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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강의

주식 고수들의 이상적인 매매기법

노바지 둥둥이 2020. 9. 7. 07:48

Chapter. 1 차트 급소 및 세력 차트 포착법
 
제1장 양봉 밀집 패턴은 세력의 매집 패턴
 
내일의 양봉과 음봉이 탄생하는 원리의 이해가 실전에서 수익률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세력의 개입과 이탈 여부를 캔들의 변화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
 
차트를 볼 때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최근 1개월 안에 양봉 캔들인지 음봉 캔들이 많은지를 가장 먼저 주목해서 볼 것
만약 세력이 물량을 잡아간다면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하게 된다.
세력이 물량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을 넣어서 시초가를 최저가로 출발하게 만든다.  개인들의 매도세를 유발시키고 세력 자신만이 매수세가 되고 싶어한다.
양봉은 전일 대비 주가상승이 아니라 시초가 대비 종가 상승이다.
만약 연속해서 양봉이 출현한 종목이 주가 상승 없이 옆으로 횡보하고 있다면 누군가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동시호가에 허매도를 동원해서 시초가를 최저가로 눌러서 마이너스로 출발시켰다는 의미이다.
 
밑꼬리 없는 양봉이 밀집한 종목은 양봉 숫자만큼 동시호가 허매도 물량을 계속해서 동원해서 주가를 누르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물량으로 삼았다는 것으로 바로 세력의 매집패턴이
된다.
 
매매 당일 갭 하락 출발하면 동시호가부터 공격적으로 매수에 가담한 후 세력 이탈 시점인 거래량 터진 음봉이 출현 할 때까지 스윙 전략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
 
이와 반대로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한 종목이 하락추세중이 아니라 횡보중 이라면 동시호가에 허매수 세력인 매도세력의 개입을 암시한다.
음봉 저가에 매집한 후 익일 시초가부터 큰폭의 갭 상승을 유도한후 물량을 터는 단타 세력이 대부분이다.  물량 매집과는 반대 패턴이다.
 
 
제2장 차트를 통해 세력을 포착하는 법
 
세력주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군들이 지속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영원히 좋은 종목은 없으며 또한 영원히 잊혀진 주식은 없는 것이다.
 
⑴거래량 점증 종목

세력이 물량매집에 들어가게 되면 거래량이 점증하게 된다.
만약 당일 이익 실현이 목표인 단타 세력의 개입이라면 거래량의 점증의 범위(전일 대비 50%~200%)를 넘어서 전일 대비 300%이상의 급증형태를 보일 것이다.
세력의 매집은 매도없이 매수포지션을 유지 할 것이고 이는 거래량 점증 형태를 연속해서 뛸 것이다.
 
⑵자전거래 종목

유통주식수가 적거나 거래량이 적은 종목이라면 주포들은 자전거래를 통해 개인들의 매수세를 유도 할 것이다.
세력들의 매집규모가 과도할 경우 급락 장세 시 위험을 피할 길이 없게 된다.
결국 자전거래라는 처방을 통해서 매매를 활성화 시키게 된다.
기본 거래량인 대략 10만주 이상이 따라주지 않으면 매매에 가담키 어렵다.
일단 자전거래가 포착되면 세력이 관리하는 종목이라는 사실 확인 의미가 있고, 만약 주가 수준이 바닥권 이라면 자전거래 세력 또한 물릴수 없는 가격대인 만큼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⑶장대봉 출현 종목

세력의 개입은 주가 변동폭 확대로 장대봉이 출현하게 된다.
매집이 거의 완료되면 서서히 일봉 길이는 길어지게 될 것이다. 세력 포착 시점은 이때가 될 것이며 매수 관점에서 주가를 띄우기 전 주가가 꿈틀 하는 시점에 가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략법이다.  여기서 지칭하는 장대봉은 장대양봉, 장대음봉, 장대 도찌형, 장대 망치형, 등 모든 봉을 포함한 개념이다.
전일보다 주가 변동폭이 대략 50%이상 확대된 상태가 2∼3일 이상 지속되면 세력 개입주로 판단 할 수 있다. 경험상 이런 유형의 패턴주에서 시세를 주는 경우가 많다.
매수사유가 정당하면 세력이 개입하게되고 그와 동시에 장대봉이 출현하게 된다.
단봉의 캔들 구간에서는 거래량의 30%이상을 매집하는 특정창구 매집이 확인된 경우나 자전거래를 포착한 경우만 매수 대상이고 나머지는 제외한다.
 
⑷ 5일이평선 코브라머리 종목

하락추세중인 종목의 5일 이평선이 상승추세로 터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일 이상 주가 횡보구간이 필요한데 이때 저가 매집세력의 개입을 암시하게된다.
특히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뚫고 일일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은 누군가의 관리를 받았다는 반증이다.  5일 이평선이 코브라 머리처럼 상승터닝하고 주가가 5일선의 지지를 받은 시점은 스윙트레이딩에서 최상의 급소로도 꼽힌다.
 
⑸1개월 이내 상한가 출현한 종목

최근 1개월 이내 공시나 재료없이 상한가 출현한 적이 있다면 이 또한 세력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일 가장 강한 종목이었던 만큼 세력이 가입했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상한가 장대양봉은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이건 가장 큰 매물은 항상 상한가에 있다.  상한가 종료는 상한가 매물을 몽땅 먹었음은 물론 상한가 잔량을 쌓아둠으로서 추가 상한가 매도세를 극복 했음을 알리는 것으로 세력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단 재료에 의한 상한가는 데이트레이더물량 출회 가능성이 크므로 제외한다.
 
+8%∼+9%대 장대양봉은 대부분 종가세력이 개입한 경우입니다.
세력이 자금력이 크다면 오전장부터 물량을 확보한 후 상한가에 안착시키고, 물량을 늘릴 요량이라면 오후장에 주가를 빼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장대양봉으로 마감 하기는 어려우며 윗꼬리가 남는 패턴 즉 역망치형으로 종료된다.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의 의미는 종가무렵에 매물 공백을 활용, 작은 물량으로 끌어올린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계산된 캔들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익일 동가호가에서 허매수 물량이 동원될 가능성은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이 가장 높으며
결국 갭상승 후 장대음봉을 맞을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패턴이다.
 
⑹양봉 밀집 종목

최근 20일 이내 주가상승 없이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했다면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코 속일수 없는 패턴으로 급락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거래량이 붙고 저점과 고점을 조금씩 높이는 중이라면 과감히 공략 할 시점인데 종가매매보다는 동시호가에 잡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트를 통해 세력을 포착하는 요령 6가지
1. 거래량 점증 종목
2. 바닥권에서 자전거래 종목
3. 장대봉 출현 종목
4. 5이평선 코브라 머리 종목
5. 최근 1개월 이내 상한가 출현 종목
6. 양봉밀집종목

 
 
제3장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양봉은 시초가보다 종가가 높게 끝난 패턴이며 동시호가부터 매수 후 보유만 하면 장세에 상관없이 수익을 얻게 되는 패턴이다. 게다가 양봉은 당일 시세의 강함을 의미하므로 익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윙전략의 성패는 당일 양봉을 잡느냐 음봉을 잡느냐에 달려있다.
첫매매 성공은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데 양봉을 잡아낼 수 있는 실력만 되면 실패한 매매는 되지 않을 것이다. 양봉을 잡는 법의 핵심은 장세와 무관하게 양봉이 가장 많이 탄생하는 지점을 포착하는 것이다.
 
⑴양음 패턴을 노려라

세력들의 흔들기 후 물량 매집패턴 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상징하는 양봉은 장대양봉을 그 대상으로 하는데 장대양봉은 시세의 강함을 의미하므로 향후 주가는 상승 가능성이 높게 된다.
그러나 익일 만큼은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 할 가능성이 높다.
즉 갭상승 후 단기 매물 출회로 인해 음봉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대 양봉은 이식 매물만 소화되면 재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캔들이다.
장대양봉의 진행은 양→음→양의 패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공략 시점은 둘째날 음봉이고 음봉 형태는 장대음봉은 물론 음봉 망치형, 도찌형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장대양봉의 매물소화가 관건이므로 모두 무방하다.
 
⑵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종목선정 기준에 대해 가장 많은 답은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입니다.
가장 강한 종목이므로 상승폭도 크고 5일선 지지를 받으며 상승 중이므로 손절매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캔들 모형 대부분 양봉이어서 당일 이미 이익이 난 상태가 됩니다.
그야말로 아침 동시호가부터 눈감고 매수해도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일단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음을 말해주는데 만약 장중에 음봉을 내면서 밀려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5일선을 깨지 않으면 후장 또는 익일날 추세를 다시 살려갈 것이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에 양봉이 많지만 음봉 캔들도 존재하는 만큼:
①반드시 시초가 갭 상승시에는 장중 저점인 5일선 지지점에서 잡아들어가야 하며
②만약 시초가 갭 하락으로 출발하고 5일선의 지지를 받으면 당일 캔들은 양봉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시초가 부터 공격적으로 잡아가야 한다.                                   
 
⑶20일선 골든 크로스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20일선 이평선은 강력한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한다.
만약 돌파에 성공했다면 주가는 뚫은 방향으로 추세를 급격히 진행시키게 될 것이다.
20일선 돌파에 앞서 주가가 20일선에 접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해야 하며 만일 20일선과 전일 주가와의 갭이 5%미만이라면 당일 20일선 G.C를 예상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거래량이 실리면서 장중 계단식 상승을 지속하면 장대양봉으로 20일선을 돌파하므로 또 다른 매수세를 촉발시킨다.
 
20일선 골든 크로스는 결코 쉽지 않다.
특히 3∼4개월 내에 고점대 큰 매물벽이 존재한다면 즉 하락 추세였다면 최소 6개월 이상의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점 돌파에 실패하여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일선 골든크로스에 앞서 저점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5일선 이탈 시점이 포착되면 골든 크로스 실패로 간주하고 신속히 나와야 한다.
 
⑷20일선 G.C이후 첫 전고점에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장대양봉은 재료. 공시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한 저항선에 접근한 종목이 탄생합니다.
만약 강력한 저항선을 특정세력의 도움으로 돌파하게 되면 개인들의 매수세가 가세 강한 양봉이 탄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강한 저항선이면서도 손쉽게 돌파 될 수 있는 저항점이 어디 있는지만 밝히면 강한 양봉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최근 20G.C이후 첫 전고점은 매물벽도 두텁지 않은 데다가 G.C시점에 개입한 세력들이 재차 개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장대 양봉탄생 여부는 우선 눌림목 이후 주가를 전고점 -5% 수준까지 접근 시키느냐의 여부가 가장 관건이며 둘째로 20일선 눌림목 시점에 주가지지 확인과 거래량 점증을 통해 세력의 재개입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20일선 눌림목 이후 전고점 돌파시에 단 한번의 장대 양봉으로는 매물 소화가 완전치 않으므로 전고점과 20일선 지지점 사이에 징검다리 캔들만 탄생하면 매물소화도 쉽고 전고점에 주가를 접근시키므로 전고점 바로 -5% 수준까지 접근한 단봉 캔들 즉, 꼬리 짧은 도지형 혹은 단봉 양봉이 바로 매물소화 캔들인 징검다리 캔들이 되는 것이다.
 
*징검다리 캔들의 조건
①갭상승후 시초가 지지해야 한다.(종가기준)
②단봉도찌, 단봉 양봉등 단봉이어야 한다.
③매물소화 캔들이므로 적당한 거래량이 수반 되어야 한다.
④전고점과 종가와의 갭이 5%이내 까지 접근해야 한다.

 
20일선 눌림목 성공여부는 G.C시점에 상한가 포함한 강한 캔들의 출현 여부가 그 기준이 될 것이다.  장세가 호전되어 단봉으로 20일선 G.C를 시현한 경우 장세가 악화되면 20일선 지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세력에 의한 G.C종목은 장세와 크게 상관 없이 20일선 눌림목 시점에 세력의 재개입을 예상 할 수 있으며 이 종목에 한해 징검다리 캔들이 탄생하면 종가주 매매를 통해 장대음봉을 잡는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다.
                                                                               
⑸급락주에 장대음봉 출현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는 3일 이상 연속 하락중인 종목이므로 하락폭이 대략 이격률15%~20%이상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  급락주에서 악재 여부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점하한가 종목은 피해야 한다. 대부분 대형악재가 발생한 종목이던가 고점에서 세력들이 물량을 털고 나온 종목으로서 하락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연속 하락주는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가 발생해서 저가 매집 세력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기 하락시 거래량이 실리지 않으면 매물 공백을 이용한 단타 세력의 개입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다.   특히 급락중에 장대음봉은 공포에 휩싸인 개미들이 마지막 투매이던지 세력의 의도적인 매물공세이던지 상관없이 하락추세의 마무리 시점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익일 시초가 갭 하락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장중 매매중에 반드시 지겨야 할 원칙 중 최우선 순위는
'2시 45분경 자신의 종목이 이평선 밑으로 음봉이면 목숨 걸고 팔아라’이다.
익일 반등할 확률도 낮은 데다가 반등폭도 적다.
음봉패턴은 하락추세를 의미하기 때문에 익일 갭 하락 출발 가능성이 휠씬 높다.
정히 팔기 아까우면 전일 종가 무렵 2시 45분 일단 털어준 후 익일 동시호가에 갭 하락을 잡는 것이 휠씬 효율 적인 매매 전략이 된다.
 
전일 음봉 종목이 시초가 보합권 이상에서 출발하면 음봉일 활률이 90%이상이고 매도 추세가 강해 동시호가에는 역으로 허매수 물량이 개입한 예가 된다.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종목은 시초가가 최고가 즉 음봉 캔들로 마감할 공산이 높다.
그러므로 양봉을 잡기 위해서는 매집 세력인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야 한다.
하락중인 종목에 허매도 세력이 개입은 횡보중인 종목의 허매도 개입보다 하락폭을 깊게 만든다.  그러므로 주문가는 전일 대비 -5%이하로 넣은 것이 안전하다.
 
지배력이 강한 세력일수록 보유종목에 단기 악재가 발생하거나 장세가 급락하면 정말 큰 고민이다.  매수세 실종으로 자신이외에는 자신이 물량을 넘길 방법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투매를 유발해서 자신이 주가 바닥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보유물량 중 일부를 풀면 이미 추세는 무너진 상태라 개인들 투매까지 가세 , 장대 음봉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 다음 익일 동가호가부터 잔여 물량을 매도잔량에 쌓게 되면 개인들의 마지막 투매 물량이 큰폭의 마이너스 가격대로 출회 될 것이며 이를 놓지 않고 세력 자신이 싹쓸이 걷어 가면서 주가 하락세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이때 발생하는 캔들은 당연히 양봉이 될 것이며 대부분 주가 바닥에서 이와 같은 패턴이 생기는 이유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⑹20일 이평선 눌림목을 노려라.


최상의 차트 급소는 20일 선 위에 붙은 종목,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 역망치형이 탄생한 종목, 20일선 위에서 5일선은 살리는 종목등이다.
이를 종합해서 해석하면 20일선 지지를 받은 상태에서 거래량이 점증하고 20일선에 붙은 역망치형이 탄생한 종목이 된다.
익일 이후 5일선이 당연히 살아날 것이며 주가는 이의 지지를 받게 된다.
최상의 급소는 20일선 눌림목시점 전후에서 탄생한다. 20일선을 타는 +5%이내가 될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은 물론 스윙전략도 가능한 최상의 지점이 된다.
양봉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거래량 감소한 음봉과 20일선과의 3~5% 정도 갭이 발생한 종목에 익일 갭 하락 출발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①양음 패턴을 노려라.
②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③20일선 G.C 임박주를 노려라.
④20일선 G.C 이후 첫전고접에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⑤급락주에 장대음봉 출현하면 갭하락을 노려라.
⑥20일 이평선 눌림목을 노려라.

 

제4장 장대 망치형 잡아내는 방법
 
망치형 패턴은 시초가를 지지하면서 물량을 확보한 역망치형 패턴보다는 세력의 개입강도가 약하다.
그러나 장중 저점에서는 저가 매집 세력이 물량을 잡고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패턴이다.
주가 횡보중이나 바닥권에서 망치형이 연속 출현한다면 상승 터닝 시점이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음봉상태의 장중 저점에서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
만약 장대망치형이 탄생하였다면 저점에서 가담한 세력입장에선 장대양봉을 먹은거와 같아서 익일 이식매물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당일 저점매수자 입장에서는 최상의 종목이 된다.  장대망치형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음봉시점에서 공략해야 어떤 패턴에서 잠대 망치형이 많은지를 밝혀간다.

⑴5일선 지지음봉을 잡아라

망치형은 장중 반드시 음봉 과정을 겪게 된다.
이때 지지선이 없다면 밑꼬리 없는 음봉으로 마감할 공산이 크지만 지지 가격대가 있다면 밑꼬리 있는 망치형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지지 가격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바로 관리자 있음을 의미한다.  이때 지지 가격대는  

①거래량이 터진 전 저점일 수도 있고
②갭지지점, 또는
③이평선일 수도 있다. 
실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지선은 대부분 이평선이며 그 중 양봉 포함 장대봉이 가장 많이 탄생하는 지지선은 5일선이 된다.  5일선이 살아있다는 의미는 강한 세력의 개입을 뜻한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이 5일선 깨지 않고 거래량이 급감한 상태에서 음봉이라면 익일 양봉을 기대할수 있는 좋은 패턴이 된다.
 
매매 전략은 전일 5일선 살아 있는 종목 중에 10종목만 선택해서 5일선 지지가격대만 파악하면 준비 완료이며 장중 5일 이평선 지지와 거래량만 확인하면 된다.
일봉상 지지 가격대를 따로 메모해두고는 1분봉을 열어서 지지점을 찾는다.
5일선 상승종목이라면 음봉이 5일선까지 밀릴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 수 있으나 다수의 종목을 동시에 주목하고 있으면 5일선까지 힘없이 밀리는 종목 또한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 있는 것은 전일대비 현재의 거래량이다.
5일선 상승주는 이미 저점대비 상승폭이 있는 만큼 세력의 이탈 여부를 항상 체크해야 하는데 일단 전일대비 거래량 20% 수준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평균 거래량을 터트리는 시점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약 주가수준이 10시쯤 잠대망치형 대상종목을 고른다면 대상종목이 5일선 가격대에 접근하고 거래량이 급감한 종목이 될 것이다.
분분상 5일선지지 가격대에 매수세 유입이 확인되면 그 즉시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
음봉 공략에 있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확인 절차 2가지 『거래량 20%미만, 5일선지지』이다.
 
⑵20일선 지지음봉을 잡아라.

5일선은 시세의 강함으로 인해 망치형 또한 장대봉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나 20일선 위에 접근한 망치형은 5일선 위 망치형에 비해 단봉 망치형일 가능성이 높다.
단봉망치형은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저점 포착에 성공해도 별 실익이 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20일선 위에서 장대망치형 탄생 가능성이 높은 패턴을 찾으면 된다.
20일선을 타는 종목 중에서 세력이 개입한 흔적이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
바로 장대 양봉이 탄생한 종목을 찾는 것이다.


장대양봉 다음에 망치형은 횡보구간의 망치형에 비하면 당연히 장대망치형이 될 것이다.
20일선 위 장대양봉은 양음양 패턴으로 진행 된다고 했는데 둘째날 음봉을 공략하게 되면 당일 장대 망치형이 아니더라도 셋째날 양봉을 먹을수 있을 것이다.

첫째날 장대 양봉은 이왕이면 상한가 장대 양봉이 좋다. 세력개입이 더욱 확실한 패턴이다.
매매시점은 5일선 장대 망치형과 마찬가지로 전일 대비 20%미만의 거래 없는 음봉이 20일선 위에서 지지하는 시점이 된다. 세력주인 만큼 거래없는 음봉이 탄생할 경우 세력의 재개입 가능성이 큰데다가 상하가로 인해현주가 수준이 5일선, 20일선의 동시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매매 전략은 5일선위 장대망치형 공략법과 동일하나 주의할점은 장대 망치형과 20일선 위 이평선과의 위치 관계인데 둘째날 음봉의 지지성공의 위해서 장대양봉의 몸통은 20일선 위에 있는 것이 좋다.

제5장 장대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장대양봉은 저점대비 종가상승폭이 가장 큰 패턴이다.
시초가부터 장대양봉이 예상되는 종목을 잡아 들어갔다면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목을 예측하고 미리 선취매를 할 수 있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장대양봉을 잡아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한다.
가장 먼저 앞에서의 장대망치형 포착법에서 거론한 음봉공략법이 중요한 하나의 방법이 된다.  실전에서 보면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이나 20일선 위 장대양봉 다음에 거래량 없는 음봉이 출현하면 오후장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기준 장대 양봉이 탄생하는 예가 많다.

만약 둘째날 음봉에서 당일시세가 없으면 익일 장대 양봉이 탄생하기도 한다.
 
장대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으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①오전10시 이전에 장대 양봉을 탄생시킨 후 얕은 조정을 받고 있는 종목을 찾는다.
②오후 2시 이후 거래량 점증과 함께 쌍바닥 즉 짝궁둥이 패턴이 탄생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   이다.
이것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조건
①오전 10시 이전에 탄생한 장대 양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중 매물소화 과정이 충분한 경우에만 장막판 재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경험상 필요 매물소화 시간은 대략 3~4시간이 적당하다.

만약 오후 1시경에 장대양봉을 탄생시킨 후 밀리고 있다면
장 막판 1시간 여만에 장대양봉을 회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매물소화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두 번째 조건
②상승폭 대비 조정폭은 50%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망치형, 윗꼬리   몸통)
   물론 장세의 성격과 세력에 따라 매번 같은 적용을 할 수가 없겠으나 통상 고점을 찍은후

   눌림목(윗꼬리)이 깊으면 매물벽이 두터워져 재상승 시도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조정폭(윗꼬리)은 고점대비 30%수준이다.
   개장과 동시에 급등한 장대양봉패턴이 고점을 지키기 못하고 완만한 하락중에 있다고

   가정할 때 고점 이후 조정폭이 얕고 더 이상 밀리지 않는 상태가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면 분명 재상승을 위해 매물을 소화중인 세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력이 아니라면 고점 가격대에서 쏟아지는 매물을 받으며 장시간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 조건
③오후 2시 이후 거래량 점증과 함께 저점을 단계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장막판 저점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제 매물소화가 끝났음을 암시한다.
   경험상 3시간이상 충분한 매물 소화를 한 종목이 장종료 직전 급락한 예는 실전에서는

   많지  않다.  오히려 오전장에 생긴 고점을 장종료 직전이나 후장 동시호가에 가볍게
   돌파하는 예가 많다.  반드시 저점을 높이는 단계인 짝궁둥이 패턴을 확인한 후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
 
 
Chapter. 2 핵심 매매기법 X-파일
 
제1장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
⑴기존 상한가 매매법의 실패요건
상한가 종목은 당일중 가장 강한 종목을 말한다.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익일 갭상승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서 많은 투자자들이 상한가
종목에 열광하고 또한 상한가 매매전략을 실전에 적용하고 있다.
다만 매수하기에는 저점 대비 상승폭이 큰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부담이 너무 높다.
특히 동시호가에 매수세가 가장 강한 종목을 주 대상으로 삼는 투자자가 많은데 만약 단기 세력이 개입한
종목이라면 익일 동시호가에 자신의 허매수 물량을 제외한 개미들의 상한가 매수규모가 자신들의 매집물량
만큼 크면 세력들은 9시 동시호가마감 몇초를 남기고도 한방에 털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전에서 경험해 보면
전일 거래량 대비 동시호가 매수잔량이 압도적으로 적은 종목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발생하는 예가 많다.
세력이 털고 싶어도 털 수 없는 상황이므로 자신이 매물을 먹으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전일 대비 상한가 종목에서 가장 안전한 종목은
시초가 소폭의 갭상승과 (+2%~3%)함께 동시호가 체결량이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인 종목이다.
손절매에 대한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손절매에 절합한 상황을 만드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고수들은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이평선 근접한 시점에서 잡아들어가기 때문에
손절매 가능성도 낮은 데다가 이평선지지를 실패하면 매도한다는 원칙과 이평선이라는 기준선을 잡고 들어
간다는 사실이 가장 큰 차이점이 된다.
이와 같은 시점으로 상한가 매매를 들여다보면
상한가 진입 시점에 올라타는 상한가 전략은 엄연히 추격매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이익 제로상태에서 저점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가장 위험한 종목을 잡는 다는 것은 승률측면이나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최악의 매매법이 될 것이다.
상한가가 무너지면 손절매 한다는 원칙에 있어서도 순식간에 발생하는 상한가 이탈 시점을 놓치지 않고
손절매 하기란 타이밍 상으로 결코 쉽지가 않으며 솔직히 밀리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속이 쓰려서 말처럼
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일단 손절매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상한가 진입 전에 이미 이익을 굳혀 두면 급작스럽게 상한가가 깨어질 상황에 앞서 상한가
1~2호가 밑으로 던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손해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는 손실 발생한 매도와 비교하면 10배는 쉬울 것이다.
⑵최상의 확률은 7부 능선 공략에 있다.
통상 첫 상한가 진입한 종목이 장종료 시점까지 유지할 확률은 50%을 넘지 않는다.
즉 상한가 이탈 가능성이 절반을 넘는다는 것이다.
상한가 매수자는 상한가 이탈 시점에 손절매 할수 없다.
왜냐하면 상한가 이탈 시점은 순식간인데 다가 이탈 후 상한가 재진입 하는 예가 많다는 사실 때문에
손절매에 망설이는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한가 매매법에서 손절매 성공배결은 상한가 진입 시점에 이미 3%~5% 정도의 이익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는 것이다.
⑶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찾아라.
재료유무에 상관없이 기술적으로 상한가에 진입하기 좋은 조건이 있다.
전일 일봉차트에서 조건을 찾으면
①첫 번째가 20일 이평선 대략 3%~5% 밑에서5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짧은 캔들 종목이다.
②두 번째는 20일선 눌림목 이후 최근 한달 이내 첫 전고점 5%에 근접한 종목이다.
매물소화 캔들이 탄생하면 2시 45분 전후에 공략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의 종목들은 전일 종가매매 후 스윙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당일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상한가 진입하기 좋은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면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시초가 갭상승 폭에 달려있다.
시초가는 세력들이 만든 가격대이다.
동시호가시 매수, 매도 세력간에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타협한 가격대이다.
당일 강한 종목은 대규모 물량확보가 필요가 세력이 개입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시초가 갭상승이 당연하다.
매수세가 정말 강하면 큰폭의 갭상승으로 출발하게 된다.
물론 갭상승후 물량 정리가 목표인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당일 상한가 종목 기준해서 생가해보면 시초가 갭상승폭이 큰 종목일수록 상한가 진입할 확률이 가장
높다. 동시호가 시점에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결과가 시초가 갭상승이고, 갭상승이 크면 클수록 세력
입장에서는 매물소화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갭상승폭이 클수록 상한가 진입 확률은 높지만 매수시점 포착에 어려움이 크고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 하락폭이 커질수 있으므로 가급적 7%이상 큰폭의 갭상승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상적인 갭상승폭은 +3%~5% 정도인데 주목해야 할 것은 시초가 갭상승시 거래량이 터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갭상승을 유도한 세력이 목적이 물량정리에 있는 경우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동원 할 것이며 자신의
실제 매도물량은 동시호가 마감 10여초를 남기고도 쏟아낼 수 있다.
이때 시초가부터 예상을 넘어서는 거래량이 터지게 된다.
경험상 갭상승 종목에 시초가 거래양이 전일 거래량 20% 수준을 상회하면 장중 흐름이 좋지 않았던 예가
많았다. 세력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은 전일 거래량 10%미만인 경우이다.
갭상승 후 단타 매도의 경우와 안정적인 갭상승 후 상승 패턴 비교가 필요할 것이다
30분봉 차트나 그 이하 차트를 보면서 비교해 보고 메모해서 기록해 두어야 한다.

⑷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주를 노려라.
상한가 예상주의 당일 조건 중 첫 번째는 갭상승폭이 +3%~5% 수준이어야 한다.
이때 필요조건은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 터지면서 갭상승 이후 하락 추세로 돌아선 종목은 세력의 매물 정리로 간주 할수 있는 만큼 갭상승
후 반드시 갭가격대를 지지해야 한다.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의 거래량 없는 시초가 지지하는 경우 일단 세력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
매수 호가 잔량이 부족한 경우 세력은 좋은 가격대(갭 상승)임에도 불구하고 매도물량을 받아 줄 매수세가
없으므로 일단은 호가를 먹으면서 올릴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상한가를 목표로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이라면 동시호가부터 물량을 잡아갈 것이므로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는 당연하며 일봉상 밑꼬리 없는 깨끗한 양봉이 탄생 할 것이다.
상한가 세력들이 물량매집 패턴은 주로 계단식 상승패턴으로 나타나는데 시초가 지지 이후 점진적으로 저점
을 높이면서 상한가에 근접하는 종목은 비록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더라도 위험스럽지 않다.
10분 이내의 단기간에 5%이상 급 상승한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추세가 꺽이거나, 가파른 상승이 2회 연속
진행된후 추세가 꺽이면 단기 상투로서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거래폭증 없이 완만하게 상승중이라면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으로 상한가 진입이 목표일 가능성이 높다.
계단식 상승주는 두가지의 기본조건이 있다
①먼저 눌림목은 당일 상승폭 대비 30%미만으로 얕아야 한다.
②단기 고점에서 거래량 폭증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⑸상승률7%~9%대 진입한 종목을 노려라.
음봉공략법은 당일의 이익을 목표로 최대저점 포착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는 반면에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은 다소 공격적인 매매기법으로서 익일 이후 스윙을 염두에 둔 전략이다.
5일선 변곡점 매매는 눌림목 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선취매 하는 전략에 속한다.
상한가 7부 공략법 또한 첫상한가 이후 눌림목 없이 점상으로 달리는 전형적인 급등주 포착에 있어서는
같은 매매법이라고 볼 수 있다. ( 2002년초 갑을, 8월 고려전기 )
7부 능선은 상한가 폭12%~15% 대비하면 대략 +7%~9%가 된다.
점상한가나 갭상승 7%이상의 단봉의 상한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상한가는 장중 반드시 +7%~9%대를 통과
한다는 절대 진리가 존재한다. 이런 사실은 매우 중요해서 +7%~9%대에 덫을 치고 기다리면 상한가를 향해
조금씩 다가서는 종목을 거의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기법에 필요한 화면은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인데
활용 방법을 보면 일단 오전 9시 30분~11시 사이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에서 +7%~9%대 종목의 일봉을 순차적
으로 체크,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 근접해서 탄생한 장봉 만을 뽑는다.
그런 후 분봉을 통해 시초가 지지하면서 계단식 상승중인 종목을 다시 선별하는데 대략 10종목 내외가 적당
하다.
이때 유의 할 점은 상한가 근접한 후 밀리면서 7%~9%대에 포착되는 종목은 오후 2시 이전에는 제외한다.
반드시 계단식 상승중에 있어야 한다. 상한가 근접해서 물량이 터지면서 밀리는 종목은 최소한 3~4시간이상의 물량 소화가 있은 후에나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단 상기 조건이 충족한 종목이 선정되었으면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 1대에 차트 6~8개를 적당한 크기로
분할 구성한 후 해당종목 분봉을 나누어서 띄우면 준비는 완료된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매수시점 포착만 남는다.
매수 타이밍의 키포인트는 마지막 눌림목에서 대략 +10%대 고점이후 얕은 눌림목 짝궁둥이 탄생시점 이다.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의 핵심 포인트
①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노린다.
②시초가 지지가 성고해야 한다.
③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을 지속해야 한다. 조정시에는 당일 조정폭은 30%이하 유지
④상승률 7%~9%대 진입한 시점을 노린다.
⑤현재가 창에서 상한가 잔량이 확인되어야 한다.
제2장 5일선 변곡점 매매
⑴이평선 위 매수시점 범위
이동평균선 급소의 핵심은 '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한다' 라는 것이다.
5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5일선과 갭은 3%이내가 안전하고
20일선 위에 떠 있는 종목은 20일선 5%이내에 있을 때만 매수 급소가 된다.
우리가 노리는 시점은
조정중에 있는 세력주만을 대상으로 하고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는 주식투자법 이므로 안전하다.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미 내종목이 아니다'라도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잃지 않는 매매법이 된다.
⑵이평선 지지확인 중요성과 지지캔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고 추세가 강한 종목으로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장대망치형이 많이 출현하는 이유도 다 그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음봉 공략의 기본 조건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은 음봉이라는 것과 이동평균선 지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최대저점 포착을 모토로 삼는다면 지지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투자 철학으로 가져야한다.
상승중인 장대양봉에 들어가는 법은 절대 없으며 저점대비 상승폭이 100%든 10%든
반드시 조정캔들이 탄생하여야 주목하고 지지확인 및 조정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만 매수에 가담한다.
지지확인 캔들의 탄생 시점은 5일선위 3% 이내와 20일선 5% 범위내가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연속해서 탄생하면 최상의 매수급소가 탄생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종가 무렵에 분할해서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⑶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5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낸 만큼
움직임은 주가에 뒤져 쫓아가며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5일선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5일선 변곡점이 탄생한 후 주가가 5일선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후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면 5일선 변곡점 급소가 탄생하게 된다.
5일선 상승 변곡점은 주가 하락추세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상 하락 음봉 이후 3일간의 지지캔들이 발생하면
탄생한다. 이때 만약 하락폭이 깊어서 20일선과 주가와의 이격률이 대략 20%이상으로 크다면 반기 반등을
기대한 5일선 변곡점 매매는 가능하다.
그러나 반등폭은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나 이격률이 크다는 사실은
20일 저항선이 급격하게 흘러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20일선 G.C를 절대로 기대해서는 않된다.
일단 이익 실현 후 2번째 5일선 변곡점 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5일선의 지지에 성공하고 주가 수준이 20일선 밑에 재차 접근했다면
2~3일 이내에 강한 장대양봉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므로 종가주 매매를 감행해야 된다.
⑷5일선 변곡점매매 최상의 급소
5일선 변곡점매매는 스윙전략에 있어 최상의 매매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면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매매 기법에 속한다.
변곡점매매는 투자 금액이 크고 매매 시간의 부족한 분에게 적극 권장하는 매매법이다.
최근 외국인 매집주중에서 위 패턴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인이 평소 다루지 않던 종목에 최근 3일 정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위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검은머리외국인일 가능성과 함께 급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다.
3장 20일선 눌림목 매매
20일선 눌림목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급소임은 물론 심리적인 측면에도 가장 의미가 깊다.
가장 안전한 매수시점이면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매전략이 된다.
⑴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한 종목이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없이 장세호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G.C가 발생하는 경우는 일봉의 길이가 길지가 않다.
그러나 세력의 개입에 의한 G.C는 강한 장대양봉이 대부분이다.
20일선의 강력한 저항선을 세력이 뚫어주는 탓에 G.C이후 개인들의 매수세가 겹치면서 일봉이 길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 상한가가 출현한 놈을 선호하는데, 그것도 2개, 3개씩 탄생한 종목을 더욱더 주목한다.
이런 종목일수록 눌림목만 완성되면 2차 급등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들이기 때문이다.
그 반면에 장세 영향으로 단봉캔들로 G.C를 낸 종목은
장세하락에 맞춰 20일선 D.C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고 2차 상승 시 상승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⑵거래없는 장대음봉이 출현해야 한다.
20일선 골든 크로스 이후 눌림목 과정이 진행되는 단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3개의 음봉 출현패턴 또는 2개의 음봉 출현 패턴으로 나뉜다.
눌림목 과정이 단봉의 음봉으로 진행되는 경우
20일선과 갭을 메우지 못한 관계로 통상 3개의 단봉음봉이 출현하는 예가 많은데
이때 음봉 길이의 변화를 보면 점점 캔들길이가 짧아지면서 거래량은 점진적인 감소를 보이게 된다.
그 반면 장대음봉이 출현한 경우
20일선과 갭은 거의 메워지므로 2개의 음봉만으로도 20일선 눌림목이 완성 된다.
첫 번째 음봉보다는
두 번째 음봉의 길이가 장대음봉으로 길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거래량은 감소해야 한다.
거래량이 감소해야만 매물공세가 마무리 된 것을 의미하고
20일 지지캔들 이후 강한 양봉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장대음봉의 매물벽이 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⑶갭은 5%미만이어야 하고 지지캔들이 탄생해야 한다.
골든 크로스 이후 갭폭을 줄이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면서 플랫폼 패턴을 만드는 경우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만으로 눌림목을 완성시키는 종목이므로 좋은 종목에 속한다.
그러나 횡보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정확한 매수시점 포착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20일선에 갭폭을 메우면서 붙는 종목은
단기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와 20일선 지지점 포착이 수월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골든크로스 시점에 세력이 개입한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일선과 갭이 메워질 정도로 주가가 하락하면 세력들이 재개입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전에서 경험해보면
세력주가 20일선 지지에 단 한번의 성공도 없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경우는 거의 없다.
20일선과 주가와의 이상적인 갭폭은 3%~5% 수준이며
만약 갭폭이 10% 수준 이상이면 주가와 20일선 사이에 또 하나의 조정봉인 징검다리 캔들이 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조정봉은 음봉보다는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눌림목 매매의 핵심은 5%미만 갭안에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력주가 눌림목 과정속에 매물은 거의 소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제 물량 매집세력인 허매도 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가 된다.
익일 허매도물량 포착하면 동시호가부터 공략해야 되고 그렇지 않다면 장중 음봉 꼬리 밑꼬리를 공략하거나
짭은 도찌, 몸통 짧은 역망치형을 종가에 잡아서 스윙전략으로 끌고 가야한다.
 
4장 종가주 매매법
⑴갭상승 음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는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비교해보면 동시호가 매매와 정반대의 매매기법에 해당된다.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서 갭하락을 노리는 전략이 동시호가 매매기법이라면
종가주 매매는 종가매집후 익익 갭상승을 먹기 위해서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동원할
종목을 선별 종가에 세력과 함께 매수한후 홀딩하는 전략이다.
음봉은 시초가가 최고가로서 개장과 동시에 팔아먹은 패턴이다.
음봉이 많은 종목은 자칫 역배열 상태에서 하락 추세일수 있으므로
반드시 횡보권이나 20일선 지지를 받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야 갭상승이 있다.
 
보합권에서 탄생한 하락추세의 음봉은 갭상승이 없으므로
종가매매에서 실익이 없는 종목이므로 제외해야 한다.
⑵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한가를 제외한 장대 양봉은 종가 무렵에 강하게 끌어올린 패턴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종가에 물량을 잡기보다는 오전장에 일찌감치 상한가를 실현했을 것이다.
종가 무렵에 장대 양봉을 만든 세력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장마감 익박한 시점에 호가를 살피면서
의도적으로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익일 동시호가에 매물이 출회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통상 종가세력의 자금력은 크지 않기때문에 익일 추가 매수는 어려우며 자신의 의도대로 시초가
갭상승 출발 하면  즉시 매물 출회로 이어지게 된다.
종가 상승주는 익일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동원이 가장 극성스러운데 8시 55분 이후 매도세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일단 종가주 매매로는 최상급이다.
장대역망치형은 윗꼬리 있는 장대양봉이다.
고점에서 이익실현 세력이 등장한 패턴이다.
익일 매물 걱정은 다소 덜었지만 매물벽(윗꼬리 부분)을 돌파해야 하는 패턴으로서
익일 갭상승 확률은 장대양봉에 비해 조금 낮다.
장대 음봉은 하락추세로 마감한 패턴이다.
익일 갭하락 출발이라는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참고로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20일선 돌파시점과 전고점 돌파 시점에 많이 탄생하며 매수시점은
2시 30분 이후 막판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을 높이는 종목이 된다.

⑶ 5일선 위 밑꼬리 있는 음봉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강한 종목이 당일 장세가 악화되거나 시장의 테마와 맞지 않을 경우
거래 없는 음봉이 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없는 음봉이 추세를 아직 깨지 않으면 아직 추세를 깨지는 않았으면 세력의 이탈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익익 양봉이 탄생할 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종가매수 후 익일 갭하락 출발하면 추가 매수도 가능한데
확률적으로 거래 없는 음봉 이후 시초가 갭하락은 양봉이 탄생할 확률이 높은 패턴이다.
이는 거래 없는 음봉에 대해 익일 갭하락 공략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굳이 익일 동시호가 매매를 마다하고 종가주 매매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없는 음봉 속임수 음봉에 밑꼬리가 출현하면 익일 시초가 부터
갭상승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5일선 위 조정봉은 20일선 위 조정봉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익일 시초가가 세다는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에 거래가 없는 음봉은 보약과 같아서 음봉꼬리에서 저가 매집세력들의 개입
은 당연한 것이며 익일 이후 재차 시세를 강하게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최상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위 거래없는 음봉으 밑꼬리 부근이 된다.
⑷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고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을 노려라.
주가바닥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는 것이다.
과거 급등주 사례를 보더라도 이평선 수렴점은 차트급소인 경우가 많았다.
수렴점에 대한 기본조건은 5일선위에 주가, 주가 위에 20일선이 존재해야한다.
종가주 매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20일선이라는 저항선이 있을 때 큰 폭의 갭상승 가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①20일선과 주가와의 갭이 5% 미만이어야 한다는 사실과
②5일선 지지 시점(종가주 매매시점)에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⑸ 종가주 매매에 적합한 장세인지 따져라.
종가주 매매는 단기 상승장에 유리한 매매이다.
상승장이 특징은 갭상승 출발에 있는데 데이트레이터들이 상승장에
먹기 힘든 이유는 시초가 부터 높게 떠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종가주 매매는 원칙적으로 반나절 매매에 속하므로
갭상승이 높은 단기 상승장에 가장 효과적인 매매법이 된다.
이때 갭상승에 필요한 장세 조건이 반드시 필요한데

①그중에서 첫번째는 미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 권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 나스닥 선물은 국내 종가를 결정 짓는 영향을 준다.
경험상 신뢰도가 높은 수치는 -10p이하 일때와 +15p이상 일때이며
종가주 매매의 대상이 세력주라면 미 나스닥선물이 보합권이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②그 다음 조건은 외국인이 현물에서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물 포지션은 5000계약 미만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
외국인 지배하는 장세는 순매수 규모가 1000억을 상회했다면
 저가.투기주보다는 가치주나 중.소형주 중에서 외국인이 입질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가주 매매 대상을 중.소형주에 맞추는 이유는
업종 대표주나 지수 관련주의 경우 3%이상의 갭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종가주매매의 마지막 조건은 전강 후약이거나 전약 후간패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종료 직전 추세가 익일 시초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오후장에 밀리는 장세라면 가급적 종가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며 굳이 잡고 싶다면
저가주 중에서 2시 30분 이후 거래 실리면서 강한 반등을 주는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5장 동시 호가 매매법
전업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중에 첫번째는 장중 매매를 가급적 자제함으로서
일일 매매횟수를 3회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매시점을 동시호가나 종가무렵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단기 상승장이 예상되면 종가주 매매를
횡보장이나 단기 하락장이면 철저히 동시호가 매매만 시킨다.
이런 매매를 예측매매(갭상승, 갭하락 예측)라고 칭한다.
이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는 수익률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주식고수가 되고 주시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종가주 매매와 동시호가 매매법에 관한 최고의 대가가 되어야 한다.
개장과 동시에 이미 2~3%의 수익을 얻고 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⑴ 갭하락 양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물량 매집 세력은 동시호가 부터 허매도 물량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물량 매집을 비싸게 하는 세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시초가는 갭하락으로 출발할 것이다. 바로 밑꼬리 없는 양봉이 되는 것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지 않다면
단기 고점에서 물량 출회가 있을 것이고 그때 윗꼬리 있는 양봉 즉 역망치형이 탄생하게 된다.
양봉밀집주에서 보합권 이상의 출발을 하게되면 물량매집으로 볼수 없다.
갭하락 양봉 밀집주가 당일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이 개입되고 갭하락 출발한다면
동시호가 성공확률은 90%이상 되므로 적극 공략할수 있다.
⑵ 장대 음봉이 탄생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의 기준을 정확히 정할 수는 없으나
고점을 찍고 급락하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략 20%이상 하락한 종목을 그 대상으로 한다.
그럴려면 최소한 장대 음봉 2개나 나오거나 아니면 3개의 단봉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해야 한다.
단기간에 하락폭이 깊어졌을때 매물 공백을 이용한 저가 매집세력이 개입할 것이다.
이와 같은 급락주에 만약 장대 음봉이 출현하면 세력의 의도적인 투매유발이던지 개미들의 자발적인
투매이던지 간에 익일 큰폭의 갭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전일 장대음봉에서 공포감에 사로잡혔던 개미들은 당일 시초가부터 매물을 쏟아낼 것이다.
세력들은 바로 이런 종목을 노린다.
본격적인 매수세 유입은 8시50분 이후가 된다. 우리의 매수시점도 이때가 된다.
반드시 거쳐야 할 확인 절차는 8시 50분 이후 매수세 유입이다.
만약 8시 50분 이후 매수세 유입이 없거나 미약하다면
또 하나의 장대 음봉을 피할 수 없게된다.
동시호가 급락주 종목을 다룬다면 반드시 두 가지 사항을 엄수해야 하는데
①첫 번째는 매수주문은 최대한 9시 근접할 때까지 자제하면서 매수세 유입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그 다음 매수 주문가는 전일 종가대비 -5%이하가 되어야 한다.
장대음봉은 하락추세가 강한 종목이어서 어설픈 -1%~-3%의 어설픈 갭하락은 또 하나의 음봉을 예약하게 한다.
⑶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중에서 갭하락 폭이 큰 종목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다고 했다.
양봉은 시초가를 지킨 형태로서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패턴이다.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큰폭의 갭상승만 아니라면 양봉이 재차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20일선 위 횡보권에 있는 종목에 갭상승은 종가기준 음봉을 맞을 가능성 크다.
그만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강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5일선 상승종목이 갭하락 출발했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만약 대기 매수세가 풍부하다면 볼 것 없이 양봉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갭하락은 세력들의 계획된 가격대이며 세력은 개장과 동시에 수직으로 들 확률이 매우 높다.
정리하면 5일선 음봉 공략법은 갭상승후 거래 없이 밀리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5일선 동시호가 매매는 갭하락과 동시에 양봉을 탄생시킬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성공 확률은 90%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⑷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을 노려라
20일선 눌림목이 완벽히 성공하기 위한 조건 중
①첫 번째는 20일선 골든 크로스 시점에 상한가를 포함한 강한 양봉이 출현해야 하고
②그다음에 거래없는 장대음봉(3개의 음봉시 단봉음봉 가능)출현
③마지막으로 음봉과 20일선과의 갭이 3%~5% 수준에 있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과 이탈을 통해 주가는 크게 출렁임을 주어야 하고, 그런 다음 20일선까지 눌림을 받으면서
주가 수준이 상승 초기 수준으로 떨어져야 저가 매집세력들이 개입할 것이다.
강한 세력주는 20일선 눌림목 지지에 거의 대부분 성공한다는 것이 경험이며 동시호가 매매 최고로 꼽는
종목 역시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