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the small things are precious

Remembering the precious moments of eac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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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Common sense of parenting 41

일하는 엄마의 모유수유

임신 중 직장 상사와 모유수유에 대해 의논한다. 복직 후 수유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수유 여성에 대한 직장 내 정책과 이제까지의 관례를 알아본다. 직장 내에서 젖을 짤 수 있는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직장 내 여건이 좋지 않다면 미리 대안을 마련하자. 젖을 짤 수 있는 공간에 유축기, 세면대나 싱크대, 전기 콘센트, 의자, 유축기를 올려놓을 탁자, 개인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 문을 잠글 수 있는 장치 등이 있으면 좋다. 만약 직장 내 여건이 안 된다면 평소에 쓰지 않던 창고나 사무실 한구석에 접이식 가리개를 이용해 작은 공간을 마련하자. 짜낸 모유를 보관할 모유 보관 용기와 소형 아이스박스를 미리 구입해 둔다. 젖을 짤 시간 계획도 미리 세운다. 수유 중에는 3~4시간마다 15~2..

아기에게 모유는 얼마나 먹일까요?

생후 0~2개월 신생아가 위에 담을 수 있는 우유의 양은 몇g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배고파 한다면 수유간격에 상관없이 젖을 물려야 합니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 8~12회 정도 젖을 빨지만 아이에 따라 그 횟수는 천차만별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2주 정도는 하루 15회까지 젖을 먹기도 합니다. 한번 젖을 먹이는 시간은 10분 정도. 그러나 20분이 ㅣ지나고 아이가 젖을 물고 있는데 젖이 여전히 딱딱하다면 아이가 제대로 빨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수유 자세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점검하여 봅니다. 한쪽 젖만 물리면 다른 쪽의 모유량이 줄어 들기 때문에 번갈아 물립니다. 생후 3~6개월 생후 3개월정도가 되면 수유 간격을 조금 늘리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먹입니다.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수유량은 한쪽..

아기에게 모유수유의 좋은점(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택)

산후 회복이 빠르고 우울증을 예방합니다. 젖을 먹일 때 엄마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자궁수축을 촉진합니다. 산후 출혈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궁도 임신 전 크기로 줄여주며, 오로의 양도 줄여줍니다. 또한 수유 시 분비되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은 친근감과 모성애를 유발하고 분만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조절해주어 산후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산후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임신 중 분만을 하고 젖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ㅣ몸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은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지 않으면 배와 허리에 축적되기 쉽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수유만으로 상당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임신 중 축적된 지방을 연소 시켜 체중이 임신 전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주고 산후 비만을 예방합니다. 유방암, 난소..

아기에게 모유수유의 좋은점(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택)

초유를 먹이면 태변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태변은 신생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양수와 함께 입속으로 들어간 세포나 태지, 솜털등이 장에 쌓여 있다가 나온느 것입니다. 출산 후에 일주일 동안 나오는 초유에는 1gG와 락토페린 같은 면역성분과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A가 성숙유보다 많으며 장운동을 촉진, 태변이 잘 배출되게 도와줍니다. 아미노산과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은 보통은 젖보다 4배나 많습니다. 초유를 먹이면 아이가 황달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할수 없는 상황이라도 초유만큼은 꾸준히 먹여주도록 합니다. 먼역력을 높여서 질병을 예방합니다. 엄마 몸에 있는 세포가 그동안 만났던 균에 대해 방어를 할 수 있게 기억해두었다가 아이가 모유를 섭취함으로서 아이에게도 전달돼 엄마와 똑같이..

우리 아기 목욕시키는 요령

목욕 시 주의사항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합니다. 신생아는 자고 먹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기에 많이 더러워 지지 않습니다. 손과 얼굴을 자주 닦아 주고 기저귀가 닿는 부위등을 깨끗하게 해준다면 목욕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면 적당합니다. 생후 일주일까지는 배꼽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부분 목욕을 하고 배꼽이 떨어진 뒤에는 전신 목욕이 가능합니다. (체온계로 아기의 열을 재봅니다. 38도 이상일 때는 가급적으로 목욕을 시키지 않습니다. 겨울이라면 목욕 전에는 보습제를 미리 발라줍니다. 겨울철이라면은 목욕 후 보습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럴 경우 목욕을 하는 동안 낮아진 체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끼기 쉽습니다. 목욕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서 로션이나 오일을 미리 발라준다면 목욕 후에도 보습력이..

아기에게 드물게 나타나며 치료하여야 하는 증상

아구창 아기 입안쪽 혀나 입천장 그리고 뺨의 안쪽에 하얀 반점들이 단단하게 붙어 그 밑쪽에 피부 점막이 짓무르는 것 아기가 아파서 보채고, 반점이 떨어져 나갈 때는 피가 나기도 합니다. 입 안쪽에 곰팡이가 장쪽으로 넘어가게 되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미숙아 또는 몸이 허약한 아기나 면역 기능이 떨어진 아기들 에게 주로 생깁니다.. 입안쪽이 깨끗하지 못한다거나 젖꼭지, 젖병이 깨끗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기는 목욕을 시킬때 가제수건에다가 물을 적셔서 입안쪽을 잘 닦아주고 젖병과 젖꼭지의 소독을 항상 청결히 하는것이 예방법입니다. 모유수유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아기와 엄마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선천성 담도 폐쇄증 회백색 변..

몇몇 아기들에 나타나는 증상들 #2

신생아의 눈곱 눈곱이 자주 생기는 것은 신생아에게 흔한 증상으로 태어난지 1~2주 동안 눈물샘이 충분하게 발달하지 못하여 눈곱이 자주 끼고 눈물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생후 몇일 동안 눈이 달라 붙어 있는 신생아 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나타 날 수 있는 증상이겠지만, 생후 2주가 넘어도 눈곱이 생기거나 눈의 흰자위가 충혈이되면 자칫 결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게되므로 진찰을 받도록 한다. 아기의 얼굴을 만지 때는 필히 손을 청결히 하며 눈곱이 자주 낄 경우에는 생리 식염수로 아기의 눈을 깨끗하게 닦아 주어야 한다. 한가지 가제수건을 물에 적시어 꼭 짠 뒤에 둘째 손가락에 감고 눈꼬리 부분부터 눈 앞쪽으로 닦아 준다. 닦을 때 마다 수건의 면을 바꿔 주어야 한다. 태열 아토피피부염의 일종으로 보는 것이 일..

몇몇 아기들에게 나타나는 증상들 #1

배꼽 염증 분만 시에 잘라낸 탯줄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딱딱하게 마르게 된다. 검게 마르다가는 보통 생후 7~10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저절로 떨어지게 되는데, 10일 이상 붙어 있게되면 탯줄 밑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배꼽 밑에 군살이 생기게 되고 배꼽이 끈적 끈적해지며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피가 나거나 2차 세균의 감염증상이 있어 몸 전체에 퍼져 패혈증으로 까지 일으킬 우려가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개의 경우에는 목욕 후 배꼽 소독등을 잘 하고 환경을 청결하게 하면 쉽게 치료된다. 탯줄에서 진물이 나타날때는 배를 압박하게 되면 상처가 더욱 심해지므로 진물이 날때는 가급적으로 기적귀를 배꼽 아랫부분에 채운다. 신생아의 황당증상 신생아는 간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

모든 아기들에 보이는 흔한 증상들

젖을 토한다. 젖을 먹다가 구토를 하는 경우는 흔히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이다.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곳을 분문이라고 하는데, 먹은 음식물이 식도 속을 통과한 다음 분문에 이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분문이 열려 있다 식도 속의 음식물들이 위속으로 들어 가게 된다. 하지만 돌 전의 아기들은 대부분 분문 괄약근 부분이 덜 성장하여 분문이 쉽게 열린다. 연린 분문을 통해 위장속의 음식물들이 넘어와서 하루에도 2~3회 정도 구토를 하는 것이다. 아기가 잘 자라며 체중도 정상적으로 늘어나는 아기라고 한다면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기가 젖을 먹지도 않고 구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이와 동시에 설사들을 한다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암녹색의 대변 아기가 끈끈한 점액질로 된 암녹색 변을 보게되..

아기 행동들의 비밀

늘 숨소리가 빠르고 가쁘다. 아기들의 폐는 너무 작은데다 신경체계가 꼬여 있기 때문이다. 어른이 1분에 12~20회 정도 규칙적이게 천천히 숨을 쉬게 된다면 아기들은 60번 정도 숨을 쉬게되고 그것도 아주 불규칙적이다. 가끔 10초 정도의 숨을 멈추기도 하여 엄마들을 놀라게도 하지만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후에 6개월 정도 지나게 된다면 어른이 숨을 쉬는 것과 똑같은 규칙적인 호흡 정상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틈만나면 딸꾹질을 한다. 심장의 방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횡경막이 아직 아기들은 덜 자랐기 때문이다. 태어나기 이전부터 엄마 뱃속에서는 종종 이런 딸꾹질을 시작한는 아기들도 있다. 생후 3~4개월 정도가 되면 횡경막의 기능이 어느정도 성장되어 제 기능을 하면 증상 또한 자동으로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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