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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강철의 기사

노바지 둥둥이 2015. 3. 2. 18:21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액션 RPG의 대항마라고 하는 "강철의 기사"에 대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블레이드급의 짜릿한 액션과 시원스러운 타격감 그리고 몬스터 길들이기와 같은 파티 시스템이 합쳐진 강철의 가사

 

플레이어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만큼의 RPG게임이라고 찬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본 필자도 한번 접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 캐릭터는 자신만의 고유 캐릭터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RPG처럼 장비와 스킬 레벨을 올리는 형식의 유형은 동일 합니다.

 

 

 

 

전투 시스템은 자동사냥 및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는 터치키

 

방식입니다. 타격감은 직접 경험한 느낌으로는 블레이

 

드 정도는 아니지만 꾀 괜찮은 타격감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극강의 전투력에 맞춰서 다단위 스킬과

 

빠른 전투 시점이 손에 제대로 감아 들어 왔습니다.

 

전투시에는 직접 플레이 하지 않아도 공격방향을 자동으로

 

잡아 캐릭터 주변의 몬스터를 잡고 다시 공격키를 누르게

 

되면 다음 시야에 들어오는 캐릭터를 잡아 스킬 및 공격을

 

진행합니다.

 

자동전투 시스템에 문제 점중에 하나가 턱이나 어떤 부분에 걸림 현상이 자주 일어났는데..

 

강철의 기사는 그런 부분이 참 잘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동사냥시에 매끄럽게 사냥을 진행하는 부분이 쪼아~!

 

 

 

 

 

또한 자신과 함께 사냥을 다니는 용병 스타일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 시키는 시스템이 있는데

 

파티원 시스템을 통해 내 용병을 때거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깡패처럼 몬스터를 잡는부분 입니다.

 

각각의 탱커역활 부터 뒤에서 지원해주는 역활등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의 입맛에 맞춰 편성합니다.

 

아무래도 이게임의 핵심은 용병일듯합니다.

 

용병의 편성으로 인해 게임의 난이도가 바뀌는듯했습니다.

 

또한 용병 또한 영웅급 용병들이 있어  용병 수집과 키우는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냥중에 현재 내가 데리고 있던 용병이 죽게되면 그 이후 대기 용병이 나와 사냥 지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은 참 실용적이란 느낌이 있었습니다.

 

나만 본 필자가 허접해서 그런지 자꾸 용병이 죽어난다는건 ㅜ.ㅜ 현실인거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 부분은 블레이드 급의 액션을 노리고 게임을 개발했다면 차라리 용병 시스템을 버리는게

 

좋았을듯 싶기도하고  만약 용병에 대한부분에 포인트를 주기 원했다면 용병에 대한 좀더 새로운

 

무언가가 있었다면 나름의 매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이전에 한번씩 해보았던 RPG게임들을 혼합한 느낌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아쉽기만한 게임인듯했습니다.

 

난이도    : ★★★★☆

퀄리티    : ★★★★☆

스토리    : ★★★★☆

현질유도 : ★★☆☆☆

게임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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