서 더 작은 패턴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엘리어트 파동은 브로콜리 한 조각과 같다. 작은 조각이 큰 조각과 떨어져 있으면 실제로 큰 조각처럼 보인다. 웨이브 사이의 피보나치 관계와 결합하여 거래자에게 확실한 보상/위험 비율로 거래 기회를 검색하고 식별할 때 예상 및/또는 예측 수준을 제공한다.
※ 큰 5파동 안에 세부 파동들이 존재
한 사이클이 끝나면, 위로 5파동 상승, 아래로 3파 하락의 유사한 사이클이 뒤따른다. 5파동 움직임의 3단계(3파동)는 더 높은 수준의 파동을 완성한다. 5단계(5파동)의 정점에서 세 개의 파로 하락이 시작된다. 이는 5파동의 움직임에 대한 조정을 한다.
여기서 중요한 순간은 각 서브웨이브 1, 3, 5가 동인파동이고 각 내부도 “5”로 세분될 수 있는 반면, 각 서브웨이브 2, 4는 조정파동이라고 불리며, 각 내부가 a, b, c로 세분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동 내부에는 또 다른 소파동이 있다.)
시장 움직임의 다단계 구조는 8개의 파동(상승 5파와 하락 3파)으로 세분되고, 이 8개의 파동은 다시 하위 파동의 34파로 세분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파동 원리는 어떤 레벨과 방향의 파동도 더 낮은 레벨의 파동으로 다시 분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조정 패턴 안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파동 a와 c는 5개의 하위 파동, 즉 1, 2, 3, 4, 5로 구성된다. 위쪽으로 향하는 b파동은 a, b, c의 3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구성을 통해 동인파동이 항상 위쪽을 향하고, 조정파동이 항상 아래쪽을 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동의 유형은 절대적인 방향이 아니라 대부분 상대적인 방향에 의해 정의된다.
이는 구성 요소, 인접, 웨이브 및 주변 웨이브와 관련된 크기와 위치에 따라 그랜드슈퍼사이클, 슈퍼사이클, 사이클 등의 분류가 존재한다. 알 필요는 없다.
※ 1-2-3-4-5-a-b-c 로 라벨링해도 문제 없으며, WXY나 WXYXZ 등도 그냥 abc나 abcde로 해도 무방하다. 자신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된다.
> 파동은 하나의 추세다
이론을 알기 전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파동은 하나의 추세라고 보면 된다. 하나의 추세가 끝나면 파동 하나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쉽다.
대충 그려보면 아래와 같다. (라벨링이 아님. 추세 구분 번호.)
[피보나치]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는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13세기의 수학자이다. 1242년, 그는 십진법을 도입한 ‘Liber Abacci ‘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의 기초는 기자(Giza)의 피라미드에 대한 2년간의 연구에서 나왔다. 피보나치는 13세기의 구세계가 로마 숫자(예: XXIV = 24)에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로 바꿀 수 있게 해준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다. 피보나치는 수학에서의 업적으로 오늘날의 노벨상과 동등한 상을 받았다.
>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발견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피보나치 합계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0을 사용하고 처음 두 숫자에 1을 더한다. 연속된 숫자들은 앞의 두 숫자를 더하므로 0, 1, 1, 2, 3, 5, 8, 13, 21, 34, 55, 89로 무한대로 이어진다. 황금비(1.618)는 피보나치 수를 이전의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를 55로 나누면 1.618이 된다.
> 피보나치 비율표
피보나치 수(분자)를 다른 피보나치 수(분모)로 나눈 표에서 다양한 피보나치 비율이 생성될 수 있다. 이러한 비율과 그것으로부터 파생된 다른 몇 가지 비율은 자연에서 모든 곳과 금융 시장에서 나타난다. 그것들은 종종 강한 저항과 지지를 발견할 수 있는 수준을 나타낸다. 그것들은 자연(조개껍데기, 꽃잎, 나뭇가지 구조 등), 예술, 기하학, 건축, 음악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주요 피보나치 비율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다.
- 0.618은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바로 뒤에 오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을 13으로 나누거나 55를 89로 나누기.
- 0.382는 수열의 피보나치 수를 오른쪽 두 자리에 있는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34를 89로 나눈다.
- 1.618(황금비)은 수열의 모든 피보나치 수를 수열의 왼쪽 바로 한 자리 옆인 다른 피보나치 수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89 나누기 55, 144 나누기 89.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
기술 분석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서 피보나치 되돌림은 주요 피보나치 수준으로 표시된 지지 또는 저항 영역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조정(반대 추세)을 의미한다. 이어 시장이 선회하며 기본 방향으로 다시 흐름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보나치 확장은 주요 추세에 따라 목표 수익이 측정되는 주요 피보나치 수준에서 지지 및 저항 영역으로 시장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트레이더는 피보나치 확장을 사용하여 목표 수익을 결정할 수 있다.
아래는 금융 시장의 중요한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과 피보나치 확장 비율 목록이다.
> 피보나치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관계
피보나치 비율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 내에서 파동의 이동 대상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에서 다른 파동은 피보나치 비율로 서로 관련된다. 예를 들어, 임펄스 파동에서:
- 파동 2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50%, 61.8%, 76.4% 또는 85.4%를 되돌린다.
- 파동 3은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61.8%이다.
- 파동 4는 일반적으로 파동 3의 14.6%, 23.6%, 또는 38.2%을 되돌린다.
- 파동 5는 일반적으로 파동 1의 1.236 ~ 1.618%, 파동 1 또는 파동 1+3의 61.8%와 같다.
따라서 트레이더는 위의 정보를 사용하여 거래 시 진입 지점과 이익 목표를 결정할 수 있다.
[엘리어트 파동의 규칙 & 가이드라인]
※ 엘리어트파동마이너갤러리 DOOROO 님 자료 참조
> 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파동 규칙>
엘리어트 파동의 세 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이는 절대 규칙이다. 이 규칙에 부합하지 않으면 파동 카운팅이 잘못된 것으로 간주한다.
- 2파는 1파를 100% 이상 되돌리지 않는다.
- 3파는 세 가지 동인파동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즉, 1, 3, 5파 중 가장 짧을 수 없다. (보통 가장 길다.)
- 4파의 저점은 1파의 고점과 겹치지 않는다. (단, 다이아고날, 삼각형 패턴은 예외)
※ 하단에 다이아고날 설명 있음. 참고.
<동인파동(임펄스)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은 기본 규칙과 달리 예외가 존재)
- 1파와 5파는 동인파동(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 형태로 나온다.
- 3파는 동인파동 형태로 나온다.
- 2파와 4파는 서로 교대하는 경향이 있다. (즉, 2파가 삼각형으로 나오면 4파는 급격하게 하락하는 가격 조정이 나오는 등)
- 2파 되돌림 비율이 4파 되돌림 보다 보통 더 크다.
- 2파는 단순한 조정 패턴이 더 많이 등장한다. (지그재그 패턴 또는 이중/삼중 지그재그)
- 4파는 복잡 조정 패턴이 더 많이 등장한다. (삼각형, 플랫 등)
- 1, 3, 5 파동은 연장(확장)될 수 있으며, 3파가 연장될 확률이 가장 높다.
- 연장 파동 내부에서 여러 추가 확장 파동을 포함할 수 있다.
- 파동 절단이 발생할 수 있다.– 5파가 3파를 넘기지 못하는 절단도 일어날 수 있다.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3파가 예외적으로 길고 과도하게 늘어날 때 발생한다.)
- – 절단이 발생하면 보통 큰 조정이 발생한다.
- 3파가 확장되지 않으면, 5파는 다이아고날을 형성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 보통 3파에서 가장 큰 거래량을 동반한다. 5파의 거래량이 3파 때만큼 높으면 5파 연장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피보나치 되돌림 및 확장(연장) 가이드라인 >
1) 1파가 확장되는 경우.
- 3파에서 5파 끝까지의 길이는 보통 1파 크기의 0.618 ~ 0.786 수준.
- 2파와 4파가 짧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0.236 ~ 0.382 되돌림 수준)
- 2파는 보통 1파의 하위 4파 수준에서 끝난다.
2) 2파가 1파의 0.786 이상을 되돌리면 그것은 2파가 아닐 수도 있다. (너무 많이 되돌리면 조정 ab 파동일 가능성도 봐야한다.)
3) 3파가 확장되는 경우.
- 보통 1파와 5파의 크기와 지속 시간이 거의 같다. 만약 같지 않다면 0.618 비율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
- 4파는 보통 3파의 3파 수준에서 끝나고 매우 짧다. (3파의 0.236 ~ 0.382 되돌림)
- 3파가 확장과 더불어 매우 가파른 경우, 1, 2, 4파 끝과 끝을 연결해 그리는 추세 채널을 뚫고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채널은 5파의 끝을 예상하는 데에는 여전히 유효하다.
4) 4파가 3파의 50% 이상을 되돌리면 4파가 아니다.
5) 5파가 확장되는 경우.
- 1파와 3파의 크기가 같으면 5파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 1파에서 3파까지 길이의 1.618 확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후속 조정은 보통 가파르고 짧게 진행되며, 확장된 5파의 하위 2파 끝단 부근에서 끝난다. 단, 이것은 하나 이상의 파동 단위에서 동시에 5파가 끝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 더 큰 파동의 5파와 지금 파동의 5파가 동시에 끝나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음.)
> 다이아고날(Diagonal)
<다이아고날 규칙>
1) 모든 다이아고날은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 (5-3-5-3-5 또는 3-3-3-3-3)
2) 다이아고날은 추세에서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구분된다.
3) 2파는 1파의 100% 이상을 되돌려서는 안 된다.
4) 4파는 1파와 반드시 겹쳐야 한다. (4파가 1파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아도 유효하다는 연구도 많음)
5) 4파는 2파의 시작점을 넘지 않는다.
6) 리딩 다이아고날(파동의 시작점에서 나타나는 다이아고날) 및 확산형 다이아고날에는 5파의 절단이 없어야 한다.
7) 수렴형 다이아고날과 확산형 다이아고날
< 다이아고날 가이드라인>
1)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수렴하는 추세선(수렴쐐기) 내에서 형성된다.
2) 수렴형 다이아고날은 5파 진행 과정에서 추세선을 넘어서는 경우가 있으며(overshoot), 5파가 3파보다 작은 크기로 유지되는 한 여전히 다이아고날로 인정된다.
3) (수렴형) 엔딩 다이아고날은 5파가 추세선에 닿지 않을 수도 있다.(절단)
4) (수렴형) 엔딩 다이아고날은 끝을 향해 갈수록 점점 모멘텀 감소를 보인다.
- 캔들의 크기가 작고 개수가 많아진다면, 엔딩다이아고날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다.
- 반대로 아직 다이아고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등장하는 강하고 큰 캔들은 엔딩다이아고날이 아닐 것이라는 경고 신호다. (이러한 경우 다이아고날이 아니라 추세의 1-2, 1-2 구조의 확장형일 수도 있다.)
5) 확산형 다이아고날은 두 개의 확산되는 추세선(확장쐐기) 내에서 형성된다. (드문 경우임)
6) 다이아고날의 2파/4파는 임펄스 2파/4파와 비교할 때, 1파/3파를 훨씬 더 깊게 되돌린다.
7) 다이아고날의 내부 지그재그 패턴은 떄때로 이중/삼중 지그재그로 복잡하게 세분화될 수 있다.
8) 다이아고날의 4파가 완료될 때면 다이아고날임을 더 확신할 수 있다. (그 전에 확신은 금물)
9) 다이아고날은 큰 단위에서는 드물게 생성된다. – 15분봉 이하의 시간 척도에서 측정하는 매우 작은 등급의 하위 파동에서 주료 발생.
10) 임펄스 1파가 리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3파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11) 리딩 다이아고날이라고 잠정적으로 판단해도, 하락장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추세 변화의 일시적인 힘이 서로 대응하여 다이아고날처럼 보이는 형태가 발생할 수 있다.
12) 엔딩 다이아고날(파동의 끝부분에서 발생) 뒤에는 대부분의 경우 강한 반전이 따른다.
> 조정파동(Corrective Wave)
<지그재그 (5-3-5)>
1) 지그재그는 3개의 파동(a, b, c)로 구성된다. (5-3-5)
- a파 : 임펄스(동인파동) 또는 리딩 다이아고날
- c파 : 임펄스 또는 엔딩 다이아고날
2) 지그재그당 하나의 다이아고날만 허용된다. (다이아고날은 a파 또는 c파에 하나만 허용됨. 즉, 지그재그에 최소 하나의 임펄스가 존재해야 한다.)
3) b파는 모든 조정 패턴(지그재그, 플랫, 삼각형, 복합 조정)이 가능하다.
4) b파는 a파를 100% 이상 되돌리지 않아야 한다. (되돌린다면 그건 지그재그가 아닌 러닝플랫이나 확장플랫이다.)
( 확장플랫 ) ( 러닝플랫 )
1) c파는 항상 a파를 넘는다. c파가 a파를 넘지 못하고 잘릴 수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물다. (플랫과 구분 필요)
2) 지그재그는 이중/삼중 지그재로 확장될 수 있으며, 이 경우 WXY(이중 지그재그) 및 WXYZ(삼중 지그재그)로 부른다.
3) W, Y, Z는 각각 자체의 abc 지그재그로 세분화되는 반면, x파는 아무 조정 패턴이든 가능하다. (x파 : 심플 지그재그에서 b파와 동일한 역할 수행)
4) 확장된 지그재그는 일반적으로 심플 지그재그가 시간과 크기 측면에서 너무 작을 때, 큰 흐름에 비례하여 조정이 필요한 경우 형성된다.
5) 지그재그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질 수 있다.
6) 지그재그의 abc파가 임펄스 123파와 다른 점 (현재가 abc인지 123인지 헷갈릴 때 구별 방안)
- a-b파가 1-2파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더 많이 겹친다.
- a파가 시간과 크기 측면에서 1파보다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다.
- 지그재그는 보통 완만한 경사의 채널을 보이지만, 1-2-3은 일반적으로 훨씬 더 가파르다.
1) a파: c파의 크기 비율은 보통 다음의 순서로 많이 나타난다.
- 1:1 , 1:1.618, 1:0.618
2) b파는 보통 a파를 0.382 ~ 0.786 사이로 되돌린다.
3) b파가 삼각형인 경우 c파가 0.618 확장 비율까지만 도달할 가능성이 더 높다.
4) b파가 삼각형인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1~0.4 되돌린다.
5) b파가 지그재그인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5 ~ 0.786을 되돌린다.
6) b파가 횡보 조정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a파의 0.382 ~ 0.5를 되돌린다.
<조정파동 플랫형 (3-3-5)>
1) 모든 플랫은 3개의 파동(a-b-c)로 구성된다. (3-3-5) 즉, 3파동으로 시작되면 지그재그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된다. (그러면 보통 b파가 길어진다고 판단)
2) 각 파동의 형태
- a파 : 삼각형을 제외한 모든 조정 패턴 가능
- b파 : 모든 조정 패턴 가능
- c파 : 모티브 파동(임펄스 또는 다이아고날 형태). 즉, 플랫 abc 파동의 기본은 3-3-5 형태
3) b파는 a파를 90% 이상 되돌려야 한다.
1) 확장플랫 : 가장 일반적 형태다. b파가 a파를 1.05 ~ 1.382 사이로 되돌리고, c파가 a파의 끝을 넘어서는 구조.
2) 레귤러플랫 : 드물게 등장하는 형태다. b파가 a파를 0.9 ~ 1.05 사이로 되돌리고, c파의 크기가 a파의 1.0 ~ 1.05인 구조.
3) 러닝플랫 :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b파가 a파의 시작 부분을 넘어서 끝나고, c파는 a파의 끝을 넘어서지 못하는 구조다.
4) 플랫의 c파를 임펄스로 보고 진입했다가 크게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둘은 비슷해 보1이지만, 플랫은 엄연한 조정 파동이다. 항상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 확장플랫의 b파는 a파의 123.6%
- 확장플랫의 c파는 ab파의 123.6 ~ 161.8%
- 러닝플랫의 b파는 a파의 123.6%
- 러닝플랫의 c파는 ab파의 61.8 ~ 100%
<삼각형 파동 (3-3-3-3-3)>
- 삼각형은 5개의 조정파동(a,b,c,d,e)으로 구성된다. (5-5-5-5-5)
- 삼각형은 다음의 위치에서만 형성된다.
- 임펄스의 4파
- 지그재그 또는 플랫의 b파
- 더블 쓰리의 Y파
- 트리플 쓰리의 Z파
- abcde 5개 파동 중 4개 이상이 지그재그 abc로 형성된다.
- 삼각형에는 2개 이상의 복합 조정이 등장하지 않는다.
- 삼각형 내에 보이는 복합 조정은 삼각형이 아니라 이중/삼중 지그재그 또는 하위 삼각형일 수 있다.
- 수렴 삼각형 : c파는 a파를, d파는 b파를, e파는 c파를 넘지 못한다. (점점 수렴하는 형태. 즉,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높아져 좁아지는 형태.)
- 확산 삼각형 : b,c,d,e파는 각각 이전 파동의 100% 이상을 되돌리지만, 105%를 넘지는 않는다. 이로 인해 삼각형이 진행됨에 따라 두 개의 확산 추세선이 형성된다.
- 수렴 삼각형 형태에서 b파가 a파를 깨고 넘어서는 경우가 꽤 등장한다(약 60% 정도). 이런 구조를 러닝 삼각형이라고 한다.
- e파의 경우, 삼각형 추세선에 미치지 못하거나 살짝 넘길 가능성이 크다. (흔하게 등장)
- 수렴 삼각형은 진행되는 동안 거래량과 모멘텀이 감소한다.
- 확산 삼각형은 수렴 삼각형보다 훨씬 드물게 나온다.
- 종종 하나의 파동이 복합 조정 형태를 띤다.
- c나 d파가 더블쓰리, 트리플쓰리가 되는 경향이 있다.
- 때때로 c,d,e파가 수렴 삼각형 형태가 되기도 한다. 만약, 마지막 파동인 e파가 삼각형이 된다면, 원래의 삼각형은 끝이 더 좁아지는 9파로 연장된다. 이때는 a-b-c-d-e-f-g-h-i 형태가 된다.
- 삼각형 e파 완성 후 5파가 나올 때 가격 변동 추력이 생기며, 이는 시작 부분 추세 힘과 비슷하다.
- 선물 시장에서 삼각형 이후 나오는 5파는 일반적으로 전체 추세에서 가장 긴 파동이 된다.
- 수렴 삼각형에서 대부분의 파동은 이전 파동의 0.618~0.786 되돌림 관계를 가진다.
- 러닝삼각형에서 b파는 a파를 1.618 이하로 되돌려야 한다.
- 확산 삼각형에서 c는 a의, d는 e의, e는 c의 1.618 되돌림이다.
<복합조정>
1) 복합 조정은 3개 또는 5개의 조정 패턴으로 구성되며, 방향을 번갈아가며 복잡한 횡보 조정 양상을 띤다.
2) 조정 파동들의 사이를 가르는 x파는 항상 조정파동 이전의 추세 방향으로 뻗는다.
- 더블쓰리 : 방향이 교대되는 3개의 조정 패턴(WXY)로 구성
- 트리플쓰리 : 방향이 교대되는 5개의 조정 패턴(WXYXZ)로 구성
3) 더블쓰리(WXY) 패턴
- 지그재그와 트리플은 W/Y파 중 최대 한 번씩만 나올 수 있다.
- 트리플은 마지막 파동에서만 형성된다. (Y파)
- X파는 모든 조정 패턴이 가능하다. (더 작은 등급의 더블/트리플쓰리도 가능)
4) 트리플쓰리(WXYXZ) 패턴
- 더블쓰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
- 지그재그와 트리플은 W/Y/Z파 중 최대 한 번씩만 나올 수 있다.
- 트리플은 마지막 파동에서만 형성된다. (Z파)
- X파는 모든 조정 패턴이 가능하다. (더 작은 등급의 더블/트리플쓰리도 가능)
※ 참고 : W, Y, Z파 안에 더 작은 복합 조정 (예: W파가 다시 작은 WXY(WXYXZ)로 이루어지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는 EW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원래의 이론에서는 복합 조정에서 원칙적으로 X파만이 더 작은 복합 조정을 지닐 수 있다고 제시했으나, 현대의 일부 연구자들은 최근 시장의 모습이 더 복잡해졌으므로 W, Y, Z파 내부에서도 복합조정이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분석할 경우 조정파동 카운팅이 너무 복잡하져 ‘오버 라벨링’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큰 추세의 파동 카운팅에 오판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래 규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트리플쓰리는 더블쓰리에 비해 매우 드물게 등장한다.
- 이론상 X파에서도 삼각형이 나올 수 있으나, 복합 조정의 마지막 파동에서만 삼각형이 나온다는 것과 시장 역할을 고려할 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 만약, X파에 삼각형이 나온다면 최종 파동인 Y파(혹은 Z파)에는 삼각형이 등장할 수 없다.
- 확산삼각형은 복합 조정 내에서도 극히 드물다.
- 횡보 복합 조정의 모든 파동은 일반적으로 각 파동을 서로 약 0.786 ~ 1.382 정도 되돌려 사실상 수평 조정 움직임을 생성하거나, 이전 추세 방향에 반하는 매우 완만한 채널을 형성한다.
- 더블쓰리의 X파는 W파의 50%, 61.8%, 76.4%, 85.4%
- 더블쓰리의 Y파는 W의 61.8%, 100%, 123.6%
- 더블쓰리의 W파는 161.8%를 넘어갈 수 없다.
- 트리플쓰리의 X파는 W파의 50%, 61.8%, 76.4% 또는 85.4%.
- 트리플쓰리의 Z파는 W파의 61.8%, 100% 또는 123.6%
- 트리플쓰리의 Y파는 W파의 161.8%를 통과할 수 없거나 임펄스 3파가 될 수 있다.
> 파동에서의 교대
엘리어트 파동에서는 패턴들이 교대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 기간 조정(조정의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나 가격 조정(가격이 가파르게 조정되는 것) 등이 2파와 4파, a파와 c파 등의 파동 사이에서 서로 다른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2파에서 가격 조정이 나오면 4파에서는 가격적으로 조정은 짧지만 시간 조정이 나오는 등.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참고사항임.
- 1파가 짧은 경우, 3파가 확장되고 5파가 다시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 1파가 확장된 경우, 3파와 5파는 확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1파와 3파가 모두 확장되지 않은 경우, 5파가 확장 될 가능성이 높다.
- 3파가 과도하게 길어지고 늘어난 경우, 5파가 절단될 가능성이 있다.
-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1) 일반적으로 임펄스에서 2파는 되돌림이 깊고 시간이 짧은데 반해, 4파는 되돌림이 얕고 시간이 길다.
2) 4파의 긴 시간은 2파의 깊은 되돌림과 균형을 이룬다. 4파의 시간은 2파의 깊이와 균형을 이루고, 마찬가지로 4파의 길이가 얕은 것은 2파의 시간이 짧은 특성과 균형을 이룬다.
3) 임펄스에서 3파가 확장된 경우, 1파와 5파는 같은 크기와 지속 시간을 가진다.
- 1파/5파가 확장되는 경우 각각 다른 파동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4) 4파라고 생각했던 파동에서 다른 파동들에 비해 비율적으로 벗어나는 크기와 지속 시간이 나온다면 주의해야 한다.
5)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6)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7)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8) 파동을 카운팅할 때 균형의 요소를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불균형하고 특이한 모습의 패턴이 등장한다면 심각하게 주의해서 봐야 한다. 모르는 자리에서 매매 금지.
>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의 원리
1) 충격파 5개의 소파동 중에 5파의 고점이 가장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5파가 3파의 고점을 넘지 못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한다.
2) 이것을 파동의 실패(failure) 혹은 절단(truncation) 이라 한다.
3) 이는 강한 3파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이 경우에도 충격파 5파의 소파동 개수는 5개의 파동이라는 것을 눈 여겨 봐 두어야 한다.
5) 5개의 파동이 다 진행되지 못하고 꺾이는 것이 아니라 5개의 소파동이 모두 나왔음에도 3파의 고점을넘지 못한 것이다.
6) 파동의 절단이 발생한 경우 추세 전환되어 빠르게 되돌림이 발생한다.
7) 현물 매매자라면 강세장에서의 절단을 확인한다면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야한다.
8)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9)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10)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11)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12)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13)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 알고리즘/컴퓨터 기반 거래의 증가
컴퓨터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은 아마도 21세기를 형성하고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진전일 것이다. 컴퓨터 기반 및 알고리즘 거래의 확산은 인간의 감정적 측면 없이 순수하게 기술, 확률 및 통계에 기초하여 거래하는 새로운 범주의 거래자를 양산한다. 또한, 이러한 기계는 독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몇 초 또는 심지어 몇 밀리초 만에 초고속으로 거래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교역 환경은 엘리어트가 그의 파동 원리를 처음 개발했던 1930년대의 환경과 완전히 다르다. 엘리어트 파동 원칙을 오늘날의 새로운 거래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당한 의문이 제기된다. 결국, 오늘날의 자동차가 1930년대의 자동차와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여겨진다면, 왜 우리는 1930년대의 무역 기술이 오늘날의 무역 환경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가정해야 할까?
> 새로운 엘리어트 파동의 원리
1930년대에 비해 오늘날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트렌드와 역트렌드 움직임의 정의에 있다. 주식 시장, 외환, 상품 및 채권 등 4가지 주요 시장 클래스가 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원래 주식 시장의 관찰(즉, 다우 이론)에서 파생되었지만, 외환과 같은 특정 시장은 더 다양한 시장을 보여준다.
오늘날 시장에서는 여전히 5파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수년간 관찰한 결과 5파동보다 3파동이 더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조정적인 구조로 계속 움직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은 3파동 순서에 따라 움직이다가 다시 3파동 순서에 따라 조정되고, 다시 3파동 순서에 따라 처음과 같은 방향을 이어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날의 시장이 반드시 5개의 파동 속에 있을 필요는 없으며, 3개의 파동 전개만 펼쳐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트렌드를 찾고 차트에 레이블을 붙이려고 할 때 모든 것을 5 파동으로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즉,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충분히 유용한 거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 2파가 가파르고(지그재그 또는 확장 지그재그) 1파를 많이 되돌린다면, 4파는 횡보(플랫, 삼각형, 복합조정)이 되고, 3파를 조금 되돌릴 가능성이 높다.
-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지만 덜 일반적이다.
- 교대는 파동의 복잡도 측면에서도 발생한다. 조정파동이 처음에 단순하게 시작되면 다음 파동에서는 복잡도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 a파(단순) – b파(복잡) – c파(더 복잡)) 그 반대도 적용될 수 있지만, 복잡도가 점점 줄어드는 유형은 드물다.
조금 복잡하지만, 최근 비트코인(2022년 5월 26일) A-B-C 3파 구조로 대응했다면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끝으로]
엘리어트파동은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 방법이다. 하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카운팅하는 사람 마다 다르고, 예외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엘리어트 파동의 접근법은 다음과 같이 하기를 추천한다. ① 이론을 정독한다. ② 과거 차트로 들어가 카운팅을 충분히 해본다. 이때, 최대한 많은 케이스들을 다뤄본다. ③ 나에게 맞는 파동을 찾고 그 패턴이 나왔을 때만 매매한다.
비트코인 투자자들 중 2018년도에 이미 200억 단위 수익을 넘긴 투자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C파동만 매매한다.” 그렇다, 자기가 아는 곳만 공략하는 게 정답이다. 모든 이론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내가 아는 곳, 자신있는 곳만 진입하는 것이 좋다.
※ 참고: 과거 차트에 대입해서 공부할 때는 높은 시간단위로 먼저 엘리어트 파동 카운팅을 하고 낮은 시간 순으로 간다. 그리고 피보나치 작도, 진입지점, 손절지점, 익절지점 등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실전편에서도 계속 다룰 것이니, 과거 차트 돌려보는 것을 반드시 해보기를 추천한다.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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