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관리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신용등급 관리는 크게 연체를 피하고 신용거래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카드도 요령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자신의 연봉이 높다고 등급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는 신용등급 조회해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신용등급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잘 활용하셔서 본인의 신용등급 관리에 득이 되시기 바랍니다.
신용등급 관리 요령 목차
신용 거래를 적절히 활용하자
신용등급 구분 기준
카드도 기술적으로 사용하자
연체를 피하자
신용등급 관리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내용
마치며
신용은 경제에서 돈을 빌려쓰고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신용도가 높으면 은행에서 돈을 싸고 쉽게 융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쁘면 돈을 아예 빌리지 못하거나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자신의 신용등급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신용 거래를 적절하게 활용하자
전적으로 신용카드 사용 실적이 없거나 은행과의 거래 실적이 없다면 신용등급은 오히려 낮게 책정됩니다.
금융사 입장에서야 기존 거래 실적이 없다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가름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체를 제대로 관리해 소득의 정해진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꾸준히 거래 실적을 쌓았다면 신용등급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활용팁은 신용평가기관에서 자신의 자료를 등록해두면 됩니다. 건강 보험료 납부 내역과 같은 비금융 정보를 올려놓으면 신용등급을 올리는 기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세금 내역 및 건강보험, 국민연금 납부 내역 등 비금융정보에 해당되는 것들을 모두 인터넷으로 올릴 수 있는데 이런 정보를 통해서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구분 기준
카드 사용도 중요합니다
카드 사용에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빚으로 인식되는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상황에 신용카드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결제하는 것이 신용등급 관리에 효율적입니다.
할부로 결제를 많이 진행하게 되면 어느 순간 소득 대비 부채가 단숨에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 팁이 있습니다. 리볼빙 및 단기 카드 대출, 현금서비스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빚 항목에 포함되어 신용등급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현금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신용카드가 연체 되면 각 카드사에서 연락이 가게 되는데 이때 곤란하다고 전화를 피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전화를 피하게 되면 바로 악성 고객으로 등록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반드시 연락을 받고 상환 일정과 계획을 잘 설명해주면 어느 정도 유예 기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체는 후회만 남게 됩니다
90일 이상 장기 연체를 했다거나 5만원 이상 연체가 있다면 신용등급이 내려가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체란 은행 및 카드사와 같은 금융사와의 거래는 물론이고 세금, 공과금, 심지어 통신 요금까지 포함됩니다.
연체를 정리할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바로 연체 기간이 긴 것부터 정리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90일 이상 연체하게 되면 단기 연체는 3년, 장기 연체는 5년 동안 기록에 남게 됩니다.
참고로 보험사 대출도 연체를 피해야 합니다. 자신이 계약한 보험의 해지 환급금을 담보로 약관 대출을 진행한 경우 내 돈에서 빌려 쓰는 인식을 가져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있는데 보험사 역시 금융회사이며 대출은 대출입니다.
잘못 알려진 신용등급 관리 정보
신용등급 관리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신용등급 조회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을 조회만 해도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 이후 규정이 개정되면서 신용등급 조회 횟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개인 신용등급을 관리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 민간 기업쪽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수수료를 내지 말고 은행에 방문하면 됩니다.
은행에서도 무료로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봉이 많다고 신용등급이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연봉이 높더라도 부채 즉, 빚이 많다거나 연체 이력이 있다면 신용등급은 당연히 내려가게 됩니다.
결론
신용관리를 잘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바로 대출입니다. 연 3%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연 5%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대출 금액의 2%만큼 자신에게 손해로 돌아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신용관리가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닙니다.
평소 조금씩 관리와 신경을 써두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 순간에 빚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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