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과 속쌀뜨물의 다른 점을 알기 전에 뜨물의 뜻을 먼저 알아두면 아래의 단어들을 이해하기 쉽다.
뜨물은
곡식을 씻어 내 뿌옇게 된 물이다.
쌀뜨물은
쌀을 씻고 난 뒤의 뿌연 물이라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속쌀뜨물은
쌀을 한두 번 씻은 뒤에 나오는 깨끗한 뜨물이다.
겉뜨물은
쌀이나 보리 등의 곡식을 처음에 대강 씻어 낸 뜨물이다.
속뜨물은
곡식을 여러 번 씻은 다음에 나오는 깨끗해진 뜨물이다.
뜨물을 응용하면 콩 뜨물, 팥 뜨물이 나온다. 콩이나 팥을 씻은 뒤의 뿌연 물은 쌀뜨물이나 속쌀뜨물과 달리
콩 뜨물, 팥 뜨물처럼 띄어쓰기를 해야 바른 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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