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신엘리어트 파동의 정리

신엘리어트파동 이론(엘리어트파동, 프랙탈, 카오스, 복잡계)
신엘리어트파동이라고 처음 들어보시죠?　 간단하게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란 미국에 R.N9.elliott라는 분이 66세의 나이로 1927년부터 5년간의 죽음을 넘나드는 투병생활 동안 만드신겁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독학으로 시장을 익혔고, 그는 자신의 이론이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함을 증명하기 위해서 장기적 시장예측뿐만 아니라 장중의 시간별 변동까지도 적중시키기위해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십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다방에 커피 드시러 가는데.... ㅎㅎㅎㅎ, 그것도 병중에ㅎㄷㄷ. 지적 호기심이 대단한 분이시라는..... 그리고 파동 이론이 유명하게 된 계기는 당시 활황이던 주식시장에 대해 대폭락을 예언했고, 그의 예측대로 1937년부터 38년 사이 주식시장은 50%나 대폭락을 하게 됩니다. 대단하죠? 그리고 아직도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만 공부하는 elliotwave.com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그럼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란 먼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패턴(pattern), 비율(ratio), 시간(time)의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가의 움직임은 상승5파와 하락 3파로 움직이면서 끝없이 순환한다는 이론입니다. 연속적인 파동에 의해 상승하고 다시 하락함으로서 상승5파와 하락3파의 여덟 개 파동으로 구성된 하나의 사이클을 형성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중인 여덟 개의 파동의 모습이구요, 파동의 연장이니 조정파의 불규칙 패턴 같은 건 글이 길어지니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널리 알려진 시장분석 투자도구이므로 꼭 한번씩은 공부해 보시길 권장하겠습니다.
자...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신엘리어트 파동 이론란게 과연 먼지 알아볼께요. 간단하게 말하면 신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란? , 1939년 엘리어트가 발표한 이론을 확장시킨 개념이구요, 복잡계 +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라고 보시면 최대 근사치가 되겠습니다. 저도 아직 다 이해가 덜 된 사항이라.....ㅎㅎㅎㅎ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1970년대 프랙탈, 1980년대 카오스, 2000년대 복잡계 과학까지 총 3번의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산타페 연구소는 1년에 수천억을 들여 복잡계 과학으로서 주가변화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복잡계까지 진화한 엘리어트파동을 신 엘리어트파동이라 명명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